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이 사랑하는 극혼 김형입니다. 오늘...무지..덥더군요...
물을 마셔도 갈증이 해소되지 않는 그 맛~! 오늘의 봉사 일과를 대충 브리핑 한 후... 사진 들어 가곘습니다.
오전엔 대학생동아리분들과 저희팀 여성 몇분이 밥주기 물주기 응아치우기. 저는 뒷 놀이터 만들기 설명듣고 보조...
점심에 개살려팀 모두 합류.. 간단히 배달음식으로 먹고...다시 모두 뒷 터로 이동... 설명듣고 다시 작업시작..
처음엔 시범보느라 능률이 오르지않아 수로 보수도 좀 하고 보조도 하고... 그러다 저희가 직접 하게 되었더니 좀 빠르더군요... 그러나 아쉽게도 완공은 못했습니다.. 시간이 너무 훌쩍 지나가네요..-ㅁ-; 펜스 세우는데만 시간이 그리 많이 소비 되더군요..-ㅁ-;; 뭐..이건 사진보시면 아실테고... 카페서 오신 일 열심히 하시는 커플분들.. 그리고 30세 청년님?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열심히 해주셨어요 .대학생분들은 견사일을 보시는동안 저희는 다 공사에
매달려있었는데도 쉽지 않았네요.. 독한 산모기와 더위에 모두 고생들 하셨습니다 ㅠ_ㅠㅋ
개살려 무적의 여성용사들..-_-
울타리 작업중입니다...
요렇게 만들어요~
내 사랑하는 기혼녀 친구..-_- 힘도 장사... 짱 먹어라...ㅋ
온 몸이 땀에 흠뻑.....수로 보수중...
너무 지쳐 투투언니님 빙의... 잔소리 하면서 팀원들 부려먹고 있는중이네요-ㅁ-;;여자도 삽질엔 예외가 없음..ㅋㅋ
수로 보수중... 잡풀제거~ ㅋ
앞치마 소녀 부팀장 세은양..ㅋ
요렇게~
삽질 쉐잌~
요녀석 백구 아가인데... 사람 아가처럼 품을 좋아해요~! 완전 애기에요!ㅎㅎㅎㅎㅎㅎ
요렇게 기둥을 세우고~~~
그물 철조망을 샤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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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많은데.. 다 비슷한 내용의 사진이라 오늘 일 한 사진들은 이정도로만 하는걸로~
다들 약속이 있고 해서.. 완공은 못해서 좀 아쉽고 찝찝하지만... 울타리 작업은 완공직전까지 해놨으니 금방 끝날거라 봅니다.
오늘 참여하신 개살려팀 일동.대학생동아리팀.카페분들... 무더위에 넘 고생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날이 점 점맛이가고있나보네요!진짜 모든분들 날더운데 고생마니들하셨어요!가만이있어도 헉헉대는데 움직이니땀으로샤워하면서 운동장만드니더힘들죠그럼에도불구하고 잘되어서감사!한분 한분수고마니하셨네요!
극혼님의 개살려팀과 대학생동아리 여러분들 그리고 수줍음쟁이 봉사자분들 완죤 많이 떡실신 고생 많으셨어요ㅠ
폭염주의보를 넘어 폭염 경보가 발효된 날씨에 변변히 드시지도 못하고 다들 탈진모드이실거 같네요..
덕분에 미니 운동장 만들기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거의 완공을 목전에 두고 있어서 기뻐요^^*
저 곳에서 아가들이 마음껏 뛰어다닐 수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행복합니당
봉사하신 모든 분들 완죤 싸랑해요^^♥
얼마나 덥고 지치셨을지...느껴집니다ㅜㅜ수고하신 모든분들의 땀방울로 꿈속에서나 그려보던 아이들 운동장이 만들어지네요. 좁은 견사속에 갇혀있던 아이들이 뛰놀 생각을하니 너무 좋습니다. 끔찍하게 무더운 요즘 건강 잃지마시세요. 너무 수고하셨단 말밖엔 할말이없네요ㅜㅜ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날씨에 모두들 수고하셨단 말밖에는 드릴말이 없네요. 전 지방에 갔다가 올라오던중이라 아무런 도움도 못돼서 미안한 생각만 듭니다. 삼송천사들이 이제 맘놓고 뛰어놀 공간이 생겨서 기쁩니다.^!^
극혼님을 비롯 이 날 고생하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얼마나 힘 드셨을지...많이 죄송하네요.
운동장이 다 완성되면 아이들이 흙 밟고 뛰어 놀게 되니, 그 모습 볼때마다 오늘 고생하신 분들이 생각날 듯 합니다.
모두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날씨에 고생들 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한별이는 여기도 출현했구나~ㅎㅎㅎ
아 웬일이야!! 진짜 올렸어!!! ㅠㅠ
뭐..음... 그래...난... 대한민국 아줌 아니 유부 아니... 아흥... 내입으로 못하겠다 흐어 ㅠㅠ
쨌든!!! 언능 완공해야 할텐데!!
아직 다 완공을 하진 못해서 아쉬움이 크네요. 조만간 다시 사람모아서 가야겠어요. 찝찝한...
더운데..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
너무 더운데 다들 완전×100 고생 하셨어요. 요즘 자주 방문하지 못해서 접하지 못해 이런 일이 있었는지도 몰랐네요~ 담에 같이 도울께요! 수고많이들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