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가수 김연자가 진주 시민들과 흥 넘치는 무대로 호흡했다.김연자는 지난 14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해 히트곡 ‘밤열차’와 ‘아모르파티’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연자는 ‘진주 시민과 함께하는 가요무대’ 특집을 위해 두 곡을 선곡, 넘치는 흥으로 현장을 찾은 팬들과 호흡했다. 김연자가 만든 분위기에 현장을 찾은 진주 시민들이 떼창을 하고 흥겨워 춤을 추는 모습도 포착됐다.
특히 김연자는 ‘아모르파티’ 무대로 엔딩을 장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연자는 핑크 컬러의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압도적인 성량과 트레이드 마크인 화려한 턴으로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무대를 완성했다. 김연자는 무대를 가로지르면서 팬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노련한 무대 매너도 선보였다.한편 데뷔 50주년을 맞은 김연자는 지난달 30일 데뷔 50주년 기념 디지털 앨범 ‘더 글로리 – PART 2’를 발매했다.
첫댓글 어제 가요무대 최고였어요. 90분동안 너무 잘봤고 김연자님 두번 나와서 더욱더 좋았어요. 엔딩무대 <아모르파티> 아주 그냥 죽여줘요.
역시 엔딩무대는 아모르파티죠! 본방보면서 그자리에 없었던게 너무아쉽더라구요ㅠㅎㅎ
구구단님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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