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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차동호회(클럽저먼카)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포르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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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연비/합성유etc 스크랩 시승기 [2012 아우디 A6 3.0 TDI 시승기 2부 내부 인테리어편] 프리미엄에 걸맞는 정체성을 가져라.
번개(조길현) 추천 0 조회 759 12.01.13 07:3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지난 1부에서는 아우디 A6의 외관 디자인을 위주로 리뷰를 했었는데요.

이번에 포스팅하는 2부에서는 실내 인테리어를 위주로 한 시승기가 다루어지게 됩니다.

 

2부를 시작하기 전에 아직 1부를 안보신 분이시라면 1부 외관 디자인편을 먼저 보시고 오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

 

 

 

아우디 A6 3.0 TDI 시승기 1부 - 외관 디자인편 보러가기

 

 

 

 

자~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아우디 A6 3.0 TDI 차량의 실내 인테리어를 살펴보러 들어가 보겠습니다.

단, 지난 1부에서와 마찬가지로 디자인이라는 측면은 다분히 주관적 성향에 따라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이 포스팅은 어디까지나 이 글을 쓰고 있는 필자의 주관적 성향이 강하게 녹아있다는 점을 감안하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와우~ 상당히 멋들어지고 고급스러운 실내인테리어를 보여주고 있네요.

응??? 그런데 뭔가...익숙하다는 느낌이....

 

맞습니다. 눈썰미 있으신 분들은 바로 느끼셨겠지만...바로 전세대의 BMW의 그것을 상당히 연상시키는군요.

 

물론, 지금의 BMW는 잠시 보여주었던 좌우대칭형 인테리어를 버리고 다시 과거의 운전자 중심 인테리어로 돌아갔지만 전체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의 정체성은 변함이 없었던데 반해, 아우디는 그동안 과거 구모델에서 부터 이어오는 인테리어 디자인에서의 정체성을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단순히 인테리어 디자인이 좋고 나쁘다는 것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아우디라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가져야 할 정체성을 얘기하는 것이죠.

 

유행을 따르기보다는 브랜드의 철학과 함께 시대적 트랜드가 반영된 인테리어를 갖추어야 할 위치에 있는 브랜드이기에 다소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늦진 않았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아우디는 외관뿐 아니라 실내 인테리어에서도 트랜드를 ?아가는 디자인보다는 그들의 정체성과 트랜드를 적절히 조화롭게 구성하는 디자인 철학을 지켜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자, 그럼 과거 아우디 A6의 인테리어들을 한번 살펴보면서 어떻게 얼만큼 변화해 왔는지 살펴볼까요?

 

 


1996년도 아우디 A6 의 인테리어 디자인 입니다. 지금이 2012년이니까 무려 16~7년전의 모습이네요.

지금의 눈높이에서 보면 상당히 허접(?)한듯 하지만, 당시로서는 상당히 고급스러운 디자인이였겠죠?

 

 

그렇다면 동시대의 경쟁차량들의 실내 인테리어는 어땠을까요?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의 1996년도 차량의 실내 인테리어입니다.

큰 맥락에서 본다면 시대적 트랜드에서는 아우디와 큰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디테일하게 살펴보면 냉정하게 말해서 벤츠의 디자인이 아우디보다 한수 위라는 느낌이 드는군요.

사실 벤츠의 실내 인테리어 느낌은 16년전의 디자인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BMW 5시리즈는 또 어떤가요? 이거야 말로 지금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정도의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네요.

 

BMW의 디자인에 대한 정체성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사진과 같이 운전자 중심으로 구성된 센터페시아는 잠시 대칭형으로 바뀌었었지만 지금은 다시 이때처럼 운전자 중심으로 돌아갔죠.

 

역시 동시대의 디자인을 비교해보니 BMW는 시대를 앞서가는 진보적 개성을.. 벤츠는 듬직한 보수적 색채가 있는 반면, 아우디는 별다른 개성이나 특징이 느껴지질 않습니다.

 

 

자~ 이제 2001년으로 넘어가서 아우디 A6가 세대교체를 하면서 실내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지난 모델의 클러스터 부분이 센터페시아까지 범위가 확장되어 있었던 것에 비해서 클러스터부분의 디자인이 경쟁차량들처럼  운전자측으로 집중되어 있는 형태로 바뀌었네요.

센터페시아는 이 다음 세대까지도 이어지는 형태의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 형태의 디자인은 다음세대까지 이어지면서 사실 이런 형태의 센터페시아가 아우디의 정체성으로 자리잡을 줄 알았습니다.

게다가 이러한 형태는 벤츠가 추구하던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과 다소간 유사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여기서 보여주는 형태의 인테리어는 아우디뿐만 아니라 폭스바겐에서도 비슷한 형태를 볼 수 있게 되는데 이로 인해서 아우디는 다시한번 정체성이 흐려지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프리미엄 브랜드로서는 치명적인 약점이 될 수 있는거죠.

 

 

그렇다면 역시 세대교체를 하며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화된 경쟁차량들은 어땠을까요?

 

 

벤츠는 디테일한 부분에서 화려함을 더하긴 했지만 과거 보수적 성향의 디자인 정체성을 놓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대적 트랜드 반영에는 다소 신경을 쓰지 않은듯해서 사실상 별다른 차이는 보이질 않습니다.

시대적 요구를 다소 무시하는 느낌이기도 하고 그러면서 경쟁차량과 비교해서 디자인에서 느껴지는 매력포인트를 찾기 어려워지게 됩니다. 아무리 좋은 디자인이라도 변화가 없다면 식상해 지겠죠.

정체성도 중요하지만 변화되는 트랜드에도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는 것을 벤츠가 머지않아 깨닫게 됩니다.

 


 

 

BMW의 실내 디자인은 정체성과 트랜드의 조화가 이런것이다 라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당시의 트랜드였던 심플함과 재질감의 고급화로 구성한 디자인은 작은 디테일에 신경쓰기 보다는 큰 줄기에서 시대적인 요구를 반영하면서도 그들만의 디자인 철학을 잘 고수했다는 점에서 오히려 벤츠보다도 더 보수적이고 고집스러운 면도 엿볼 수 있습니다.

 

 

 

자 드디어 밀레니엄이 지난지도 어느덧 10년세월이 가까워오고 진정한 21세기 디자인으로 거듭나려는 아우디의 2008년 모델을 살펴보겠습니다.

 

이게 뭐죠??? 아우디는 다시 과거로 회귀하는 듯한 센터페시아와 클러스터 부분이 합쳐진 형태의 인테리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앙 송풍구도 1996년 모델처럼 아랫쪽으로 이동했구요.

디자인적으로 이 자체가 나쁘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보여지는 느낌이나 감성적인 느낌은 휼륭합니다.

그런데 도대체 그들의 정체성은 어디다 쌈싸먹고 온건가요? 도저히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프라이드는 보이질 않습니다.

트랜드만 ?아가는 듯한 이런 변화를 통해 아우디는 어쩌면 그들의 골수 지지층을 얻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21세기 들어 급격한 트랜드의 변화가 다른 프리미엄 브랜드에도 영향을 미쳤을까요?

 

 

 

 

벤츠도 변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군요.

시대에 뒤떨어진 허접한(?) 버튼들은 고급스럽고 인체공학적으로 배치된 형태로 바뀌었고, 재질감의 고급화와 시각적인 화려함으로 무장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또....이때의 트랜드는 좀더 미래지향적인 형태의 디자인이 추세였는데 역시 보수는 보수네요. ㅎㅎ

 

 


 

이게 진정코 2008년도의 인테리어 디자인이란 말입니까?

BMW는 이미 2008년도에 지금 내놔도 트랜드에 뒤지지 않을 인테리어를 보여주었지만, 문제는 너무 아파서갔다는 것입니다.

 

 

럭셔리한 느낌보다는 스포티와 세련미만 너무 강조된 모습이라 약간은 전통적인 디자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거부감도 줄 수 있었겠습니다. 당시로서는 아직 전통적인 디자인 선호도도 높았던 때니까요.

 

게다가 BMW의 고유의 형태는 그대로 유지하고는 있지만 BMW에서 항상 보여주었던 운전자 중심의 센터페시아 각도가 좌우대칭형으로 바뀌었다는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사실 지금의 최신 아우디 A6가 보여주는 실내 인테리어에서 위 사진에서 보여주는 BMW 5시리즈의 인테리어 색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여하튼 BMW는 이 다음 세대에서 다시 센터페시아 각도가 운전자 중심의 형태로 돌아가게 됩니다.

말하자면 잠시 외도를 했다고 할까요? ^^

 

 

 

 

자, 드디어 오늘 시승기의 주인공인 최신형 아우디 A6 의 인테리어입니다.

 

 

디자인만 놓고 본다면 정말 괜찮아보입니다.

세련미도 있고 스포티한데다가 고급스러움도 갖추고 있네요.

그런데....왜 BMW가 연상되는 걸까요?

어찌되었든 아우디만의 정체성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경쟁차량들의 최신 모델들은 어떨까요?

 

 


아마도 가장 큰 변화를 보인것은 벤츠 E클래스가 아닐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벤츠는 그들이 가지고 있던 보수적 이미지를 단번에 불식시키는 파격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물론 최신 벤츠 E클래스는 외관에서도 파격을 이미 보여준바 있지만 실내 인테리어의 변화는 그 충격파가 외관 디자인의 변화를 확인했을때보다 더 큽니다.

뭐라 단점을 찾기 어려울만큼 대단히 휼륭하고 아름다운 인테리어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안에서 벤츠가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벤츠는 그 안에 그들만의 정체성을 담아내는데 성공한듯 합니다. 대단하네요.

 

 


 

최신 BMW 5시리즈는 전세대 모델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좀더 완성시켰다는 느낌을 주는군요. 시대를 너무 앞서나간 전세대 BMW 인테리어는 최신모델에서 변화보다는 완성을 추구한듯 합니다.

그러면서 과거 BMW의 전통적인 형태인 운전자 중심의 센터페시아의 각도로 돌아왔네요.

최신 BMW 5 시리즈의 인테리어는 상당히 수준높은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지만...벤츠가 워낙 죽여줘서 말이죠....ㅋㅋㅋ

 

 

경쟁모델과의 인테리어 비교를 통해 아우디가 앞으로 디자인 정체성을 위해 어떻게 노력해 나가야 할지 한번 알아봤습니다.

뭐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라는점~~~~ 잊지 마세요. ^^ 전 디자인 전문가가 아닙니다. ㅎㅎㅎ

 

 

자 그럼 이제 부터 실차를 통해 인테리어를 들어다 보겠습니다.

 

 

 

일단 키부터 살펴볼까요?

설마 이정도급의 차에 일반 리모컨 키겠습니까?  당연히 스마트키입니다. 시동도 버튼시동이구요.

 

 

 

 

 

첫인상에서 바로 BMW가 떠올랐다는 점은 아쉽지만 디자인 자체는 휼륭합니다.

 

 

 

 

썬루프는 파노라마가 아닌 일반 썬루프가 장착되어 있더군요.

아우디 A6 에는 파노라마 썬루프가 장착되지 않는데 경쟁차량인 BMW 5시리즈에도 일반 썬루프만 장착이 됩니다.

경쟁차량중에 파노라마 썬루프가 장착되는 모델은 벤츠 E클래스가 유일합니다.

 

 



 

스티어링휠은 개인적으로 4스포크보다는 3스포크를 선호합니다만....3스포크였으면 그렇지 않아도 BMW 스러운데....ㅎㅎ

 

 

 

 

어색하게 부풀어 오른 스티어링휠에는 아우디 로고가 새겨져 있어서 나름 위안(?)이 되는군요.

 

 

 

 

 

스티어링 휠 리모콘은 롤러방식인데 사용해보니 버튼방식보다 한층 편하더군요.

 

 


 

 
2센터페시아 윗쪽의 모니터는 네비게이션은 물론 다양한 차량 정보를 통합제어할 수 있는 여러가지 정보들을 표시해 줍니다.

이 기능들은 변속체인지레버 뒤에 있는 조그다이얼을 통해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기능이 무척 많은것 같지만 조그다이얼을 이용하면 쉽고 빠르게 조작이 가능합니다.

 

 

 

 

물론 후방카메라도 지원됩니다.

 

모니터는 사용하지 않을때나 시동을 끄면 대시보드안으로 들어갔다가 사용할때만 슬라이딩해서 나오는 방식입니다.

인대시 모니터인 셈이죠.

눈높이는 좋지만 햇빛이 강할때 다소 반사되는 경향은 있더군요.

 

 

 

 

 

 

변속기는 7단 S 트로닉이 사용되고 있는데 쉽게 말해서 폭스바겐의 DSG와 같은 변속기 입니다.

효율성과 성능을 양립하는 변속기지만 변속셋팅이 다소 부드럽게 되어 있어서 골프에서 느껴지는 빠르고 민첩한 변속보다는 약간 둔하게 느껴지더군요.

패들쉬프트는 없고 체인지레버에서 수동으로 조작은 가능합니다.

 

참고로 3.0 TFSI 모델에는 8단 S트로닉이 사용되고 2.0 TFSI에는 CVT(무단변속기)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아우디가 인테리어 디자인의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 지금의 디자인을 어떻게 발전시켜야 할지 고민해야 할거 같습니다.

 

 


 


저 넘버패드는 운전자가 원하는 배열로 인식코드를 만들어서 특정명령을 수행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자주쓰는 기능을 숫자배열로 지정해 놓고 빠르게 실행시키는 거죠.

직접 사용해보진 않아서 얼마나 유용한지는 모르겠네요.

 


 

 

LCD를 적용한 클러스터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클러스터는 백그라운드가 LCD모니터로 되어 있어서 오디오에서 재생중인 곡에 대한 정보도 표시되고 그래픽을 통해 차량의 상태를 보여주는등 다양한 정보를 표시해주고 선명한 시인성을 보여주더군요.

 

 

 

 

속도계가 무려 시속 300km까지 나와있지만 전자제어장치에 의해 최고속도는 시속 250km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타코메터는 디젤엔진이라서 5000rpm부터 레드존이 시작됩니다.

 

 

 

 

 

 

제떨이 위치가 좀 생뚱맞습니다....저기가 담배를 털려고 하면 분명 상당히 많은 재가 여기저기로 날릴 것으로 사료되며, 운전중 담배재를 털기위해 몸을 앞으로 상당히 기울여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차라리 저곳에 재떨이를 준비해 두기 보다는 작은 수납공간이라도 만들어 두었다면 더 좋았을거 같네요.

 


 

 

센터콘솔은 2단으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2열을 위한 송풍구입니다만, 3.0 TDI 기본모델에는 뒷좌석 에어벤틸레이션 컨트롤이 불가능합니다.

윗급모델에서는 독립적인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하단부에 컨트롤러가 장착됩니다.

 

 



대시보드에 붙어있는 콰트로 로고....저 로고를 보고 있으면 나도모르게 신뢰감이....ㅎㅎㅎ

역시 아우디하면 콰트로죠.


 

 

실내등이 모두 LED로 되어 있습니다만, 뒷좌석을 위한 조명은 좀더 광량을 키울 필요가 있을거 같습니다.

 

 

 

 

시트는 안락하기는 하지만 디자인도 평범하고 스포티한 시트라고 보기는 어려웠습니다.

요즘은 세단들도 성능이 향상되고 운전재미를 중시하면서 시트의 포지셔닝이나 홀딩능력이 중요시 되는데 아우디 A6 의 시트는 홀딩능력에서는 약간 미흡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운전할때 시트의 포지셔닝이 편안하고 착석감은 좋았습니다. 너무 푹신거리지도 않고 너무 딱딱하지도 않은 적당한 정도더군요.




뒷좌석으로 봐서는 성인 3명이 타기에는 힘들거 같습니다. 가운데 타시는 분이 있다면 고문에 가까울듯....

 

 



아주 넓은 공간을 제공한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탑승자가 편하게 동선을 그릴 수 있는 공간은 적절히 확보해 두었습니다.

물론 뒷좌석에 2명이 탔을때 까지만요. ㅎㅎ

 

 



프런트 도어트림은 차량의 가격대를 고려하면 너무 평범하고 심플하네요.

좀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면 좋을거 같은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리어 도어트림도 프런트와 큰 차이는 나지 않네요. 다만, 윈도우가 완전히 개방되지 않고 거의 다 내려가기 전에 멈추더군요.

안전을 위해서라는데...그닥 ...공감은 되지 않습니다.

 



자~ 지금까지 뉴 아우디 A6 3.0 TDI 콰트로의 실내 인테리어를 살펴봤습니다.

다시한번 밝히지만 이 포스팅에서 주장하는 저의 견해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간혹, 디자인부분에 있어서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민감하게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있는데 디자인은 주관에 따라 엇갈린 평가가 얼마든지 가능한 부분이라는점 잊지 마시구요~

 

본인이 다른 의견을 가지고 계신다면 차분하게 댓글로 본인의 생각을 밝혀주시면 다양한 의견들을 다른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게 되겠죠? ^^

저또한 건전하게 의견들을 수렴하겠습니다. ^^

 

 

다음번에는 차체의 하부도 살펴보고 파워트레인의 스펙이나 구성도 살펴보고, 또 실제 주행을 해본 후기도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

잘 보셨다면 다음 포스팅에서도 힘내서 쓸 수 있도록 아래 손가락 클릭으로 많은 추천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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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13 13:38

    첫댓글 아주 흥미로운 비교 후기 같네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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