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을 두달째 먹고 있고요,
일주일전쯤 아는 분한테 쌀겨가루를 조금 얻었어요.
목욕 다 하고 나서 마무리 할 때
쌀겨가루와 해초가루, 물로 만든 팩으로
몸 전체를 마사지해주고요,
좀 심한 부분은 두껍게 발라주고는
그대로 한 5분 정도 놀게 냅둬요....
그리고 나서 물로만 살짝 행궈냅니다..
동생 빈이는 그걸 입에도 넣고 머리에도 바르고 하는데
뽀는 더럽다고 손도 안대고 팩이 떨어지면 기겁을 합니다..
제 동생이 제 몸에 손대면
지 마사지크림 가져갔다고 난리를 치고요...
쌀겨가루로 목욕한지 일주일 됐는데요
눈에 띄게 좋아졌어요..
에센스도 다 쓰고 클렌저도 다 써서 오늘은 주문을 해야해요...
편백잎 다린 물로 목욕할 때도 좋았는데
보관해 놓을 곳이 없어서 주문도 못하고 있네요 -_-;;;
편백가루와 소금으로 뭐 만들 수 없을까요?
아로마쏠트처럼 말이져....그거 파는 사람들 말로는
그냥 소금이 아니라 사해의 소금이라 차원이 다르다고 하던데
왠지 장사꾼 하는 소리 같고 -_-
편백이랑 소금 섞어서 입욕제 만들어주시면 좋겠어요...
편백이파리는 부피도 넘 커서 보관도 힘들공ㅠㅠ
숲속 아찌님.....제품 개발 안될까요^^?
첫댓글 ,미강을 유효하게 잘 이용하셨네요. 이렇게 여러님들과 머리 맞대고 서로 얘기 나누다 보면 획기적인 방법도 나올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좋은정보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입욕제 제품 다양한 방면으로 연구중이거든요 확실한 결과가 나오게되면 시제품으로 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뽀가 한약도 먹고 있군요^^ 은지도 먹던 한약이 냉장고에 남아 있는데 편백오일 사용 후부터 복용을 중단했어요 뽀랑 빈도 많이 좋아졌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