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4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https://youtu.be/eAWNbMvaR2w
[ 정치/외교 ]
1. 민주당 인재근 의원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단체에 대한 명예훼손을 금지하는 내용의 법안에 윤미향 의원이 참여해, 각종 비리 의혹이 나온정의연 비판 처벌법을 만드는 것이냐는 반발이 나오고 있다함
2.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민주당 김종민 의원으로부터 지난해 12월 한 검찰 간부의 사표 수리와 관련해 인사청탁을 받았다고 폭로했으며 김 의원은 억울함을 전달했을 뿐 인사 청탁은 아니라고 주장한다함
3. 헌정 사상 첫 법관 탄핵을 주도했던 이탄희 민주당 의원이 21대 총선 당시 자신의 후원회장이었고 사법개혁안도 밀어 줬던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캠프에 합류하지 않고 이재명 경기도지사 대선 캠프에 합류해 배신 논란이 일고 있다함
4.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은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실 대변인으로 재직했던 2018년 1월~2019년 3월 중 업무상 알게 된 비밀을 이용해 연고 없는 지역의 부동산을 매입했다는 권익위의 판단으로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에 송부됐다고함
5. 2017년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 후보 캠프에서 금융정책개발을 맡았던 전직 교수가 투자자 5000명을 모집해 200억원의 가상화폐 사기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고함
6. 국민의힘 의원 12명의 부동산 불법거래 의혹에 대해 이준석 대표가 제명 조치나 자진 탈당 등 징계가 단행될 경우 전체 의원 수가 개헌 저지선(101명)을 채우지 못해 당내 갈등의 새로운 씨앗이 될 수 있고, 약하게 대응하다간 국민적 분노를 마주해 대선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딜레마에 처했다고함
민주당의 투기 의혹 연루 의원 12명 중 비례대표 의원 2명은 출당 조치를 통해 무소속 국회의원직을 유지하고 있으며 10명은 현재까지 당적을 유지하고 있음
7. 9억원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죄로 징역 2년형을 복역하고 7억원가량의 추징금이 미납된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방송 인터뷰에 나서는 등 자서전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어 미납 추징금을 책 판매 수익으로 충당할 기세라고함
8. 미국은 북한에 대해 적대적 의도가 없으며 북한의 상황이 최근 몇 년 동안 매우 심각하다며 한미 외교 당국은 보건 분야에서의 대북 인도적 협력 방안을 논의중이라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가 내년 예산을 올해 본예산
보다 8% 넘게 늘린 600조원 이상을 편성함에 따라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 60%, 통합재정수지 적자비율 -3%를 기준으로 재정관리를 하겠다는 재정준칙은 시행하기도 전에 지키지 못할 약속이됐다고함
2. 실업급여 재원인 고용보험기금 적립금이 연말까지 3조2000억원 적자로 예상되자 고용노동부가 공공자금관리기금에서 7조9000억원을 빌려 적립금에 채워 넣겠다는 방침을 정했으며 고용보험기금 재정 건전화를 위해 고용보험료율을 인상한다고함
4. 정부가 9월부터 별도 승인 없이 모든 지방자치단체를 ‘대북지원사업자’로 일괄 지정함에 따라 지자체장이 누구인가에 따라 지역별 대북사업 규모가 달라진다고함
5. 조달청이 지난해 마스크 공급 부족 사태 이후 비상시에 대비해 장당 935원에 비축한 마스크 1억5000만장 중 3000만장을 마스크 유통기한으로 인해 구매 금액의 반값인 432원에 방출해 150억원 손해를 봤으며, 조달청은 매년 목표 비축량인 1억5000만장을 유지하기 위해 비축량 중 상당량을 매입단가와 상관없이 방출한다고함
6. 정부와 한국전력은 변압기 교체 관련 비용의 최대 80%를 지원하지만, 변압기 교체시 재건축 허가가 지연될 수 있다는 일부 아파트 단지의 우려 및 교체비용 분담 이슈 등이 맞물려 지난해 배정된 노후변압기 교체 예산 중 3분의 2 가량을 쓰지 못했다고함
7. 정부가 2025년부터 전면 도입하기로 한 고교학점제에 앞서 2023년부터 고1 학생들은 수업량 기준은 현행 204단위(3년 기준)에서 192학점으로 바뀌고, 2025년부터는 각 과목 출석률(3분의 2 이상)과 학업성취율(40% 이상)을 모두 충족해서 총 192학점을 따야만 졸업이 가능하다고함
8. 성범죄, 비군사범죄 피해자인 군인이 사망한 사건, 군 입대 전 저지른 범죄 등에 대해선 1심부터 군사법원이 아닌 민간법원에서 처리된다고함
9. 2024년부터 실전 배치하는 차기 이지스함(광개토대왕Ⅲ Batch-Ⅱ)에 탑재할 요격미사일 선정이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기존 이지스함처럼 고성능 레이더만 있고 탄도탄 요격미사일은 없는 반쪽 이지스함 배치가 우려된다고함
10.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방안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이 정당한 사유가 있으면 의료진이 촬영을 거부할 수 있는 예외 조항을 두고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지만 대한의사협회는 헌법소원으로 법 시행을 막겠다며 거센 저항을 예고했다함
[ 경기종합 ]
1. 이달 1~20일 수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약 41% 늘었지만, 석유제품 등 수입이 50% 이상 증가하면서 무역수지가 35억달러 적자를 기록했으며, 원자재를 수입·가공해 중간재·완제품을 수출하는 한국 산업 구조상 원재자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면 하반기 무역수지 적자폭이 확대될 수 있다고함
2. 코로나19 재확산에도 9월 종합경기 BSI 전망치는 전월보다 5.4포인트(p) 상승한 100.6으로 집계됐으며, 8월 종합경기 실적치는 97.7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판매 부진, 휴가철로 인한 조업일 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기준선 100을 밑돌았다고함
3. 지난 1992년 당시 한국의 세계 수출 시장 점유율 1위 품목 수는 96개였으나 2019년에는 69개로 쪼그라들었으나 같은 기간 중국의 세계 수출 시장 점유율 1위 품목은 322개에서 1,759개로 급증했다고함
4. 민주노총은 오는 10월 20일 하루 일손을 멈추고 각 시도별 주요 거점 지역에 모여 총파업을 벌인다고함
5. 70여척의 컨테이너선을 운용중인 국내 최대 선사 HMM 해상노조는 25일부터 ‘단체 사직서 제출’을 시작으로 준법투쟁을 펼침에 따라 컨테이너선이 제때 출항하지 못하는 사태가 빚어질 수 있지만 협상을 통한 타결 가능성이 높다고함
- 선원법상 운항 중인 선박의 선원은 파업 등 직접적인 쟁의행위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부산항에 HMM 선박이 입항하면 선원들이 무조건 내리고 하역 인부의 유전자 증폭(PCR) 검사 증서를 제시하기 전까지는 선원이나 작업자가 승선하지 않는 등의 준법투쟁을 방식을 택함
6. 자산규모 5조원이상 대기업 집단 2450개 계열사에 오너와 함께 6촌이내 친인척 등기임원은 531명으로, 최근 몇년 사이 건설업 등으로 그룹을 키워왔던 SM 그룹은 우오현 회장 등 총수일가와 친인척 79명이 등기임원, KCC 그룹은 정몽진 회장 등 친인척 임원이 27명이라고함
7.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전기차(EV) 배터리 리콜 비용은 총 18억달러(약 2조1000억원)가 소요될것으로 예상되며, 고품질 배터리를 납품할 수 있는 업체는 제한적이라 LG화학의 점유율 하락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함
8. 알뜰폰 이용자가 1,000만 명을 바라보며 급성장하고 있지만 알뜰폰 사업자 48곳 중 15곳만 고객센터 앱을 운영하고 있어 고객센터 통화 연결에만 몇 시간씩 소요되고 있다함
9. 국세청은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장기간 신고 누락한 소득을 최대 1,000억 원으로 파악하고 추징할 계획으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고함
10. 국내 패션시장이 성숙단계에 이르면서 뷰티 사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르자 신세계에 이어 현대백화점도 럭셔리 화장품 시장에 출사표를 냈다고함
11. 탈모 시장은 국내 환자 수만 1000만명에 달하는 거대 시장으로 제대로 개발하면 항암제를 능가하는 ‘캐시카우’가 될 것이란 이유로 인벤티지랩, 올릭스, 에피바이오텍 등의 기업들이 기존 치료제에 비해 투약 횟수와 부작용을 줄이는 쪽으로 탈모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함
12. 코로나 사태 이후 보복 소비로 백화점을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어난 데다 제품 체험 공간으로서 마케팅 효과가 뛰어나 백화점이 침대업체들의 각축장으로 떠오르고 있다함
13. 관세청이 중국산 완제품 전기이륜차를 부품으로 수입해서 국내 생산품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전기이륜차 업체 10곳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으며 환경부의 전기 이륜차 보조금 혜택을 받는 국내 업체 40곳 가운데 20%가 넘는 곳이 의혹을 받고 있다함
14. 명지병원이 병원등급이 한 단계 높은 경희대병원과 탄탄한 산학연(차바이오텍·차의과대·차종합연구소) 네트워크를 갖춘 차병원을 제치고 경기 하남에 들어설 ‘1호 종합병원’으로 선정돼 심사평가 사전 유출 등 뒷말이 나오고 있다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강화되는 등 4차 대유행이 계속되는 상황에 기준금리를 올렸다가는 경제주체들의 심리가 악화될 수 있어 8월에는 기준금리가 동결될것으로 전망된다고함
2. 무역수지가 이번 달 적자를 기록할 경우 최근 증시의 셀 코리아 기조와 맞물려 환율 상승(원화 약세)을 가속화하며 시장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고함
3. 치솟는 가계대출에 대한 금융당국의 전방위적 조이기로 은행과 저축은행에 이어 보험사와 카드사도 가계 대출 관리에 들어간다고함
4. 부동산과 주식, 암호화폐 투자 열풍으로 20대가 올 4~6월 신용카드사에서 빌려 쓴 장기카드대출(카드론)액이 사상 첫 1조원을 넘어서 위험천만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으며, 5개 신용카드사의 상반기 카드론 잔액은 24조7839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1.3% 증가했다고함
카드론 대출자 상당수는 다중채무자이고 금리 수준도 높아 향후 기준금리 인상과 경기 둔화가 나타났을 때 가장 먼저 연체가 발생할 수 있는 약한 고리임
5. 빚투 규모가 역대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며 지난 18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25조6111억원으로 신용공여 한도가 바닥난 증권사들이 증권담보대출을 일시 중단하며 한도 관리에 나섰다함
6. 재건축을 막겠다는 이번 정부를 피해 내년 대선 이후를 보고 서울 양천·노원·송파구 등에서 자체적으로 재건축 안전진단을 보류하는 노후 아파트가 잇따르고 있다함
7. 내집 마련 ‘막차’를 타려는 사람들이 제도권 금융회사에서 대출을 받을 수 없게 되자 이들을 겨냥해 연 10% 금리에 필요한 만큼 돈을 빌려주는 사금융이 수도권 전역으로 번지고 있다함
8. 올해 전국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PH129(더펜트하우스 청담) 전용면적 273.96㎡로, 115억원(14층)에 매매가 됐다고함
[ 사회/이슈 ]
1. 백신 공급에 숨통이 트인 정부는 6주로 연장했던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1⋅2차 접종 간격을 4주로 단축한다고함
2. 지난 6월 10일 기준으로 105만 6000가구가 지역 건보료를 6개월 이상 체납했으며 이 중 73만 3000가구(69.4%)가 월 보험료 5만원 이하로 생계형 체납자라고함
연소득 2000만원 또는 재산 1억원 초과자가 아니면 6개월 이상 보험료를 체납해도 바로 건강보험 혜택이 중단되진 않음
3. 네트워크 연결 기능이 있는 얼굴 촬영 열화상 카메라는 해킹 등 사이버침해로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고함
4. 삼성, SK 등 재계 주요 그룹을 필두로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레이스가 시작됐으며 내년부터는 삼성만 5대 그룹 중 유일하게 공채 방식을 유지한다고함
5. 조국 전 장관 딸 조민 씨의 의학전문대학원 입시 의혹과 관련해 부산대가 24일 오후 1시 30분 최종 결론을 발표하며, 조씨 모친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1·2심 유죄 판단과 일치할지 여부가 관심사라고함
[ 국 제 ]
1.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연준의 조기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화이자 백신의 FDA의 정식 승인으로 백신 접종이 확대될 것이란 기대감에 다우존스 0.61% 상승, S&P500 지수 0.85% 상승, 나스닥 1.55% 상승 마감했다고함
2. 23일(현지시간) 10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지난주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8거래일 만에 상승해 5.6% 급등한 배럴당 65.6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3. 23일(현지시간) 12월물 뉴욕 금 가격은 달러화가 약세로 돌아선 가운데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으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화되면서 1.3% 상승한 온스당 1,806.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미국 등 서방 진영은 자국인들의 대피 속도가 늦어진 데 따른 조치로 이달 31일 이후에도 대피가 이뤄지도록 탈레반과 협의 중으로, 미국은 미국인들의 대피 속도가 늦어진 데 따른 조치로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미군의 철수 시한을 연장한다고함
5. 미국이 코로나19 기원에 대한 검토가 마무리 되었으며 기밀을 제외한 버전으로 조만간 대중에게 공개한다고함
6. 미국 FDA가 화이자 백신을 정식 승인함에 따라 기간에 상관없이 사용 가능해질뿐만 아니라 부스터 샷으로 사용된다고함
옥스퍼드대 연구팀은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알파 변이에 비해 델타 변이에 대한 예방 효과가 떨어질 뿐 아니라, 백신 접종 완료자도 델타 변이를 전염시킬 가능성이 있다고함
7. 중국이 미·중 갈등이 격해지는 와중에 아랍 지역에서 일대일로(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를 강화하디 위해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튀니지 등 아랍 국가들과 정보기술(IT), 신에너지, 의료기술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240억달러(약 28조100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쏟아붓는다고함
8. 탈레반 2인자이자 실질적 지도자인 압둘 가니 바라다르는 2주 이내에 차기 정부 체제에 대한 구상을 발표한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서울 지하철 노조는 △구조조정 철회 △공익서비스 비용 국비 보전 △청년 신규채용 이행 등 핵심 요구를 내걸고 9월 14일 파업에 돌입하며 부산과 대구 등 5개 지역의 지하철 노조 역시 파업에 동참한다고함
2. 롤렉스 데이토나 흰색 다이얼의 정가는 1599만원인데 웃돈은 2900만원까지 붙어 450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서브마리너 스타벅스 정가는 1165만원인데 웃돈이 1500만원까지 붙어 27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함
유례없는 품귀 현상에 매장에서 직접 구매한 사람을 ‘성골’, 해외 매장이나 직구를 통해 구매한 사람을 ‘진골’, 중고 매장에서 웃돈을 주고 구매한 사람을 ‘피골’이라고 불림
❒오늘의 날씨❒
화요일인 24일은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린 뒤
오후 남부지방부터 차차
그치겠습니다.
기상청은 북상 중인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23일 밤
제주도 부근을 지나 24일
0시 무렵 남해안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고,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이
더해져 전국적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매우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날까지 내릴 비의
예상 강수량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서 100∼300㎜
(남해안, 지리산 부근은
400㎜ 이상), 중부지방과
서해 5도, 울릉도, 독도에서
50∼150㎜(많은 곳은
200㎜ 이상)로 예상됩니다.
특히 24일 낮까지는 호남과
경남, 제주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70㎜ 이상,
그 밖의 지역에선 시간당
30∼50㎜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비는 24일 오후 남부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하겠으며
중부지방은 25일 새벽까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도는 25일 새벽부터,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25일 낮부터 곳에 따라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6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의
분포를 나타내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남부지방(특히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초속 10∼18m,
순간풍속 초속 3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른 지역에서도 초속 10∼16m,
순간풍속 초속 20m 안팎의
강풍이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1.0∼3.5m,
서해·남해 1.0∼4.0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5.0m,
서해 1.5∼4.0m,
남해 1.5∼5.0m로 일겠습니다.
태풍 북상으로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상, 서해 남부 해상에는
초속 14∼20m의 강풍과
높은 물결이 예상됩니다.
25일까지 전 해상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해야 겠습니다.
25일까지 제주도 해안과
남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고
천문조까지 더해져 물결이
백사장으로 밀려오거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https://youtu.be/D9ILfyCE9l4
다음은 24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비, 비] (22∼27) <90, 70>
✦인천:[비, 한때 비](22∼28) <90, 70>
✦수원:[비, 가끔 비](23∼28) <80, 70>
✦춘천:[비, 비] (21∼27) <80, 80>
✦강릉:[비, 가끔 비](22∼27) <80, 70>
✦청주:[비, 비] (23∼30) <80, 80>
✦대전:[비, 가끔 비](23∼29) <70, 60>
✦세종:[비, 가끔 비](23∼30) <70, 60>
✦전주:[비, 가끔 비](24∼30) <80, 80>
✦광주:[비, 가끔 비](24∼29) <80, 70>
✦대구:[비, 한때 비](24∼31) <80, 60>
✦부산:[비, 비] (24∼28) <90, 80>
✦울산:[비, 한때 비](25∼29) <90, 60>
✦창원:[비, 비] (25∼29) <90, 70>
✦제주:[한때 비,흐림](27∼31)<60,30>
✦자료출처☞http://:goo.gl/GU8M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