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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하나 스크랩 [아시아] 놈.놈.놈들의 네팔여행 일기 15(굽테쉬워르 마하데브 동굴)
┏☆뜀도령™☆┛ 추천 0 조회 20 09.08.04 18:4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놈.놈.놈들의 네팔여행 일기 15(굽테쉬워르 마하데브 동굴)

 

 

2009.07.13(월)

 

또다시 찾아나선 자전거길...찾고나면 정말 의외로 쉬운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그렇게 헤맨것을 보면 살짝 답답하기도 하련만 여행자는 길을 못찾아도 그순간 또다른 길에서의 여행을 하는것이기에 문제없다.

 

내가 못찾았는지는 몰라도 큰 길가에는 안내 표지판이 없었다. 그러나 상점이 많은 골목으로 들어가자 어설픈 표지판이 눈에 띄었다. 꼴랑 20m전방에 알려주는 친절함은 뭘까?

 

 

표지판

 

동굴입구와 매표소

 

티켓에 관한 이러쿵저러쿵

 

입장티켓

 

 

파탈레 찬고 입구 맞은편에 있는 동굴로 동굴 내부에는 시바 신을 모신 작은 사당이 있는데 특별히 볼 것은 없는듯 했고 내가 지금껏 경험한 동굴은 안쪽으로 들어가면 시원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이곳에서는 시원함은 전혀 느낄수 없었고 그냥 습한 느낌만 간직한채 동굴을 따라서 내려갔다.

 

미끄럽다. 슬리퍼 신으면 조심해야한다.

 

흔들린 코엉아의 사진

 

 

직접 눈으로 보면 좋은데...

 

[동영상:굽테쉬워르 마하데브 동굴]

 

찬바람

 

 

 이 찍었나보네.

 

 이 사진 또한...

 

흔들렸다.

 

그나마 괜찮았던 사진

 

모두 똑딱이 카메라로 그만그만한 실력으로 사진을 찍어대니 이런곳에서 잘나올수가 없었다. 그래도 어쩌리오. 눈에 담았던 곳을 사진으로도 담고 싶은것을...이 곳은 빠른 시간에 볼 수있다. 동굴을 나와서 상점들을 돌아보면서 카우보이 모자를 하나씩 구입하고 다시 레이크사이드로 돌아왔다.

 

 

# 하루동안 해가 반짝하고 났는데 티셔츠를 모두 세탁하고 남아있던 나시티를 입고 돌아다녔는데 워낙 강렬한 태양덕분인지 어깨가 따끔따끔하기 시작했다. 덕분에 2~3일간 따가움때문에 무척 고생했고 여행후 한국으로 돌아온다음에는 허물까지...(코엉아가 이 글을 보면 좋아하겠네)

 

 

빌렸던 자전거는 반납하고 산촌 다람쥐로 향했다. 포카라에서의 마지막 날 밤이기도 했다. 지난번과 비슷하게 식사를 주문했고 잘먹었던 기억은 있는데 세부적인것은 기억력의 한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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