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일본 팬들이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연출 김진영·제작 극단 현대극장·포스터)에 출연하는 이필모
에게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뮤지컬의 성공을 기원하며 이필모를 응원했다. 지난 6일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공
연장인 대구오페라하우스에 배달된 이필모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우리 마음은 사운드 오브 이필모 ♡ Lee Pillmo
Japan'이란 응원 메세지와 함께 드리미 농협쌀 40kg이 담겨 있었다. 이필모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이필모가 지정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은 뮤지컬에서 영화로, 영화에서 뮤지컬로 재탄생되며 전 세계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
은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브로드웨이와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는 조셉 베이커가 편곡에 참여하
고 브로드웨이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에 출연했던 지니 리먼 프렌치가 보이스코치로 참여해 배우들의 노래와 연
기에 완성도를 높였다. 이필모는 남주인공 폰 트랍 대령 역에 뮤지컬배우 박완, 김형묵과 함께 트리플 캐스팅 됐다.
여주인공 마리아에는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 소향과 실력파 뮤지컬배우 최윤정이 더블 캐스팅 돼 이야기와 노래를
이끈다. 마리아와 대령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이루는 미모의 차도녀 엘자 역은 배우 김빈우와 황지현이 연기한다. 이
들과 함께 배우 양희경과 뮤지컬배우 우상민이 원장수녀 역을 맡아 작품의 무게를 더 한다.
2006년 공연 이후 8년 만에 정식 라이선스를 통해 국내에 다시 올려지는 이번 공연은 기존 뮤지컬 무대에서 쉽게
만날 수 없던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을 겸비한 뮤지컬 배우들의 대거 참여와 오디션을 통과한 끼와 재능이 넘치는
7명의 아역배우들의 신선한 캐스팅으로 무장했다. 주제곡으로 알려진 '도레미송'과 '에델바이스'를 비롯해 10여곡
의 아름다운 노래들이 박진감 있는 이야기에 서정적인 감동을 주는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은 대구 오페라하우스
에서 오는 15일까지 공연된다.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대구 공연 배우 이필모 응원 쌀드리미화환 진행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
* 2013년 12월 6일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대구 공연 배우 이필모 응원 쌀드리미화환 - 쌀화환 드리미
* 2013년 12월 6일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대구 공연 배우 이필모 응원 쌀드리미화환 진행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