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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올해는 금유위기로 년말에 듀바이 쇼크 등이 일어나 우리들에게는 위기요, 찬스가 도래한것 같습니다.
위기와 성공은 항산 공존하고 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위기를 잘 극복하고 있는 나라라고 하니 피부로 느끼는 감각은 무디지마는 마음 한구석에
회망이 떠오른 것 같습니다, 희망이 온나라 온 국민에게 골고루 내려주시기를 바라면서 새해를 맏이하여야 할것같아요
당연히!!! 우리에게 큰 소망이
늘 감사합니다.
늘 건강 관리 잘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
강 성 태 올림
☞ 1. 가장훌륭한 사람☜
가장 훌륭한 부인은
시부모님께 까닭없이 혼이나도
남편 앞에 미소짖는 부인가장 훌륭한 남편은
부인의 눈물을 닦아 주는 남편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며 놀 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놀며 일할 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다가장 훌륭한 정치가는
떠나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면
하던 일 후배에게 맡기고 미련없이
떠나는 사람이며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다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고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가장 칭찬받는 사람은
침묵과 대범함을 적시에
잘 활용 할 줄 알면서
합리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다가장 존경 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고,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살아 가는 사람이다.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하는 사람이며,가장 피폐한 사람은
자랑만을 일삼고 자신을
내세우려고만 하는 사람이다.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가장 부지런한 사람은
늘 땀을 흘리는 사람이며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있을 때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
ㅡ좋은 글 ㅡ
2.다시는 보지 말아야할 빛바랜 사진들
조회(1350)
그때그시절 | 2007/02/09 (금) 23:01
우리 근대사에 6.25 이후, 참담했던 시절의 빛바랜 사진들이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어려운 세대를 이끌어오신 아버지,어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이 사진들은 알바니아 태생으로 1,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고, 한국전쟁을 취재한
미국의 저명한 사진가 디미트리 보리아(1902~1990)가 駐日 美극동사령부 사진반에서 일할 때
한반도 각지를 돌며 촬영한 것입니다.
전쟁은 체면이나 양심, 도덕률.
이런 것과는 거리가 먼 곳에 현실로 존재한다.
유치원에 다녀야 할 나이의 어린이가 깡통을 들고 거리에 나가
낯선 얼굴들에게 손바닥을 벌려야 했다.
나무뿌리라도 먹어야 산다.
그리고 잡초보다 모질 게 살아남아야 했다.
아이를 업은 소녀의 손에 쥐어진 나무뿌리는
이 가족의 한 끼 식사일까, 아니면 땔감일까 ?
추위와 배고픔에 지친 어린 형제가 골목에서 해바라기를 하고 있다
전란통에 용케도 살아남은 이 소년 소녀들은
시민혁명과 쿠데타, 군사독재와 경제기적의 한복판을 질풍노도처럼 관통하여
"의지의 한국인"을 세계에 알리는 주역이 되었다.
부모님은 피난통에 돌아가시고, 살던 집은 폭격으로 다 부서져 폐허가 된 터에
어린 소년이 버려진 채 눈물을 훔치고 있다.
고난의 1950 년대를 몸으로 때우며 살아온 이 민족의 처절한 단면이다.
찬 이슬을 피할 수 있는 곳이라면 헛간이라도 좋았다.
행색은 초라해도 카메라를 강하게 의식하는 이 초롱초롱한 눈매의 자매들은
지금쯤 어떤 모습이 되어 있을까 ?
개털모자에 항공모함같은 헝겊 군화, 곳곳을 기운 이 복장이
1950년대 유년시절을 보냈던 대부분 한국인의 자화상이었다
추위만 이길 수 있다면 누더기가 다 된 솜바지라도 좋다
판자로 얼기설기 엮어 지은 2층 건물 곳곳에 피난민이 바글대고 있다.
고함 한번 치면 풀썩 주저앉을 듯 위태로운 건물 모습이
위기에 처한 조국의 모습을 상징하는 듯하다.
엄동설한 추위를 피하기 위한 땔감도 넉넉지 못했던 시대에
두 소년이 끌고 가는 수레에는 한 식구의 온기를 담보하는 행복이 실려있는 듯하다
태평양을 건너온 미군복을 얻어 입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간혹 마음씨 좋은 미군 아저씨를 만나면
미국으로 입양되는 행운을 얻기도 했다.
연을 들고 포즈를 취한 소년들.
전쟁의 傷痕(상흔)을 잠시 잊은 듯 하다.
추위와 배고픔에 지친 한 아이가 탈진 했는지
기둥에 머리를 기대고 있다.
마치 요즘 북한 장마당의 꽃제비를 연상케 하는 모습이다.
미군 병사가 한 소년을 목욕 시키고 있다.
소년은 카메라를 들이대자 잔뜩 겁을 먹었는지 얼굴 표정이 굳어 있다.
노인이 문 긴 담배대를 고개를 외로 꺽고 바라보는 소년과,
소년이 손에 쥔 깡통 속을 바라보는 노인.
전쟁은 노인의 빈 담배대와 소년의 빈 깡통 속에 있었다.
봇짐을 등에 진 할아버지와 망태기를 손에 든 손녀.
피난을 가는 일가족의 전형적인 모습.
이렇게 지게에 가재도구를 싣고
수백리 길을 걸어서 피난을 떠나야 했다.
길가에 앉아 참외 등을 팔고 있는 아낙들.
젊은이들이 가질 수 있는 직업이래야 날품팔이가 고작이었던 시절.
한 지게꾼이 피로에 지친 모습으로 길가에서 잠들어 있다.
황량한 벌판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어린이.
담요 한 장으로 매서운 추위를 견더낼 수 있을까 ?
포로수용소 내에서 친공 포로들이 제작해 걸어 놓은 선동 포스터.
거제도 포로수용소에서 똥통을 운반하고 있는 공산군 포로들.
인민군 포로들의 숙소. 난민 캠프를 연상케 한다.
수용소에서 공산군 포로들이 한가롭게 목욕을 하고 있다.
피가 튀고 뼈가 조각 나는 포연 자욱한 전장은 이들에겐 일장춘몽이었을까 ?
거제도 포로수용소의 취사장.흡사 무슨 공장을 연상케 한다.
수만 명의 포로를 먹이는 것도 간단치 않은 일이었다
무장 경비병에 둘러싸인 채 뭔가 지시사항을 듣고 있는 인민군 포로들.
여유를 되찿은 인민군 여자 포로가 미소를 짖고 있다
아직도 살기가 가시지 않은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인민군 포로.
탁발승처럼 모포를 가슴에 두른 것이 인상적이다.
수용소 연병장에 모여 앉아 망중한을 즐기는 포로들.
거제도 포로수용소 경비병이 인민군 포로들로부터 입수한
철조망을 뜯어 만든 사제 무기와 도끼,칼 등을 들고 있다.
가슴에 태극기와 양 팔뚝에 멸공,애국 이라는 글씨를 새긴 반공 포로.
밤마다 親共(친공)포로와 反共(반공)포로들의 살육전에
많은 포로들이 목숨을 잃기도 했다.
태극기를 들고 공산당 격퇴를 환영하는 마을 주민들.
삶과 죽음이 무시로 교차하는 전쟁에서
운이 좋은 사람들은 살아나고,
운이 다한 사람들은 한 점 흙으로 돌아갔다
3.신비의 세계
4. 세계 곳곳의 한국 전쟁 기념비
** 세계 곳곳의 한국 전쟁 기념비 **한국전쟁에 대한 역사적 평가는 다양합니다.그러나 이땅에서 꽃다운 삶을 마감한
전세계 수많은 젊은이를 추모하면서자료를 정리했습니다.1. 파리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파리 세느강 마레다리 근처에 위치한 한국전 참전기념비2. 호주 캔버라 Korean War Memorial, Canberra
한국전쟁 가평전투에 참가한 호주군인들3. 캐나다 Wall of Remembrance(Brampton, Ontario),한국전쟁기념비4. 워싱턴,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관(Korean War Veterans Memorial)링컨기념관 인근에 있는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관(Korean War Veterans Memorial)의 기념 조형물은 미국 성조기를 향해서우비를 입은 한 소대가 전진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조각상 양쪽으로 서 있는 벽에는 한국전쟁 참전용사 2,500명의얼굴들이 레이저로 새겨져 있다.미국은 한국전쟁에 150만 명이 참전하여 5만 4000명이 사망하고11만 명이 잡히거나 부상당했으며, 8,000명이 실종되었다.
가운데 게양되어 있는 성조기 아래에는 "조국은 그들이 전혀 알지도못하는 나라와 한번도 만나본 적 없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조국의 부름에 응한 아들 딸들에게 경의를 표한다(Our Nation honors her sons and daughters who answered the call to defenda country they never knew and a people they never met) "라고 적혀 있다.5. 맨하탄의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한국전쟁에서 전사한 군인들을 기리는 장소가 뉴욕 맨하탄의최남단 배터리 파크 내에 있다.
배터리 파크 내에는 수많은 기념물과 기념탑이 있는데그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기념물이 군인 형상의 구멍 뚫린 조각물이다.이것이 바로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Korean War Veterans Memorial)이다.6. 미국 Connecticut (컨네티컷) West Haven의한국전쟁 참전기념비7. 미국 Atlantic City의 한국전 참전기념비8. 미국 Staten Island에 위치한 Korean War Veterans Parkway9. 보스톤의 한국전쟁 기념비Korean War Veterans of Massachusetts, Charlestown Navy Yard출처: 오니온맵 플로그 찰리의 사진첩10. 남아공의 케이프타운 한국 전! 쟁 참전 기념비11. 터키 한국전쟁 참전기념탑한국전쟁 참전토이기(터키)기념탑에 있는 참전 희생자 명단터키 수도 앙카라 한국 공원에 있는 높이 9m의 4층짜리‘한국전쟁 참전토이기(터키)기념탑’ 서울-앙카라 자매결연을 계기로1973년 11월, 1년여간 시공을 거쳐 세워진 탑이다.12.에티오피아 참전용사촌(한국마을)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 국가 중 유일하게 유엔군의 일원으로6·25전쟁에 참전했다..에티오피아군은 화천, 금화, 양구, 철원 등 강원도의 최전방지역에서공산침략군과 싸웠다.한국전 참전 16개국 중 유일하게 포로가 없을 정도로 에티오피아군은가장 용맹스러운 군대였다고 한다.춘천시는 국가보훈처의 후원으로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아픈쵸베르 공원에 참전용사회관과 기념탑을 건립했다국내 6.25 참전 기념비UN묘지 (부산 남구 대연동 779번지 일대)남구 대연동 779번지 일대의 면적 144,146㎡로 유엔 묘지는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도발에 의해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나자 한국을 돕기 위해 참전한 16개국의 전투지원국과 5개국의 의료지원국 유엔군 장병의 전사한 영령을 안치한 곳이다.1951년 1월 18일에 묘지를 조성 설치하고, 1955년 11월 15일 유엔총회에서 채택된 세계에서 오직 하나 뿐인 유엔 관리의 묘지로, 1959년 유엔과 우리정부 사이에 묘지의 영구적인 관리 및 사용을 위한 협정이 성립되었으며, 1974년에는 관리권이 영령을 안치한 참전국 11개국으로 구성된 국제연합기념관리위원회에 이관되었다.현재 이곳에 안치된 영령은 영국 884, 터어키 462, 캐나다 378, 오스트레일리아 281, 네델란드 117, 프랑스 44, 뉴우질랜드 34, 미국 19, 남아프리카공화국 11, 노르웨이 1, 한국 36, 무명용사 4, 비전투원 11기로서 총 2,282기가 안치되어 있다.
▲ 묘역내 기념관 내부유엔군 참전기념비높이 12.05m, 16개의 기둥으로 탑신을 이루고, 기둥의 중간부분에 각국 의 특색을 살린 군인상을 청동으로 조각해 붙였으며,기둥끝에 각국의 국기를 게양토록 했다.한국전쟁 유엔군 자격 참전국 현황
< 자료 : 옛 동료님의 이메일중에서 / 받은글 >
5. 아래 여인의 실루엣이
어느방향으로 돌고 있을까요?계속 한방향으로만 돌고 있다고요?
글쎄요.!!생각을 바꾸어 반대로 돌게 해 보세요.ㅎㅎ
여인이 지금 어느 방향으로 돌고 있을까요?
위 사진은 자신이 평소에 오른쪽 뇌를 많이쓰는지,아니면
왼쪽 뇌를 많이 쓰는 사람인지 판별해주는 기능을 함니다.
여인이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
사람은 평소에 왼쪽 뇌를 사용하는 사람이다.
왼쪽 뇌는 우리가 아는 대로 논리적이고 세밀한 사고와
사실에 입각한 생각과 판단을 하는 기능을 하며,
왼쪽 뇌가 잘 발달된 사람의 특징은 수학과 과학을 잘하고
이해력이 빠르며 기억력이 좋고 꼼꼼한 성격의 사람이다.
여인이 시계 방향으로 도는 모습으로 보이는 사람은
주로 오른쪽 뇌를 사용하는 사람이다.
오른쪽 뇌는 창의력과 상상력 그리고 철학이나 종교, 예술 등
심미적 사고를 하는 기능을 하며, 오른쪽 뇌가 잘 발달하면
창조적이고 탐구적이며 진취적이며 의욕적인 성격과 감성적
이고 성급한 성격의 사람이라고 알려졌다.
위 그림이 신기한 이유는 훈련하기에 따라서 마음만 먹으면
오른쪽 뇌와 왼쪽 뇌를 번갈아 사용해 여인을 시계 방향 또는
그 반대 방향으로 돌 수 있게 조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인의 다리 또는 발과 그림자 사이에 시선을
집중하고 방향을 바꾸려고 생각하면 여인의 방향이 바꾸며,
집중을 잘하면 두 다리가 평행이 될 수 있고 다리를
양 옆으로 또는 앞뒤로 계속 움직이게 할수도 있습니다.
위 영상은 평소 왼쪽뇌를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오른쪽 뇌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오른쪽 뇌만 사용하는
사람에게 왼쪽 뇌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게해 필요시에 논리적
이고 이성적인 사고 판단을 하도록 돕는다고 ..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안녕히 !!
6.이따금 산을 찾아 갑시다.
인간은 태초에 산을걸으며 진화해 왔다.
걷지 않으면 병이 생긴다. 사람은 산을 걷는
것 만으로 만병이 치유 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산의 정기를 받으러 자주가야 한다.
사람도 자연이라 자연과 조화를 이루어야 하기때문
이다. 산속에서 품어내는 음이온 등 여러 물질이 사람의
모든 질병에 자연 치유 능력을 주기 때문이다.
부족한 운동을 산행으로 보충 하자. 이것이 자연의
섭리에 따르는 것이다. 사람과 자연과의 인연이 태초부터
그러하다. 산행은 인간의 숙명이다.
태초 인류는 산에서 태어났고 산에서 살았다. 농부도 알고 보면
산에서 나무를 하는 산사람과 같은 생활을 하고있다. 현대인은 산을
떠나 별로 걷지 않고 편한 생활을 하다보니 많은 병이 생겨났다.
병이란 기가 정체되고 순환이 안되어 생기는 것이다. 기가 쌓이는
간이 약화되면 피로가 쌓인다. 피로를 막아 주는것은 곧 산이다. 현대인은
모두 간을 혹사하고 있다. 간의 균형을 바로잡아 주는것도 산이다.
정체된 기를 잡아주는 곳이 바로 산이다. 산행보다 더 좋은
건강법 만드는 것을 조물주도 알지 못했다. 욕심을 버리고 천천히
산행하자. 참선하듯 걷는 것이 중요하다. 산행을 하다 보면
마음이 맑아지고 무념상태가 된다.
산행은 곧 참선이고 무아의 경지에 진입하는 가장 지름길
이다. 산행을 시간으로 묶지 말자. 조물주가 만들은 죽을때
까지 해야하는 숙명의 건강법 이니까!
영국의 등산가인 "멀로리"경은 이렇게 말했다. "네 영혼이
고독하거든 산으로 가라"고.. 독일의 어떤 시인은 노래 하였다.
인생이 우울해지면 이따금 산으로 가는 것이 좋다고..
-봄산은 연한 초록빛의 옷을 입고" 수줍은 처녀처럼" 우리를 부른다.
-여름산은 풍성한 옷차림으로 "힘있게" 우리를 유혹한다.
-가을산은 단풍으로 성장하고 "화사하게" 우리를 초대한다.
-겨울산은 순백한 옷차림으로 "깨끗하게" 단장하고
우리에게 "맑은 미소"를 던진다 라고..
산에는 산의 언어가 있다.
산은 언제나 웅장한 몸짓과 침묵등 저마다의
각가지 형태의 언어로 우리를 부르고 있다.
우리는 산의 언어를 새기고, 보고 읽을 줄
알아야 한다. 산의 언어를 이해하고 느끼자!!
큰 바위는 억센 형태로 말하고, 잔잔한 샘물은 맑은
소리로, 흰 폭포는 "힘찬운동"으로 말하고, 푸른 초목은
빛깔로 말한다. 나무사이를 스쳐가는 바람은 소리로 말
하고 "아름다운 꽃은 향기"로 말한다.
자연(Nature)은 조물주가 만든 위대한 책(冊)이다.
우리는 산 이라는 큰 책에서 많은 것을 배운다. 산은 자연의
철학자다. 산은 우주의 교육자다. 산의 "침묵의 소리"를 경청
하기 위해 산을 찾아가자. 인생의 많은 위대한것들이
바로 산에서 잉태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발이 땅을 밟지 않을 때 심신(心身)에 질병이
생긴다. 적어도 하루에 만보는 걷자. 걷는 것처럼 우리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것이 없다. 인간은 자연의 아들이요,
대지의 딸이다. "우리는 흙에서 나서 흙으로 돌아간다."
인간이 자연을 멀리하면 멀리 할수록 문명의 질환에
걸린다. 현대인은 문명에 지쳤다. 우리는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 "산의 정기"를 마셔야 한다. 산의 정기와 침묵에 안길
때 우리는 "생의 싱싱한 건강성"을 다시 찾을 수 있다.
산은 우리의 지친 마음을 조용히 어루만져주는
"자연의 의사"다. 산은 우리의 정신에 힘과 기쁨을 주는
"우주의 목사"다. 산은 자연의 철학자다. 산은 우리에게
인생의 많은 진리와 지혜를 가르친다.
산은 우리에게 침묵을 가르친다.
이순신 장군은 일본과 싸울 때의 "진중서한"에서
이렇게 말했다."정중여산(靜重如山), 즉 조용하고 무겁기가
산과 같다고 했다. 산은 침묵의 천재다. 우리는 산 속을
거닐면서 떠들 필요가 없다.
산은 우리에게 장엄(莊嚴)을 가르친다.
우리는 왜 높은산에 오르기를 좋아하는가?
산을 정복하는 "승리의 쾌감'을 위해서다. 또 멀리 바라보는
시원한 "전망의 기쁨"을 갖기 위해서다. 그러나 그보다 더
큰 이유는 "산의 장엄미"를 느끼기 위해서다.
산은 조화의 진리를 가르친다.
산 속에서는 모든 것이 다 제자리에 저답게 놓여있다.
인간의 행동에는 부자연과 부조화가 많지만, 자연은 조화스럽지
아닌것이 없다. "자연은 위대한 예술가다. "자연은 질서의
천재(天才)요, 조화의 천재다.
산은 인간의 분수와 한계를 느끼게 한다.
산은 따뜻하게 미소 짓는 어머니의 얼굴인 동시에 때로는
비정도하다. 분별과 능력과 준비없이 산을 대 하다가는 산한테 희생
을 당한다. 우리는 산과 친하되 산을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한다.
산은 자모(慈母)인 동시에 엄부(嚴父)이기도 하다.
삶에 지치고 권태를 느낄때 가끔 산에 오르는 것이 좋다.
이마에 "땀"을 흘리면서 산의 정상을 향하여 올라 갈때 우리는
생의 용기 와 삶의 건강성을 다시 찾을수 있기 때문이다.
산앞에 겸손한자 만이 산과
변함없는 오랜벗이 될수 있다고..
-좋은글에서-
오늘도 즐거운 시간을.. 안녕히 !!
7. 경제흐름 [그리스, 두바이 위기가 주는 시사점]
두바이에서 PIGS까지
대표적인 신용평가기관들이 그리스의 신용등급을 낮추면서
CDS와 국채 금리가 급등하는 등 경제위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특히 제조업보다는 관광 등 3차 산업에 치중된 그리스 경제는
세계적인 해운 불황과 유로 강세에 따른 수입 감소로 경제 전반이 어려운 상황임그리스는 정정불안이 겹친 가운데 재정적자 및 정부부채가 증가하고 있고
2년 연속 경상수지 적자로 자본수지 의존도가 매우 커 이번 사태로 자본 이탈이
가속화될 경우 그리스가 입는 타격은 치명적일 수 밖에 없음
디폴트 여부와 PIGS로의 전염 가능성이 가장 큰 문제
그리스 사태로 문제가 되는 부분은 크게 최종적인 디폴트 여부와
경제여건이 취약한 이른바 PIGS 등 주변국으로의 확산임자칫하면 유럽통화동맹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는 상황이므로 어떤 형태로든
독일이나 유럽중앙은행이 나설 것으로 판단됨그리스는 국제사회의 지원을 받기 위해 재정지출을 줄이고
구조조정도 병행하는 등 재정건전성을 담보하기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시행할 것으로 보임
확산되지 않는다면 그것이 기회
경제여건이 취약한 유럽 주변국의 CDS의 상승폭이 제한적이었다는 점을 보아
그리스의 위기가 금융위기로 확산될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판단됨그리스 문제가 금융위기로 확대되지 않고 여진에 그친다면
위기에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국가와 그렇지 않은 국가간의 차별적인
흐름을 보여 한국 증시의 상대적인 매력이나 가치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금융위기의 후폭풍이 단기적으로 지수 상승의 발목을 잡아 박스권 상단 돌파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나 종목별로는 승산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고
IT와 자동차, 그리고 은행 업종의 비중을 확대할 것을 제안함
1) PIGS(Portugal, Italy, Greece, and Spain)
포르투칼, 이태리, 그리스, 스페인 등 높은 재정 적자와 실업률을 겪는 유로지역
국가들을 의미함. 최근에는 아일랜드를 추가하여 PIIGS로 일컬어지기도 함.2) CDS(Credit Default Swap)
신용파산스왑의 줄임말로서, CDS 프리미엄은 채무불이행을 담보하는
보험료 성격을 가지고 있어 위험이 증가하는 경우
상승하는 경향이 있음
8.용기는 절망에서 생긴다 미국 여성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펄 벅 여사는 선교사인 아버지를 따라
중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느 해 심한 가뭄이 들었을 때이다.
아버지가 먼 여행으로 집을 비운 사이
마을에는 백인이었던 펄 벅의 어머니가
신을 분노하게 만들어 가뭄이 계속된다는
소문이 돌았다.
사람들의 불안은 점점 분노로 변했고,
어느 날 밤 사람들은 몽둥이, 곡괭이,
도끼, 쇠스랑 등 무기가 될 만한 농기구를 가지고
펄 벅의 집으로 몰려왔다.
그 소식을 들은 어머니는 집안에 있는
찻잔을 모두 꺼내 차를 따르게 하고
케이크와 과일을 접시에 담게 했다.
그리고 대문과 집안의 모든 문을
활짝 열어 두고는 마치 오늘을 준비한 것처럼
어린 펄 벅에게 장난감을 가지고 놀게 하고
어머니는 바느질감을 들었다.
잠시 뒤 몽둥이를 든 사람들이
단숨에 거실로 몰려왔다.
굳게 잠겨 있을 것이라고 여겼던 문이 열려 있자
어리둥절한 얼굴로 방안을 들여다보았다.
그 때 펄 벅의 어머니는
"정말 잘 오셨어요. 어서 들어와서
차라도 한 잔 드세요." 하며 정중히 차를 권했다.
그들은 멈칫거리다가 못 이기는 척
방으로 들어와 차를 마시고 케이크를 먹었다.
그리고 구석에서 놀고 있는 아이와
어머니의 얼굴을 바라보다가 그냥 돌아갔다.
그리고 그날 밤 그토록 기다리던 비가 내렸다.
훗날 어머니는 어른이 된 펄 벅 여사에게
그날 밤의 두려움을 들려주며
만약 도망칠 곳이 없는 막다른 골목이 아니었다면
그런 용기가 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입버릇처럼
'용기는 절망에서 생긴다' 고 말했는데,
그것은 펄 벅 여사가 절망적인 순간에
항상 떠올리는 말이 되었다.
- 솔밭 (새벽편지 가족) -
극한 사항에 처했을 때,
이성적으로 행동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펄 벅의 어머니의 말처럼,
절망가운데서도 용기를 잃지 않는 것.
이것이 지금 우리 삶에서
가장 필요한 지혜가 아닐까요.
- 위기엔 기회를 찾고, 절망엔 용기를 가져요. -
제프넬슨 - 트리니티 피아노
9.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 "경영이란 끊임없는 창의적 연구를 통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며,
사람의 공동생활을 더 나은 모습으로 바꾸는 종합예술"임을
믿어의심치 않았던, 마쓰시타 고노스케,
“경영자는 먼저 기본 방침을 정하고,
사람과 자본을 어떻게 조달할지,
어떤 공장을 지을지, 또 무엇을 어떻게 만들어 팔지를
백지상태에서 하나하나 그려가는 예술가이자 창조자”라며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던 그를
세상은 경영의 신 전당에 등극시켰다.
일본인들은 지난 1천년간 가장 위대한 경제인이라는
최고의 칭호를 그에게 한 치의 망설임없이 헌사했다.‘무에서 유를 만드는 예술가이자 창조자’,
저는 이 세상의 모든 경영자는
이와 같은 칭송(?)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대한 경영자가 없이는 도저히 불가능할 것이라는
많은 일들을 현실화 시킨,
경영자들에게 당연히 돌아가야 할 찬사이기 때문입니다.
10.위로부터 난 지혜“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야고보서 3장 17, 18절)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위로부터 온 지혜가 있다. 야고보서 3장에서는 이 지혜를 일곱 가지로 말한다. 성경상으로 7은 완전수이다. 이 일곱 가지가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인격을 이룬다.
첫째는 성결이다.
성결은 세상에 살면서도 세상에 물들지 않는 순수함이다.
둘째는 화평이다.
화평은 올바른 관계를 뜻한다. 사람들과의 올바른 관계이다.
셋째는 관용이다.
관용은 다른 사람을 용납하는 마음가짐이다. 남의 잘못을 귀찮아서 그냥 지나치는 것이 아니라 용서하여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관용의 마음을 요구하신다.
넷째는 양순이다.
양순은 가까이 하기 쉬운 인격, 편하게 대할 수 있는 인품이다. 누구든지 곁에 있기에 편하게 스스럼없이 대할 수 있는 자세이다.
다섯째는 긍휼과 선한 마음이다.
긍휼은 측은지심이다. 고통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동정하며 돕고자 하는 마음이다. 긍휼은 마음만으로는 부족하고 실행하여 열매로 나타나야 한다. ‘측은하다’는 마음으로 끝나지를 말고 도움의 손길을 펴는 실행이 있어야 한다.
여섯째는 편견이 없는 마음이다.
이 말은 어느 한편으로 치우침이 없다는 것이다. 사랑를 강조하면 정의가 손상을 입고 정의를 강조하면 사랑이 약화되기 쉽다. 사랑과 정의를 함께 이루어 나가는 자세가 중요하다.
일곱째는 거짓 없는 마음이다.
크리스천에게 가장 소중한 마음이 거짓없는 마음이다. 요즘처럼 거짓이 많은 세태에 거짓없는 마음으로 산다는 것은 축복이요 특권이요 자랑이 아닐 수 없다.
첫댓글 좋은 자료 정말로 잘보아네요 계속 올려 주면 그 고마음 어찌 다 표현 할가요 강성태동문 계속 수고 하세요 그럼 오늘도 아자아자
좋은 글과 그림과 사진들 잘 감상하고 감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