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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뱅크[한국성우DB카페]
 
 
 
카페 게시글
감상과 분석란 [감상] KBS 토요 명화 "트랩트(Trapped)"
유니나래 추천 0 조회 628 06.05.21 17:4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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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5.21 20:36

    첫댓글 아! 이런 트랩트 감상문이 올라오다니 아주 반갑습니다. 저도 이거 감상문을 쓸까 했는데 보다가 잠이 들어서... 토요명화 너무 늦게 합니다. 진짜.... 이게 무슨 토요명화입니까? 일요일 새벽에 하는 영화지... 샤를리즈 테론의 경우 예전에 데블즈 애드버킷(맞나(?))이란 영화에서 정미숙 님이 하시는 것을 봐서 미숙 님

  • 06.05.21 20:38

    이 아닐까 했는데, 이 선 님이더군요. 네 저도 이 선 님 연기 아주 인상 깊게 봤습니다. 역시 미녀배우에 잘 어울리는 분 같아요. 글을 읽어보니 나중에 범인과 맞서는 장면에서 혼신의 연기가 나온 모양인데, 잠 자느라고 그 부분을 못봐서 아쉽습니다. 케빈 베이컨 역의 오인성 님의 연기도 일품이었죠. 역시 이런 지능범

  • 06.05.21 20:48

    역할에 참 잘 어울리는 분입니다. 근데 저는 케빈 베이컨의 경우 오래 전부터 최병상 님이 전담하시는 것에 익숙해져 있거든요. 할로우 맨이라는 영화까지만 해도 최병상 님이 하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최병상 님이 아니니까 초반에는 조금 어색했습니다. 그리고 유괴범 중에 여자 범인의 연기도 참 좋았는데요, 오수경 님

  • 06.05.21 20:49

    이었다는 것을 지금 알았고요. 아주 훌륭한 연기였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김승준 님이 맡은 박사 역할은 말이죠. 김승준 님 특유의 매력적인 음성은 여전했지만, 제 귀에는 조금 어색하게 들렸어요. 약간 겉도는 느낌과 배우에 비해 다소 어린 목소리인 것

  • 06.05.21 20:44

    같이 들리더군요. 그냥 제 개인 느낌이니 뭐라 하지는 마십시오. 저는 글 쓰신 분과 달리 취향에 맞는 영화라서 괜찮았는데, 오해는 마십시오. 야시시한 장면들 때문에 좋아한다는 것이 아니고, 이런 긴장감과 스릴이 있는 영화를 좋아하거든요. 아무튼 토요명화 좀 일찍 해주세요. 기분 좋게 영화 한편 보고 잘 수 있게...

  • 작성자 06.05.22 09:32

    감상문에 가까운 리플을 남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06.05.21 23:40

    저도 약간 뭔가 맞지 않는 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소리지르는 장면에서 약간 불안감이..오인성님과 이 선님 원호섭님의 연기는 정말 딱이라고 생각했어요..사실 성우진을 머릿속에 새겨 둔 다음 OCN에서 해주는 방송을 보면서 더빙판이 더욱 기대가 되었는데..내용은 사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가 아니었지만

  • 06.05.21 23:42

    더빙의 매력에 빠져서 끝까지 봤답니다....그리고 님들 말씀처럼 영화 너무 늦게합니다...TT 거의 1시가 다 되어서 시작하는데..1시간만 더 일찍 시작했으면 좋을것 같아요..

  • 06.05.22 10:41

    아우 정말 저도 이선님 연기 들으면서 새삼 존경스러움을 다시느꼈습니다ㅠㅠ너무 존경스러워요 멋있어꺄[...] 인성님은 원래 제 우상이시고 신이시고 하아 요즘 인성님 주가가 장난 아니시더라구요 쭉쭉오르십니다 얏호

  • 06.06.04 22:27

    좋아하는 김승준님도 나오고.. 다른분들도 너무 잘해주셔서 귀의 즐거움으로 영화봤습니다ㅡ연기자들의 연기는 훌륭했지만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을만한 영화는 아니었던것 같은데, 성우분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기억에 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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