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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마음 공부 놓아버림 : 스트레스와 질병
문형철 추천 2 조회 891 14.08.08 07:0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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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08 22:32

    첫댓글 재밌네요...

  • 14.08.08 22:35

    AK쪽에서는 코르티졸호르몬계를 중요시합니다. 대체로 코티졸에 반응하는 스트레스 근육군(후경골근..등등 대부분 쉽게 약화되는 근육)이 있다고 가정하고 후경골근 검사후 근력약화가 발생하면 뇌하수체-부신 호르몬균형이 어긋났다고 봅니다.

  • 14.08.08 22:36

    교수님이 말씀하신 부신이 초반에 저항하다가 결국 탈진한다라고 주로 해서 시기에 맞는 영양제를 주는 것으로 치료를 합니다.

  • 작성자 14.08.09 07:04

    ㅎㅎㅎ 글쿠나
    요시기에 적절한 medical exercise와 체질에 맞는 한약치료가 짱일거 같은뎅

  • 작성자 14.09.24 12:41

    우리 사회에서는 심리적 프로그램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져 있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휴가를 즐기는 것조차 문제가 된다. 뭔가 중요한 것을 해야 한다고 죄책감이 속삭인다. 내면의 자아를 직면하는 고통을 회피하기 위해 쉬지 않고 끝없이 재미있는 일, 활동을 찾는다. 경영자들은 대부분 휴가중에도 일터로 복귀하기만을 남몰래 고대한다. 겉으로는 업무량이 과중했다고 말하지만 막상익숙한 일상에 복귀하면 정상을 찾았다고 느낀다

  • 작성자 14.09.24 12:42

    (사이언스 223호 188~190페이지)
    "우리의 연구결과는 중추신경계가 면역기능을 조절함으로써 질병의 시작과 전개에 상당한 통제력을 발휘한다는 견해를 뒷받침한다"

    "항암 작용을 하는 자연 살해세포의 활동이 줄고, 종양 성장이 증가하는 현상은 "무력감"과 관련이 있다"

    "인간뿐 아니라 동물도 우울증이 있으면 면역반응이 떨어진다. 무력감은 인간이나 동물이 스트레스 성 사건을 스스로 통제할수 있다고 느끼는 정도와 관련이 있다"

  • 작성자 14.09.24 12:43

    놓아버림(명상수행)으로 면역체계 재가동하는 방법
    - 의학이 아닌 방법으로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신체반응이 재가동됨.
    - 명상을 하면 스트레스성 염증반응이 줄어들고, 이러한 감소는 우울증 완화와 연관성이 있음.
    - 6주간 명상훈련 연구결과 면역체계의 기능개선을 체험.

    - 놓아버림 기범은 어떤 상황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내적항복과정임.
    - 감정이 올라올때 부정적 감정을 놓아버리는 법을 배우고 나면 힘든 상황에서 더 집착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더 잘 처리할 수 있음.

  • 작성자 15.09.04 20:34

    스트레스는 외부의 자극이 아니라 스스로 억제한 감정의 압력이다. 억압한 감정이 주된 스트레스 요인이 되면, 외적 환경이 평온하더라도 만성적으로 스트레스에 시달릴 수 있다.

    - 외적 스트레스의 요인이 하는 일은 "방아쇠"역할 뿐이다.

  • 작성자 16.08.15 19:07

    1980년 UCLA 대학교 리베스킨트와 샤빗은 간헐적 스트레스가 엔돌핀으로 알려진 뇌 아편 분비에 미친 영향을 증명함으로써 스트레스, 면역체계의 억제, 암의 진행 사이의 관계를 명확히 밝혔다. 스트레스가 간헐적 충격의 형태로 가해지면 면역체계가 억제된다. 면역반응이 강할때는 뇌에서 엔돌핀이 방출되고, 이른바 항함 살상포가 성장중인 어린 종양세포를 공격해 죽인다. 그러나 면역활동이 억제되면 엔돌핀이 줄어들고 살상세포의 활동도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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