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오늘은 매년 시행하여오던 봄철 야유회를 잠실역에서 아침9시에 출발하였습니다.
오늘 역시 여행을 하는데에 아주 덥지도 않고 조금 흐린날씨였지만 아주 좋은 날씨였습니다. 경부고속도로를 달려서 최길현
총무를 기흥휴계소에서 합승하여 출발하였습니다.
◎ 오늘 여행은
- 아침 9시에 잠실역을 출발하여
- 전라북도 군산시에 소재한 세아베스틸 공장 견학 및 점심식사
- 새만금 방조제 (군산에서-부안) 주행
- 변산반도내에 소재한 채석강 및 내소사 탐방
- 부안 계화식당에서 저녁식사
를 하고 출발하여 저녁 10시에 양재역에 도착하였습니다.
◎ 참석인원
김수학, 김인섭, 김준대, 문대석, 민경민, 박태균, 성수일, 손은진, 송돈식, 유시종, 이성만, 이행균, 이헌용, 임동윤,
정광욱, 정종길, 지승구, 최길현, 최현대, 황영식 총 20명이 참가 하였습니다.
특히 춘천에서 참가한 민경민, 정종길, 황영식친구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카페지기

세아베스틸에서 회사 Briefing 모습

4000 Ton Press에서 대형 Shaft를 단조하는 모습

회사 견학하는 모습

Continous Casting를 하기위해 Laddle을 올려 놓은 모습

Bloom 연주 모습 ( 단면 규격 390 ㎜×510㎜ )

Hot Scarping 모습 ( Bloom 표면에 붙어있는 불순물 제거 )

강재를 냉각대위에 올려놓아서 냉각하는 모습

대형 압연공장 견학모습 ( 공장 내부 온도 40℃ )

새만금 방조제에서 ( 길이 33.9 ㎞ / 여의도의 140배 면적 )


채석강에서 시원한 바닷물에 첨벙~~~~





내소사 절을 들어가면서 ( 좌,우의 전나무숲을 통과 )]



군산회집에서 아름다운 종업원의 모습

군산회집에서 맛있는 회를 먹고있는 모습
첫댓글 모처럼의 장거리 나들이 행사...친구들의 더밝은 모습이 반갑습니다.
바닷내음과 싱싱한 횟집맛이 여기까지...
우리 친구들 모두 건강과 즐거움이 항상 함께하기를 빌겠습니다.
오늘 행사에 애쓴 회장단.길현 총무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미.피츠버그에서
*저는 6월 2일 귀국하여 반가운 만남있겠습니다.
언제나 우리들 모임은 즐겁고 보람되니, 참석 못하신 동기분들 후회되고 배아플 겁니다.
담부터는 꼭 동참하셔서 애쓰시는 회장,총무님께 힘을실어 드립시다.
이번 야유회는 5월 정기산행을 겸하는 행사인데 같이 못해 죄송합니다.
갑작스런 치통으로 치과에 다니느라 동참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보여 참 좋습니다.
원 총무 귀국하시면 둘이 군산회집에나 다녀올까....
38야유회 재미 있었습니다. 산업시찰.변산반도 명소 지방의 별미 모두 우리의 추억거리 였습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신 회장님 총무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멀리 춘천에서 참석하신 정종길.
황영식 친구에게 고마운 말슴 전합니다. 원총무님 건강하시죠? 안부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