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도장 드디어 입도하다
인천구월 김명구(金明九 男 84세
2015년 가을! 방송채널을 돌리다 무궁화 그림이 떠서 왠 무궁화 그림인가? 하고 계속 보는데 책자신청을 하라고 해서 책을 신청하며 인연이 되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태상종도사님의 말씀과 종도사님의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시청하며 조상의 소중함과 역사를 조금이나마 바르게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옥황상제니라. 내가 미륵이니라.” 하시고 가는 해를 멈추게 하시며 진땅을 얼게하여 마른 신발로 다니게 하고 뇌성벽력과 풍운조화를 뜻대로 쓰시는 것을 보고 상제님이 아니고서는 어떻게 이런 조화를 부릴 수 있겠는가? 과연 이분이 우주의 절대자 하느님이시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려서 할머니께서 장독대에 정한수를 떠놓고 기도하시는 모습을 보며 자랐으며 종가 집 후손으로 대종회 이사를 역임했었고 종친회 회장직을 맡고 있어 시제를 주관하고 있습니다.
“부모를 경애하지 않으면 천지를 섬기기 어려우니라.
천지는 억조창생의 부모요, 부모는 자녀의 천지니라.
자손이 선령(先靈)을 박대하면 선령도 자손을 박대하느니라.
이제 인종 씨를 추리는 후천 가을운수를 맞아 선령신을 박대하는 자들은 모두 살아남기 어려우리라.”
“조상은 아니 위하고 나를 위한다 함은 부당하나니 조상의 제사를 극진히 받들 라.
사람이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느니라.” 하신 상제님의 말씀과 “조상이 제일의 하나님이다”라는 태상종도사님 말씀을 듣고 유학을 공부한 저는 크게 감명을 받았습니다.
제 나이 84살로 이제는 뇌혈전으로 언어도 뜻대로 표현이 안 되고 걷기도 힘들어 제 몸 하나 감당하기 어려워 참 하나님이신 상제님 진리를 더 일찍 만나지 못한 것이 한없이 안타깝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라도 상제님 진리를 만나게 된 것을 천운으로 생각하고 매일 도장에 나와 수행하고 공부하였습니다.
제가 바라는 마음은 더도 덜도 없고 다만 제 자손 하나라도 상제님 진리로 인도하여 청풍김씨 집안의 씨종자가 되어 조상님의 은혜에 보은하는 것이 바램이며 힘이 미치는 대로 주변사람들에게 상제님 진리를 전하겠습니다.
매일같이 상제님 도전 말씀을 봉독하고 봉청수와 태을주 수행 도공을 생활화하며 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의 말씀을 잘 받들어 실천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증산도 도장
의정부도장 백숭기(白崇基) 남 61세
저는 경기도 가평군에서 태어나 가평군에서 계속 살았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집 옆에 있는 교회에 조금씩 다녔고 여름성경학교도 다녀보았습니다. 중학교 때부터는 여호아의 증인에도 다녔는데 거기서는 제사도 못 지내게 하고 조상님들 사진도 집에 못 붙여놓게 하고 해서 마음에 내키지 않아 다니지를 않았습니다. 그 이후로는 종교의 필요성에 대해 절감을 하지 못하고 무종교로 오랫동안 살아왔습니다.
그렇게 거의 육십평생을 보내고 2015년 여름 어느 날 TV를 보면서 채널을 무심코 돌리다가 상생방송을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는 “부모조상이 나의 하느님이다.” 라고 조상님을 섬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제대로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환단고기북콘서트에서 종도사님께서는 “우리의 신교문화가 인류의 뿌리종교이며 그 신앙 대상자가 바로 상제님, 하느님이고 또 우리 부모조상님들이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그 말씀들에 크게 공감을 하게 되어 쭉 상생방송을 즐겨서 보게 되었고 증산도의 진리에 대해서 완전히 공감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방송국으로 전화를 하게 되었고 진리책자들도 받아서 잘 읽어보았습니다.
그래서 어릴적부터 관심가져오던 진리세계에 대해서 이제는 제대로 공부할 진리를 만났구나 생각하게 되어서 증산도 도장에 방문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카카오스토리 등을 통해서 알게 된 여러 증산도 성도님들이 좋은 글들을 계속 보내주시고 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고 저는 항상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고 그분들께 꼭 증산도에 입도하고 열심히 신앙하겠다고 약속도 하였습니다.
상생방송을 본 지 거의 1년이 다 되어서야 이제 입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신 여러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파주금촌 한글 정주헌 남 55세 입도일(146.7.24)
2010년부터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공사를 하게 되어 직접 회사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2014년도에 거래처에서 공사대금을 주지않아 부득이 회사를 정리하게 되였습니다.
그리고 평소 알고 지내던 후배에게 거금의 돈을 빌려 주었는데 2015년 후배가 암으로 죽어버렸습니다. 회사는 접어서 수입은 없어진 상태고 꾸어준 돈도 못받게되어 속이상하기도 하고 .... 아무튼 이런저런 이유로 술로 시름을 달래며 하루하루 보내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우연하게 티비를 보다가 상생방송을 보게 되었는데...
한민족의 고대역사와 그리고 지금은 가을로 넘어가는 하추교역기라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방송 내용이 처음에는 반신반의 하며 의구심을 떨칠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시간날때마다 방송을 시청하게 되면서.. 상제님이 다녀가신것과 도전의 내용들이 궁금하고 더 알아보고 싶어 도장을 찾게 되었습니다.
도전과 천지성공등 도장에 있는 책들을 모조리 읽었보았습니다. 그리고 매일 저녁 증산도 도장에서 같이 태을주 수행과 도공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수행을 통해 도공이 잘발적으로 되면서 만병통치 태을주, 포덕천하 태을주라는 말이 확신이 들고 그래 태을주 공부를 하자.. 전 인류를 살린다고 하셨으니 나도 살 수 있겠구나 하고 입도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첫댓글 상생방송은 한국인을 만들고 동시에 세계인을 만드는 멋진 방송이네요~보은
상생방송의 힘이 대단하네요~
상생방송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상제님 진리를 만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조상님들이 자손을 상제님 진리로 인도하시려고
분주히 사두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생방송 홧팅!!!
입도하신 분들의 수기가 다 감동적이네요~
조상님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상생방송 좋은 방송인것 같네요. 요즘은 귀찮다고 제사도 안지내려고 하는데. 저도 상생방송을 봐봐야겠어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