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하 반대이유를 적어주세요

[sakha]

 http://news.media.daum.net/politics/others/200712/21/yonhap/v19351599.html

 

아래 자료는 친일매국재벌 전단지 중앙일보의 사기극 장난질입니다.

중앙일보기사제목비교

2002년 12월 20일 -  과반수에도 못 미치는 반쪽자리 대통령.
(총 유권자수 34,991,529명, 노무현 득표 12,014,277명(48.9%), 총유권자 대비 34.3%)

2007년 12월 20일 -  과반수에 육박한 진정 국민 모두의 대통령.
(총 유권자수 37,653,518명 / 이명박 득표 11,492,389명(48.7%) / 총유권자 대비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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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48.9% = 반쪽자리 대통령

이면박 48.7%  = 진정 국민 모두의 대통령?

여러님들  해도 해도 너무하지 않습니까??

아름다운 청년님의 다른글보기

2008년 1월 31일 (목) 18:00   매일경제

"대운하, 환경파괴뿐 경제성 없다"

대운하에 쏠린 눈 지난달 31일 서울대 법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대운하 토론회에 많은 사람이 참석해 대운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승환기자＞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핵심 공약인 대운하 건설에 서울대 교수들이 단체로 제동을 걸었다.

서울대 교수 80여 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한 '대운하 건설을 반대하는 서울대 교수 모임'은 지난달 31일 서울대 법대 100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 '한반도 대운하,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공개 토론회를 열었다.

모임은 대운하를 반대하는 대표적 전문가인 김정욱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홍종호 한양대 경제학과 교수, 박창근 관동대 토목공학과 교수, 홍성태 상지대 문화컨텐츠학과 교수 등을 초청해 주제발표를 맡겼다.

# 경제성 없다

홍종호 교수는 "경부운하는 14조원 또는 20조원이 든다는 당선자 측 주장과 달리 40조~50조원이 드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직접 공사비 말고도 연간 2000억원대 유지 관리비, 교량 재시공비, 취수원 이전비, 간접 취수비 등을 모두 합친 계산이다.

홍 교수는 또 "당선인 측 비용 주장을 수용하더라도 비용 대비 편익은 0.05~0.28에 불과하다"고 혹평했다. 100원을 투입하면 최대 28원, 심지어 5원밖에 벌어들일 수 없다는 뜻이다.

경부운하를 이용할 화물도 거의 없다고 홍 교수는 주장했다.

그는 "자동차ㆍ조선ㆍ반도체ㆍ휴대폰ㆍ철강 등 어느 것도 운하를 이용할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반도체ㆍ휴대폰은 비행기로 나르고, 수입 컨테이너는 운송 전 과정을 감안해도 부산에서 서울까지 도로로 10시간이면 충분하기 때문이란다. 심지어 시멘트마저 주력 회사가 연안에 위치하고 있어 해상 운송이 유리하다.

이 밖에 홍 교수는 운송사고가 발생하면 환경 재앙이 염려되는 화학제품 같은 민감 품목을 식수원인 한강을 통해 운송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운하는 수송 시간도 늦다.

독일 마인~도나우 운하 운행 속도를 따라간다고 해도 서울에서 부산까지 최소 사흘은 걸린다는 게 홍 교수 계산이다.

수십 개 다리를 철거하고 재시공하는 데 따른 교통난도 고려해야 한다고 홍 교수는 지적했다.

그는 "바지선이 아슬아슬하게 교량을 통과할 수 있는 높이 11ｍ를 기준으로 해도 경부운하 건설로 철거할 다리는 48개며 통과 높이를 13ｍ로 잡으면 모두 60개 교량을 철거하고 재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 한국 지형ㆍ기후에 부적합

박창근 교수는 "한국은 안정적인 수량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유럽에 비해 한국은 여름철 3개월 동안 강수량 중 3분의 2가 집중되기 때문이다.

박 교수는 "우리나라와 독일 자연조건이 아주 많이 차이 나기 때문에 (당선인 측 주장처럼)독일 운하를 벤치마킹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물론 댐ㆍ갑문을 지어 여름철 강수를 흘려 보내지 않고 가둬서 용수를 확보하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홍수 위험이 높아진다고 박 교수는 주장했다.

여주 갑문 상류부 12㎞ 구간은 홍수 때 범람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 같은 현상이 모든 갑문 상류부에서 발생할 것이라는 게 박 교수 계산이다.

플로리다는 반도 구석구석을 운하로 연결하기 위해 구불구불한 강을 직선으로 펴는 한편 수심을 10ｍ 이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강바닥을 파고 댐과 갑문을 설치해 1928년 운하를 완공했다. 그러나 완공 직후 홍수가 발생해 2000여 명이 죽는 참사가 벌어졌다.

# 생태계 단절로 환경 파괴

김정욱 교수는 "플로리다는 운하 건설로 부영양화가 일어나면서 물이 갈색으로 변했고, 이 물이 지하수로 스며들어 거의 모든 운하 지역 지표수와 지하수에서 냄새가 나게 됐으며 수중생물이 사라지면서 물새들도 90~95% 사라졌다"고 강조했다.

또 "강과 육지 사이에 단절이 일어나면서 식생에 큰 변화가 일어나 키가 엄청 큰 초본류들이 나타나는가 하면 토양이 유실돼 지금까지 거의 1.5ｍ 두께의 흙이 사라졌다"고 개탄했다.

플로리다 운하 가운데 카시미강은 운하 건설에 3000억달러가 들었는데 복원공사에는 3조달러가 소요됐다고 김 교수는 주장했다.

이 밖에 홍성태 교수는 "운하 예정지 주변 지정문화재는 72곳, 매장문화재는 177곳에 이른다"며 "이명박 운하는 세계적인 역사문화 파괴 사례로 기록될 것"이라고 안타까워 했다.

[김인수 기자]

[세종태왕]

가장큰 이유는 거짓을 밥먹듯하기 때문이지......대운하해서 물류가 됍니까? 그냥 광관 유람선 뛰운다면 모른지만.....큰배 지나갈려면 한강다리부터 다 새로 건설해야하는디....지랄하는거지....!!

[dalianjo]

저 호랑이의 오장육보를 갈기 갈기 찢어 버리려는 일본의 만행입니다

[엔돌핀나]

낙동강은 호랑이의 항문이므로 한강물이 흘러가도 물은 오염되고 썩은물이로다.

[종승엄마]

구미 살다 왔는데요. 낙동강은 그림입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철새도 많이 지나가구요. 모래밭도 크고 너무 깨끗합니다. 물도 맑고 물고기도 많아요. 강변따라 유명한 이가 공부하시던 정자도 많구요. 자연정화가 되는 하천인데, 왜 굳이 대운하를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경제적으로 당장 이득보는 이도 소수 있겠죠. 하지만, 낙동강변주변이 대평야이니 손실이 더 클것입니다. 대운하발상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서구에서도 경제적으로 실패한 사례가 많은데 지금이 21세기인데, 제 생각엔 통일한국을 염두에 두고 대운하구상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통일된 한국을 생각지 않았기 때문에 나온 발상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그 누

[종승엄마]

구도 손닿지 않은 비무장지대가 있고, 서해의 갯벌, 남해안의 청정바다. 백두대간, 중요한 건 이 모두를 잇는 강인데, 대운하는 지극히 곤란합니다.

[파람]

자연을 회손하면 대가가 따른다는 진리를 강조하고 싶습니다.

[대진국]

이나라에서대운하라니요. 이건있을수없는일입니다. 이명박대통령그사람이무슨생각을하고있는지는지모르겟지만. 이건아니라고생각합니다. 낙동강인데어떻게운하를건설하겟다는것인지도통알수가없군요. 첫쨰, 대운하를건설한다하면국가의재산손실이클겁니다. 둘쨰, 먹을물이오염되면국민들의고통과아픔이이만저만이아닐겁니다. 그리고 농부들은 강의오염때문에농사를못지으니그또한국민들의원성을사게될겁니다. 이것이안되는이유중에하나입니다. 아무리대통령이라할지라도 국민들을생각해야하지않겠습니까? 나라의모든것들이국민들의것일진데... 어찌대통령한사람이이나라를망국으로이끌고갈수있단말입니까.

[대진국]

그리고운하를만약에건설한다하더라국민들의원성과운하에서만약에사고라도난다면국민들은이것을보고더이상참고만잇진않을것입니다. 어디서들은거지만여기댓글에올리도록하겟습니다. 백성이잇어야나라가잇고. 백성이있어야귀족과왕이있는겁니다. 그리고백성이바로나라입니다. 지금나라안이질병으로들썩들썩거리는데 촛불시위나이런일로 나라안이붉어지는것을저는원치않습니다. 여기삼태극카페회원분들도마찬가지일것입니다. 제발대운하는 건설이안되어야하는데말이죠 근대대통령님은국민의안위보다이나라를발전시키는데너무욕심을부리시네요. 재발운하는안되야할텐데...

[돌맹이나]

꼭 몽둥이로 대가리를 맞아봐야 아픈줄아는 멍청한 인간들이 국정을 좌지우지하는 고위층에 있으니 대다수의 국민들이 고난과 고통을 면할길이 없구려~~~~~~~~~~

[세종태왕]

본인글 6개가 삭제 당했는데.....그이유가 궁굼하지 않나요?? 삼태극 입맛에 안맞는다고 운영자 맘대로 삭제 했는데....이것은 회원에 대한 테러입니다....삼태극은 카페의 존재가치를 잃어버리고 막장으로 가고 있다고 봅니다...!!

[박사님]

운하는 바다가 없는 대륙에선 필요할지 모르지만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선 오히려 국토를 훼손하는 행위입니다.
외국의 학자들도 웃고 있네요. 전두환은 국민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필요없는 평화의 댐 건설로 외국의 웃음거리가 되었고
한나라 정권은 운하로 망신거리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계속 추진하는것은 나라의 예산을 허비하여 후진국으로
만드는 술책은 아닌가 의심됩니다.

[설감(未熟枾)]

맞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운하가 무슨 필요가... 바다를 이용하면 되는데 소중한 자연을 훼손해가면서까지 굳이 꼭 건설하려고 하는 의도가...

[오드리햇밥]

이명박 대통령 왜댄거야..?
아무튼 아직도 친일파재벌.왜곡 이런게 있다는게 믿겨지지가 않고 국민으로써 너무 불안합니다.

[설감(未熟枾)]

자연은 최대한 자연 상태 그대로를 보존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믿습니다. 자연에 의지해 이용하며 그 안에 살고 있지만 현재의 우리들만이 주인이 아닙니다. 후손들의 몫까지 우리가 오늘의 기준과 잣대로 인위적으로 가공할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죠. 꼭 개발이 필요하더라도 더 축적된 기술과 더 많은 연구가 선행된 뒤인 훗날의 후손이 할 수도 있는 문제. 뭐가 그리 급하다고 당장 꼭 파헤쳐야 하는 것인지 납득이 안 됩니다. 사대강사업이란 이름으로 자연의 훼손이 안타까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