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2.01. ~ 02.28.
2/1 ; 15회 -이원수의 사업체인 (주)PDH의 슬라이드 카다로그 만들어 보냈다.
* 새 달 들어섰는데도 감기가 안 달아나고 있다. 은이도,..내일은 정기 진료 받는 날.
2/2 ; 병원 정기 검진-혈액검사 결과-콜레스테롤 수치가 좋지 않다,-약 처방 받음.
그리고 정기 검진의-내과, 신경과, 비뇨기과 약 처방 받음
*영남 한의원에서 왼쪽 넓적다리와 왼쪽 어깨 한방 치료 받음,
* 13:00시에 은이 만나 금촌 학원에 데려다 주고,...
* 금촌 대하마트에서 식료품 구입한 후 은이와 함께 귀가. 귀가 길에 젓갈 백반으로 석식.
* 냥이용 모래도 구입-엄청 무거웠다-얼어서,...
2/3 ; 집에서 건강을 위한 휴식???? 은 이도,....
*오늘은 미국에서 목사로 있는 처조카 이우영이의 결혼식 날이다.
미국 시간으론 내일 이겠네.....축하 메시지 보냈다.
************************************************
*이원수(15회-용정회)의 사업체 PDH의 제품 동영상을 마지막 손질하여 보내 주었다.
'돈 많이 벌라!'고, ...그리고 오래 전 많은 신세진 것, 조금이라도 갚는 마음으로,
2/4 ; *고양동-예수사랑교회에서 예배드림(문산-세계사랑교회로 가다 U-Turn))
* 성신마트에서 달래, 냉이, 도라지, 콩나물, 꽈리고추 등 사와서 조리.
* 은- 사랑의 교회 중등부 교사 직분 감당하고 17:30분 귀가.
2/5 ; 1월 Diary정리하여 카페와 블로그에 올렸다.
그 동안의 내용이, 제법 분량이 많아진 것 같다. 열심히 기록하였으니까....
* 어제 사온 냉이로 냉이 된장국을 끓였다. 기막히게 좋으네,..하하,...
* 미국 시간으로 어제 결혼식을 마친 처조카의 사진이 왔다. 4째 동서로부터........
축하의 메시지 다시 한 번 전했다.
........................................................
나: 아주 많이 축하한다.
암튼, 우리 형제 중,- '아. 딸. 며. 사'(아들, 딸, 며느리, 사위)
다 가진 분은, 너뿐인가 하노라.
😄😄😄 축하!!!
이제 너의 차례를 찾아야겠지...ㅎㅎ
************************
동서 : 형님 고마워요 너무 멋진 멘트입니다
*******************************
나:
내가 너 출국 저녁식사 모임 때 얘기 한 성경구절 기억하니?
창세기 12장의 말씀. - 아브라함 대신, 봉주로....읽은 거.
그렇게..이루어나가기를......먼저는 건강!!!
******************************
동서 :
저 기억력 그렇게 좋지 못해요
그래도 너무 감사 합니다.
****************************
나 :
창세기 12장 펼치고,
아브라함대신. 너의 이름을 넣으면,
그게 하나님께서 너에게 일러주시는 말씀 이라고...요.ㅎㅎ
----------------------------------
동서 :
할렐루야. 아멘
--------------------------------------
*그리고,
15회 - 이 원수의 사업체 PDH의 제품 안내 동영상과 동문들에게 권하는 문장을 만들어 보내 주었다.
좋은 효과가 있으면 ㅡ 좋겠다.
************************************************************
**카톡 안내 문장**
위의 동영상은, 용고 15회. 이원수 동문이,
캐나다, 뉴질랜드, 미국에서 직수입하여 판매하고 있는 '건강식품'들의 소개내용입니다.
그리고, 취급건강식품의 가격표입니다.
'회원가'가 공급가격인데 우리 동문들에게는 무료택배의 혜택도 준다네요.
나, 그리고 우리 가족들이 2, 3가지씩은 복용하고 있으실 터인데,
일반 약국의 절반가격보다 저렴하고,
동영상의 내용과 같은 양질의 제품을
가정에서 택배로 받을 수 있는 장점 많은 제품들이라네요.
♡♡♡♡♡♡♡
070.4667.6133으로 전화 주문하고,
온라인입금(계좌번호 직접 문의하시고)하시고,
택배 받으실 주소를 알려 주시면 익일에 받으셔서,
건강에 도움을 받으실 수 있답니다.
♡♡♡♡♡♡♡
참. 2월 한 달 간 은.
위 가격표에서 20%DC.하여 공급 한다네요.
올 2월..한 달 간은...(회사 창립 6주년 기념으로..)
좋은 기회란 항시 있는 게 아니니까..
빨리 ....속히. 구입하여. 건강 챙기십시다
♡♡♡♡♡♡♡♡
"사랑은 말로만 하는게 아니"라지요?!
나를 사랑하고, 나의 가족에의 사랑을, .......이것으로..챙겨 주세요.😄😄😄
***위의 문장과 함께 .(.갱상도 말로.).“단디 해라!”고 도 일러 주고 ,...
*****************************************************************
2/6 ; Classic Music CD복사 작업을 하였다. 30 장정도,...
Phone에 옮기고,,또 다른 작업 준비하여야겠다.
* 고교 때 ‘딩딩’ 거렸던 기타 복습을 하여야겠다. 잘 안되면 다시 기초부터 시작하고,
* 드디어 감기몸살이 떠나가는 것 같다. 은이도 이비인후과, 내과를 거푸 다니더니,
* 내일은 한 상무님 과 상무님 친구들과의 점심을 하러 나가야겠다.
(1981년도부터 상무님을 아직도,..... 상무님이라고 호칭을 하고 있다. 히히히)
* 오늘 하루는 열심히 작업하느라 시간이 잘 흘러간 것 같다.
* 어제는 넷째 동서와 문자 주고받았는데, 오늘은 막내 동서가 문자를 주었다.
파주 야당동으로 이사하고선, ‘한 번 다녀가시라’고,.....‘글쎄다.?’..
2/7 ; 서울-한 상무님, 김성건 선배님과 종로3가-‘명동찌개’에서 점심 후,
국일관 15층 -Rich Coffee shop에서 환담,
*고양동 시장에서 굴비 사 갖고 귀가.
*홍석의 회장과 통화, 종렬이와도 통화// 이원수와도 통화. 아침엔 우남이의 전화도 받음.
* 김성건 선배께 전화 드림, because 빈병 반환 건,..............
(작년 12월15일에, 홍 회장님 주선으로 노량진 수산 시장에서 우럭회를 곁들인 점심 식사를 했었는데.
그때 딸 은이가 아빠 옛 상사님들 드리라고 겨울철에 좋다는 ‘대추 청’을 만들어 작은 병에 넣어 드렸었다.
그 때 그 병 을 도로 주신다기에, 그냥 반찬 넣는 병으로 쓰시라고 했는데 굳이 돌려주신다고,..
객지 생활 하시는 늙은 고집불통의 노인네(?)가 우기시길래 그냥 받아 왔는데, 집에 와서 보니까 그 병속에 A5크기의 종이에 빼곡하게 은이 한테 보내는 편지와 일금 5만원이 들어 있는 게 아닌가?!...참..내...
그 편지 속에는,
‘잘 먹었다’ 은양! 아빠 DNA를 받았을 터이니 훌륭한 사람이 될 거다“
‘네 아빠는 이름을 바꿔야 한다. ”최 량“으로, 왜냐면, 옛 중국에 ‘제갈량‘이라는 아주 훌륭하고 머리 좋은 사람이 있었는데. 지금 너의 아빠가 딱 그런 사람이야.' 라고, ..'옛 직장 상사들이 너의 아빠를 좋아하고 항상 생각하는 이유가 바로 그거,'라고 생각되거든,..............' 등의 덕담으로 가득차 있는 편지였다.
노인네가 자기가 느낀 은이 아빠-나한테 대한 내용을 빼곡하게 써서 병속에 넣었보내 주었다. 어 휴~ 참,..내...)
내용은,.. 무척 기분 좋왔고, 그 내용에 잠시 현재의 나를 망각해 버릴 뻔 했다. 하하하.
내가 '崔 亮'이라고??!!! 하하하, ...그 선배 참,...사람을 너무 못 보시네,.....'최 떨거지'인지도 모르는데,...허허허,
2/8 ; 집안 청소 등,....../은-학원 다녀 옴(for Chinese)
2/9 ; 금촌 역 근처에서 점심(순두부), 은이 만나 학원에,..서울 종로4가-시계 밧데리 교환,
* 광장시장에서 빈대떡 사갖고 금촌.. 은이 눈-콘텍트 렌즈 구입한 후, 통닭 한 마리 사고,
* 대하마트에서 식료품 등 구입,. 은이 만나 집으로, 오늘 7,000보 걸음.
*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한 날,......
* 세계사랑교회-백경삼 목사 두 번 전화 왔네???못 받았고,....
* 지난 달치 취사, 난방 가스비가 \166,380-이나 나왔네...휴~~
2/10 ; 어제 모처럼 서울 다녀 온 게 피로하였었나??!!!, 하루 종일 피곤하였다.
낮잠도 자고,...집안일도 하고,..시금치 국도 끓이고,....평범한 하루였다.
*대통령은 북에서 온 사람들과 웃고(?),.....평창 올림픽에선 우리나라 첫 금메달 나왔고,
2/11 ; 벽제동-예수사랑교회에서 예배드림/현대 사우나/에브리마트//...은-사랑의 교회
2/12 ; 집에만 있으면서,... 밑반찬 만들어 둠.-계란말이, 콩나물 무침, 무짠지 무침,..등
은이는 Chinese Study,.
*이성웅, 김권조 선배, 신은철 후배등과 통화.
*밤에 이은정 집사(세사교)에게서..메시지 옴.-'똥그란 여자'.하하.
2/13 ; 어머니께 다녀 옴-좀 야위셨지만, 정신은 대체로 맑으시고, 기분은 좋아 보이셨다.
원장-김인철 박사(사촌 매형)도 만나고,....(09:20~13:20).
2/14 ; 서울-이발(낙원동 현대 이발관)- 이성웅이 만나서 함께,.,./점심(황기순 칼국수)/
박가네 옆집에서 빈대떡 +소주1병)..
은이가 3년전 선물해 준 '로만손 시계' 수리. 귀가-16:00
2/15 ; 용파회-31회-홍성수, 김원섭이와 고양동 시장 닭갈비집에서 점심-참 고마운 후배들,.
음력 2017년의 마지막 날- 까치 설날?..이다./ 은이는 집에만,
2/16 ; 이른 아침-06:40분에 집을 나서 벽제-아버지와 마눌님이 있는 곳에 다녀왔다.
점심 후엔 혼자 마장 호수에 가서 산책-walking-5,000보 정도 하고 왔다.
이화회, 신우회 단톡 방에 여러 가지 올렸다...내용을 싫어하는 동창도 있는 것 같다.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스켈레톤-썰매-금메달이 나왔다.
음력설이지만, 무척 심심한 하루였다.
2/17 ; 식료품, 생활 소비재 등 구입하러 'starfield 고양점의 이마트 Traders에 다녀 옴,
오는 길이 너무 밀려, 지축, 장흥, 마장 호수로 돌아 집으로 왔음,
연휴 3일째, 성묘객들로 고양 삼거리가 많이 정체.
++++++++++++++++++++++++
* 김성건 선배가 심혈관계 문제로 강북 삼성 병원에 입원했다는 전갈을 받았다. (한 상무님으로 부터)
* 이광섭이 뇌혈관 MRA결과 약간의 문제 발견,...건강하게 지내야 할 터인데..
2/18 ; 원흥동 근처에 있는 ‘원록(one rock)교회’에서 예배드리고, 담임목사,..와 함께 담소를 곁들여 점심을 했다.
젊은 목사였는데 말씀이 참 조리 있었다. 작은 교회지만, 좋은 교회 인 것 같았다,
* 은이을 삼송 역에서 만나, 다이소, 그리고 음식점 들르고, 에브리마트 들려 집으로 왔다.
오랜만의 낮잠은 개운함을 주었다. ‘이상화 선수’ 500m 빙속 경기 은메달. 잘했다고 ,..참 잘했다고 생각한다.
2/19 ; 서울, 한 상무님 만나 김성건 선배 병문안(심장혈관 문제로 강북 삼성 병원에서 세브란스로 옮겨 입원 중)
2/20 ; 서울-15회 이원수 만나서 명동찌개에서 점심 후 Rich coffee shop에서 환담.
광장시장 ‘홍림’에서 낙지 젓, 오징어 젓 인수(심정일이 맡겨 놓은 것-이 친구 자기 형편도 말이 아닌데...
이 또한 ‘참...내’..이다.).
2/21 ; 서울-세브란스로 김성건 선배 병문안 & 한 상무님과 그의 친구 분들 만남.
한 상무님 바지 사러 광장시장 입구 동행,
구파발 역에서 은이 만나, 집으로 오다 고양동에서 자장면으로 석식,
2/22 ; 신우회 참석/귀가 길-을지로 지하도에서 박경수와 조우...그냥 의례적인 안부 묻고 지나 침.
막내 동서,..와 통화-내일 만나자고. at 금촌
2/23 ; 메디인병원-정형외과(왼쪽 허벅지 등의 불편함은 허리 4,5번 디스크의 협착 때문이라고,..보름 정도 지켜보기로,.)
*신촌 세브란스-김성건 선배 문병 with 한 상무님과 홍 회장)
* 세브란스 본관 로비에서 매부 -김병수 박사 만나 10여분 이야기 나눔,- 잠시 동안 이것저것,
* 6시30분, 금촌역에서 막내 동서 만나 은이와 함께 석식-금촌-서서갈비. 귀가 23:00시
미국-트럼프 대동령의 딸 이방카가 한국 방문
2/24 ; 일주일의 피로를 풀려는 듯, 해가 중천에 올라 와 있을 때 눈을 떴다.
그 동안, 몸도 마음도 많이 피곤했었나 보다.
허기야, 숫자가 늘어난 나이는 생각하지 않고 젊은 듯한 생각과 함께 마구 행동하고, 떠들고 돌아 다녔으니,...
그리고 어제는 늦게까지 막내 동서와 시간을 보냈으니,...하하 암튼 하루 종일 잘 쉬었다.
*저녁 때 평창 올림픽에서 이승훈 선수가 매스 스타트 종목의 첫 우승자가 된 기쁨을 함께 하며 하루를 마감했다.
여전히, 선배, 동기들의 국가의 장래를 생각하는 열정은 나를 꿈틀거리게도 하고,
내일은 주님의 날,...어느 교회 갈까???..조금은 부질없는 걱정도 한 날이다.
2/25 ; 2월 마지막 주일/ 원락교회-새 가족 교육도 받고,//저녁 때 세사교-유의종 집사 전화
은 이가 감기가 오고 있다. 덩달아 나도 조금...
2/26 ; 서울-종로3가에서 남기명(전, 경기부지사, 인천 행정 부시장)만나 함께 점심과 환담-이대감집 고깃집.
은이가 목이 많이 쉬었다./나 또한 무척 피곤하다.???
2/27 ; 무교동-뉴서울 호텔-영구 귀국(미국으로)하는 김성건 선배 환송(한 상무님. 이유인씨)
그 동안-병상에서의 김성건 선배로 인해 인연 이 생겨 찍은 사진들,..
*오후-화정역-이익우, 김종국, 신상현과 석식//귀가 21:20
2/28 ; 2월의 마지막 날-불광동에서 한 상무님(옛 직장 상사)만나. 을지로3가에서 중식 후 씨티 다방에서 약 2시간 여
스마트 폰 사용 법 설명 해 드림.
귀가 길에 고양동 성신마트에서 정월 대보름을 위한 나물류 구입하여 귀가.
(마눌님 없어도 딸과 함께 챙길 건 다 챙겨 먹는다.)
..마눌님 하늘나라 간지 4년이 되어 오는데도, 여전히 보고 싶다.
생전에 뭔가 부족한 탓인가? 아님, 자주 토닥? 투닥? 거린 탓인지??
근 열흘 동안의 무질서한 생활 행태(?)로 피곤 한 것 같다.
지난주엔 매일 평균 7,000여보씩 걸었고, 금주 3일 동안도 8,000보씩 걸은 탓인가??
28일간의 2018년 2월이 아무런 특별한 소감도, 특이한 사연도 없이 이렇게 흘러갔다.
이런 생활이 늙어져 가고 있고, 늙어진 나,...그리고,
또 나와 같은 사람들의 생활이겠거니,....잠시 쓸데없는 생각도 해 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