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신보 < La Seduzione > 발매 콘서트 단관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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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개요 ◑
▣ 일 시 : 2005년 11월 04일(금) PM 8:00
▣ 장 소 :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
▣ 티 켓 : R석 50,000 -> 40,000원 (20%할인 + 신보음반)
S석 30,000 -> 24,000원 (20%할인)
A석 20,000 -> 20,000원 (할인없음)
▣ 주 최 : 영앤잎섬 02)543-1601
◑ 단관 신청기간 ◑
신청 2005년 10월 13일 ~ 11월 2일
입금 2005년 10월 13일 ~ 11월 3일
◐ 단관신청 방법 ◑
1. 이메일 신청: 아래 주소로 이름, 관람 공연일자, 티켓 등급과 수량 그리고 연락처를 기재,발송 - stompmusic@hanmail.net
☞이메일 제목: [단관신청] 박종훈 < La Seduzione > 콘서트
☞이메일 내용: 닉네임 / 홍길동 / R석 2장 / 010-123-1234
2. 입금: 이메일로 단관신청을 먼저 하신후 아래계좌로 10월 13일 ~ 11월 3일 사이에 해당 금액을 입금해 주세요. - 신한은행 246-02-283727 / 예금주 김정우
*입금 확인이 되신 분들께는 입금확인 문자를 보내 드린 후 Stomp News에 좌석번호와 함께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입금 후 궁금하신 분은 전화로 문의 바랍니다. (문의:스톰프뮤직 02-2658-3546 /담당자 윤귀현)
건반 위의 자유를 꿈꾸는 피아니스트
박종훈 콘서트
# 공연 의도
"지중해의 유혹에 빠지다"
우리는 여름이면 겨울을, 겨울이면 여름을 꿈꾼다. 낙엽이 떨어지고 황량함이 도시를 감싸기 시작하는 11월, 탄탄한 클래식 감각을 기반으로 클래식과 재즈, 뉴에이지 등 장르를 넘나들며 음악적 영역을 확장시켜 온 피아니스트 박종훈이 11월 4일 건국 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전성식(Bass), 손성제(Saxophone), 크리스 바가(Drums), 김민석(Guitar)과 함께 풍성하고 리듬감 있는 질감의 재즈 사운드로 우리의 머리 속에 따스한 지중해를 떠올리게 해 줄 예정이다.
건반 위의 자유를 꿈꾸는 피아니스트 박종훈은 클래식이라는 음악 상자 안에 자신을 구속하지 않았다. 소위 ‘장르’라고 하는 음악적 경계선을 굳이 인식하지 않고도 자신의 음악적 기량을 발휘할 수 있음을 잘 알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에게 있어 음악은 가장 자유로운 ‘놀이’이다. 박종훈은 2004년 6월 피아노 솔로로 연주한 클래식 앨범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같은 해 9월 뉴에이지 앨범 <Sentimentalism>, 2005년 3월 사랑과 낭만을 테마로 잡은 10곡의 재즈 스탠다드로 구성된 앨범 <I Love You>를 차례로 발표하며 클래식에서부터 뉴에이지, 재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그 음악적 영역을 확장시켜 왔다. 그는 매번 새롭게 변신하고 있으며 관객과의 소통을 위한 공연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직접 총 12곡 중 10곡의 작곡, 편곡, 연주를 맡았으며 피아노 연주뿐만 아니라 보컬까지 선보일 예정인 ‘유혹’이란 뜻을 지닌 박종훈의 새앨범<La Seduzione> 에 수록된 곡들로 이루어진다. 청중들은 색소폰 사운드가 익살스러운 ‘Catch Up’, 여자 들의 변덕스런 마음을 리듬감 있게 표현한 ‘Fickle Heart’, 우리나라 최고의 베이시스트 전성식을 위해 작곡했다는 피아노와 콘트라 베이스 듀엣곡 ‘Forlane’등 박종훈만의 역동적인 음악성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음악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무대는 장르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의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쳐 나가고 있는 우리 시대의 젊은 아티스트와 만나는 공간이 될 것이다.
차가운 계절, 잠시 모든 걸 잊고 박종훈과 그의 멤버들이 들려주는 지중해의 여유롭고 따스한 유혹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 Members
손성제 / 색소폰
색소포니스트 손성제는 연세대 작곡과를 졸업하고 그는 미국 재즈의 명문 Berklee 음대를 거쳐 New York Queens College 에서 Jazz Performance로 석사학위를 수여하였다. 프로젝트앨범 <누보송>과 솔로앨범< Repertoire and Memoir >을 발표하였고 소프라노 신영옥의<My Song>과 전성식 <Vanishing Twin>, <Twilight> 등 재즈, 가요, 영화 음악 등 여러 음반작업에 참여하였다. Rochester Jazz Festival 과 JVC Jazz Festival, 자라섬 Jazz Festival, 울산 Jazz Festival 참가, 아소토유니언의 멤버 임지훈이 결성한 Soul Funk 밴드 Funkafric Booster와의 공연 등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민석 / 기타
재즈기타리스트 작곡, 편곡, 연주자.
20대 초반 재즈 클럽 'All That Jazz'에서 재즈 기타리스트로 데뷔 이후 '인터플레이' 라는 퓨전재즈 그룹의 리더로 대학로 딸기소극장에서 1년간 '컨템퍼러리 재즈콘서트' 장기 공연을 이끌었다. 이후로 이정식, 이영경, 이주한, 나윤선 등 국내의 유수한 연주 자들과 협연. 1999년부터는 MBC 수요예술무대 김광민 재즈 밴드의 일원으로 4년간 활동하며, 리오스카, 케니 지, 스티브 바라캇, 브라이언 맥나잇 등의 연주자 세션을 맡았다. 최근에는 활동영역을 넓혀 소프라노 신영옥, 팝페라 테너 임형주, 클래식 피아니스트 박종훈의 크로스오버 작업에도 참여했으며 다수의 음반세션과 편곡, 공연활동을 해왔다. 현재 평택대학교, 재능대학교에서 실용음악과 후학들을 지도하고 있다. 2005년 기타트리오'TrioLogue'의 리더로서 첫 번째 앨범 <Speak Low>발매한 바 있다.
전성식 / 베이스
한국 최고의 재즈 베이시스트로서, Eric Marienthal, Lee oscar, Kenny G, Brian Mcnight등 많은 해외 뮤지션들과 함께 협연한 경력을 갖고 있다. 영화 “Vanishing Twin” 의 음악감독을 담당하였으며 2000년에는 MM Jazz 지의 <2000년 최고의 베이시스트>, Doobop 의 <2000년 Best Instrumental 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MBC 수요 예술 무대의 세션담당을 하기도 했다. Jazz 지의 <2000년 최고의 베이시스트>, Doobop 의 <2000년 Best Instrumental 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MBC 수요 예술 무대의 세션담당을 하기도 했다.
크리스 바가 / 드럼
네브라스카주 링컨시에 있는 주립대에서 클래식 타악을 전공하고 시카고 데파울대 대학원에서 재즈 전공을 하였다. 유독 한국과 인연이 많았던 그는 ‘결혼은 미친짓이다’, ‘중독’ 등 영화 OST, 정말로의 ‘벚꽃지다’와 김용우의 ‘질꽃냉이’ 등 한국의 토속미가 물씬 풍기는 재즈 음반에서 타악 실력을 발휘하였다. 이 밖에도 캐나다의 대표적 재즈 기타리스트인 울프 바케니우스와 한국의 재즈 뮤지션 전성식 등과 협연한 음반 <Twilight> 에서 드럼을 맡기도 하였다. 현재는 동덕여대에서 실용음악과 드럼 전공 레슨과 앙상블 등의 강의를 맡고 있다.
- PROGRAM -
Blue Moon
Let's fall in love
I love you
Ruby's Polka
Via D'amore
Ficklet Heart
Lonely Heart
Catch Up
Rain Rain Rain
*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