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부장, 삼조스님 면담…"사직 의사 있는 듯""종단에 부담되는 것 아닌가 싶어 정리하는 듯"또 다른 가해자로 지목된 박 모 주필은 퇴사퇴사압박, 부당전보, 임금체불 등 직장 갑질 논란
불교신문(발행인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된 사장 삼조 스님이 사직 수순을 밟고 있다. 또 다른 가해자로 지목된 박 모 주필은 퇴사한 상황이다.
조계종 총무원 차원의 경질성 조치로 해석되고 있다. 불교신문 사장과 주필은 갑질과 폭언, 부당전보, 고의적 임금체불 등의 문제를 일으킨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된다.
미디어스 취재결과, 박 주필은 설 연휴를 앞둔 지난 8일 사직처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주 1회 발행하는 불교신문 지면에서 지난 6일 이후로 박 주필의 이름은 없었다. 불교신문 내부 전산망에서 박 주필은 '퇴사자'로 처리됐다.
사장 삼조 스님은 아직 사직서를 제출하지 않았지만 조만간 사직한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종단 안팎에서 사조스님의 거취와 사직서 제출 여부를 두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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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니" 폭언 불교신문 사장 스님, 사직 수순 - 미디어스
[미디어스=송창한 기자] 불교신문(발행인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된 사장 삼조 스님이 사직 수순을 밟고 있다. 또 다른 가해자로 지목된 박 모 주필은 퇴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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