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탄생의 제자들을 무려 세명이나 최정상으로 이끌었던 멘토 김태원이 이번에는 소수가 아닌 다수의 멘토가 되기위하여 배우지망생 및 가수지망생에게 손을 내밀었다. 부활의 김태원은 2011년 6월 15일부로 연기학원 겸 예술학교인 본스타트레이닝센터의 제2대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관계자가 발표했다.
연기자와 가수가 꿈인 지망생들에게 좋은 교육 시스템을 선보이며 많은 신인들을 배출한 본스타는 김태원 원장의 취임으로 인해 다수들에게 좀 더 전문성과 진정성을 갖춘 엔터테이너를 양성할 것으로 보여진다.
요즘 엔터테이너의 꿈을 키우려는 사람들에 비해 올바른 시스템을 갖춘곳을 만나기란 쉽지가 않다. 이런 친구들을 위해서 김태원 이 직접 그들의 멘토가 되기로 했다. 김태원의 목표는 지망생에겐 멀게만 느껴졌던 예술가의 길을 좀 더 현실감 있게 느끼게 해주고 대중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엔터테이너를 양성하는 것 .
“이 세상에 여기까지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항상 ‘이제부터’만 있을 뿐입니다.
“3등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삼류는 안됩니다! 3등은 2등,1등이 될 수 있습니다”
늘 방송에서 강조하듯이 이제 현장에 직접 교육하고 지도할 계획이다.
김태원이 “기적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노력한 만큼 기적은 생깁니다.”라고 말했듯이 방송이 아닌 현실에서 치열하게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멘토의 역할이 기대된다. 본스타트레이닝센터는 국내 8개의 캠퍼스와 국외 2개의 캠퍼스를 소유하는 최대의 예술학교이다. 이제 다수의 멘토가 된 김태원 원장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