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서현이의 죽음이 이땅에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도록 이주영의원을 만나다.
마음 아파 하시는 진정성에 우리는 잠시 빛을 보다.
국회 가정폭력, 아동폭력 전담 의원들께 전화 하시어 상황을 확인 하시고,
공샘은 자료를 제시 하시고 ...
어디에도 아동폭력 전담 영역이 없음을 함께 확인하는 자리였다.
성민이 사건의 아버지, 밴드 담당 선생님의 표정들,
국회 쟈스민의원이 가정폭력 담당 의원이시라 직접 만나도록 주선하시고 함께 법제정을 돕겠다는 이주영의원을 만나고 나오는 서현생모와 성민아빠, 의리의 우리 공샘에게 희망의 햇살이 비추었기를 !!
이주영의원님은
가정폭력 피해자녀의 전학이 친부동의 없이 비밀리에 가능토록 교육법을 개정해 주셔서 박태선씨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하셨고, 가폭피해 여성과 아이들이 누울수 있는 집을 위해 주택공사 법을 개정해 주셔서 피해여성들이 주거때문에 남편에게 돌아가 폭력으로 사망하는 일이 없도록 해주셨고,
1366 이 법적 근거를 가지고 당당하게 여성인권의 지킴이가 되도록 해 주셨습니다.
이번에 서현이법이 만들어 져서 서현이와 같은 죽음이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는 ,어린이가 안전한 선진사회가 될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가대합니다.
첫댓글 2013년 12월 31일 오전 10시 흥분한 이주영의원님 안홍준의원님께서 아동학대 방지 특례법이 통과되었음을 알려주셨습니다.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