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진교훈 후보 캠프에서 저와 진교훈 후보님, 그리고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님과 신지혜 기본소득당 서울시당 위원장님과 함께 정책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더불어민주당과 기본소득당이 강서승리를 위해 힘을 합쳤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오만과 독선, 독주를 막고, 검찰독재와 폭주에 대한 국민 심판이 강서에서 시작될 것입니다.
우리 경제가 어렵습니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중고로 인한 경제 악화 우려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가계부채의 증가와 공공요금은 물론 필수 식자재 값도 오르면서 서민의 삶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민생을 챙기겠다던 정부는 온데간데 없습니다.
무엇보다 공정을 우선시하던 정부도 없습니다.
이럴 때 우리 민주당과 기본소득당이 유능한 모습으로 국민의 신뢰를 되찾고, 국민들께서 안심하실 수 있도록 정책을 펼쳐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강서형 기본소득' 정책 협약은 민주진보 진영의 담대한 협력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청년세대,
은퇴 후 인생 제2막을 시작하는 어르신들에게 최소한의 소득을 보장한다면,
강서는 더욱 행복한 곳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강서형 기본소득'은 지역 경제의 선순환을 도모하고 주민간의 불평등을 완화할 것입니다. 진교훈과 민주당은 할 수 있습니다.
강서 구민 여러분께서 꼭 지켜봐주시기를 바랍니다.
유능한 일꾼, 진교훈에게 일할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