올해로써 8회를 맞는 전주 세계소리 문화 축제개막식이 열리는 소리문화의 전당 야외극장에 가서 아들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갖는다.갑자기 떨어진 기온으로 인하여 몸은 춥지만공연을 보겠다는 일념하에 2시간동안 지켜보았으니앞으로 9일동안 열리는 문화축제의 서막을 의미있게 지켜보았다.무사히 잘 끝나리라 생각하면서 .....소리문화전당의 입구에 서있는 농악하는 사람들의 모형재료는 한지로 만들어져있다.한스탑 어둡게 찍었다면 더 좋았을텐데저~~환한 미소처럼 다들 행복했으면
드디어 막은 오르고
개막식을 알리는 태권무 시범단의 화려한 모습
양발로 높이 떠 있는 나무판을 격파하고
도약해서 한장,두장,세장 격파라니 짝짝짝~~
칼끝에 꽂혀있는 사과를 바로 차서 깨뜨리고
흐미~~ 저 두꺼운 대리석을 ~~얍~~
꽝~~~~~
윤인구아나운서와 퉁역아나운서인 나~제니퍼예요
대회 조직위원장인 안숙선 명창의 개회사는 멋드리게 창으로
무용단의 멋진 모습을
멋진 공연들이다
조통달 명창의 한마디
홍보가 화초장 中에서( 초장 초장 초장화,초장화 된장 장화초, 에고 모르것다.)
강효주씨의 진도 아리랑
진도아리랑에 한몸이 된 춤사위(고전과 현대의 몸짓)
선녀들이 춤을 춘다
비보이들의 춤
노틀담의 꼽추(파리)의 뮤치컬을 보면서이번에 전주에서 10월에 노틀담의 파리라는 뮤지컬로다시 오게 된다.세명의 남자 주인공
무예 24기 조선검의 멋진 모습
날으고 차고
진검으로 대나무 가르기(연속해서 5번)
긴 창으로 볏집 베기
'왕의 남자' 배경음악을 듣고
2AM의 공연소녀팬들이 난리다.
출처: 캐논 CANON EOS-450D CLUB 원문보기 글쓴이: 아해(兒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