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 해도 너무들 한다 南信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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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옹졸해서 그런지, 견딜 수 없이 창피하다. 김대중 노무현이 지난 10년간 대한민국 대통령이랍시고, 집안이나 집밖에서 개망나니 짓 하는 것을 쳐다보며 견딜 수 없이 창피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다시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뽑아놓고 정권교체했다고 좋아하는 것도 견딜 수 없이 창피하다. 이명박이 정통우익 북한인권 애국자인 것도 분명치 않고, BBK 도곡동을 살펴보면 사깃꾼인 것이 분명한데도, 그런 사람을 또 앞으로 5년간 대통령으로 떠받들겠다는 사람들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지난 10년 가깝게 천하의 악질사깃꾼 거짓말쟁이 김정일 개대중 노무현과 싸워왔다. 사람백정 개정일을 위원장님이라고 부르는 개들과 싸워왔다. 개정일이 무슨 장군님이고 위원장님이란 말인가! 살인마 사람백정 난쟁이 똥배 핵깡패가 개정일이지. 그런데 북한 로동신문이 작명해준 역도(?)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아직도 개정일을 김정일 위원장님이라고 깍듯이 부른다. 어이가 없다. YS, DJ, JP, 영어 약자도 역겹고 MB란 영어약자도 역겹다. 도무지 김영삼이면 김영삼이고, 개대중이면 개대중이고, 김종필이면 김종필이지, 무슨 빌어먹을 영어 약자로 이름들을 붙혀야 엉터리 대통령 총리 행세를 한단 말인가! 아예 풀어서 한글로 와이에스, 디제이, 제이피, 엠비로 적든지, 정말 창피해서 못 보겠다. 미주교포 소시민 남신우는 미국에 40년을 살아도 아버님이 지어주신 남신우다.
제일 창피한 일이 무엇인가? 지난 8년간 자동차로 3시간 반 걸리고 기차로는 2시간 반 걸리는 워싱턴을 옆집처럼 드나들었다. 美국회의사당 앞에서도 탈북자들 살려달라고 비두발발 목청이 쉬도록 떠들어 대었고, 워싱턴에 있는 뙈놈들 대사관 앞에 가서 탈북자들 강제북송 하지 말라고 목이 쉬도록 떠들어 대었다. 할 때마다 누가 나왔나? 얼마나 나왔나? 조바심 치며 주위를 둘러보았다. 할 때마다 미국사람 숫자가 한인교포 숫자보다 열댓명은 더 많았다. 다들 바쁘시다고? 나도 바쁘다. 먹고 살려면 분초를 다투며 일을 해야 하는 데가 미국이다. 미국사람들은 더 바쁘다. 왜 미국사람들이 바다 건너 남의 나라 인권에 하루 일 팽개치고 나왔나? 할 일들이 없어서? 해도 해도 너무들 하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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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시리아에 원자로 건설,이스라엘이 공습, 백악관 공식 발표 워싱턴=손충무 |
[2.13 핵합의] 시리아 동부지역 사막에, 이스라엘이 폭격하자 증거 인멸 신속히.. 백악관 "시리아는 국제 사회에 사과 하고 종지부 찍어야
북한이 시리아에 핵 물질을 제공 하고 시리아 동부 지역 사막에 북한 영변 원자로와 같은 시설을 했다는 사실을 백악관이 처음으로 공식 확인 했다.
데이너 페리노 백악관 대변인은 24일 북한과 시리아의 핵 협력과 의혹에 관련 "우리는 다양한 정보를 토대로 북한이 시리아의 비밀스런 핵 활동에 직접 협력한 것을 확신한다."고 발표 했다.
백악관이 시리아와 북한의 핵 거래 사실과 핵 확산 사실을 밝히기는 이스라엘 전투기가 지난해 9월 6일 시리아 영토에 들어가 핵 시설물을 폭격 못 쓰도록 만든 후 7개월 만에 처음이다.
페리노 대변인은 이날 "우리는 지난해 9월 6일 회복을 할수 없도록 손상을 가한 시리아의 원자로가 평화적 목적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믿고 있다."는 성명서를 발표 했다.
백악관 성명서는 "우리는 북한의 핵무기 프로그램과 확산 활동에 대해 오랫동안 심각히 우려해왔다. 북한이 시리아와 비밀 핵 협력을 해온 것은 그런 활동이 위험한 형태로 드러난 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우리가 이 문제를 다루기 위해 선택했던 방법 중 하나가 6자회담이다. 미국은 북한의 이런 음침한 행동과 기타 핵 활동을 종식 시키기 위해 6자 회담에서 엄격한 검증 메커니즘을 세우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은 또 " 시리아 정권은 지난 2007년 9월 6일 까지 플루토늄을 생산 할수 있는 원자로를 동부지역 사막에 비밀스럽게 건설 하고 있었다.시리아는 또 국제의무를 준수 하지 않은 채 원자로 건설 사실을 IAEA (국제원자력 기구)에 신고 하지 않았으며 이스라엘 공습으로 시설이 파괴된 후에는 신속하게 증거가 될만한 지역을 덮어 버렸다"고 지적 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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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전략동맹' 위해 강력한 협력체제 한국과 협의 준비 ★ 베이징 올림픽 후원 기업들 상품 불매운동, 광고 안보기 |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는 한 김대중, 당신을 용서하지 않을 것" 趙甲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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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대중이! |
이명박의 對北정책이 강경하다고? : 연합뉴스에 따르면 訪美中인 김대중씨는 "李 대통령이 대통령 후보 시절 저의 사무실에 찾아와서 대화했을 때 햇볕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적으로 동감한다고 여러 번 말씀했었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새 정부도 결과적으로 북한과 대화하고 평화적인 관계를 구축할 것"이란 기대감을 표시했다고 한다. 그를 수행하고 있는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도 李 대통령이 선거 때나 취임을 전후해 對北 강경정책을 주장하다 이번 방미를 통해 유화정책으로 선회한 것에 대해 김 전 대통령이 對北문제 해결방법을 잘 찾았다고 긍정평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고 한다.
李明博 대통령이 對北강경정책을 주장했다는 주장은 李 대통령에 대한 모독이고 거짓이다. 李 대통령은 한결같이 '비핵, 개방, 3000달러'를 주장한다. 여기에 강경조치가 있는가? 김대중류의 인간들은 김정일에게 개방하고 핵포기하라고 주장하는 것 자체를 강경조치라고 해석하는 모양이다. 자기들처럼 달라는 대로 갖다 바치고, 종래엔 헌법까지 짓밝고, 친북좌익들에게 6.15 선언이란 반역면허증을 발부해주지 않으면, 김정일을 조금이라도 기분 나쁘게 하는 것은 전부가 강경조치란 이야기가 아닌가?
2006년에 평양을 방문하고싶다고 울다시피하다가 김정일로부터 "오지말라"는 말 한 마디를 듣고는 불평도 항의도 하지 못했던 김대중씨는 오늘도 내일도 입만 열면 그 김정일을 감싸고 돌 것이다. 김정일에게 현대그룹을 앞세워 4억5000만 달러를 바치게 한 뒤 약점 잡힌 몸이 되어 국가이익을 민족반역자에게 상납했던 이 사람에게 申相玉씨가 했던 말이 새삼 생각난다.
"김대중의 운명은 김정일에게 달려 있고, 김정일의 운명은 대한민국에 달려 있다.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는 한 김대중, 당신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김대중씨의 비극은 그의 生存중에 그의 정체가 다 드러나고 있다는 점이다. 죽어서 神話가 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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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적 코미디! 李明博 부처의 英語名 ★ "전교조, 머리ㆍ가슴ㆍ배ㆍ팔다리 모두 살아 있다" (金成昱) |
미국의 절묘한 북핵 요리 池萬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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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치 않은 부시 |
지난 4월8일, 싱가포르에서 힐과 김계관 사이에 이상한 합의가 있었다. 핵 신고 3개 요소 중에서 우라늄과 시리아에의 핵확산에 대한 것은 미국이 의혹을 제기하면 북한이 '이의를 달지 않고 침묵한다'는 소위 간접신고 방식을 합의한 것이다.
세상에 이런 허술하고 이상한 합의가 다 있는가 싶어 의문이 들었다. 더욱 의문스러운 것은 4월15일 백악관이 이 합의안을 인정하겠다고 발표한 것이었다.
그런데 미국 현지시간으로 4월24일(목) 미CAI가 시리아가 건설 중이었던 핵시설에 대한 비디오테이프를 공개했고, 이 비디오테이프는 시리아의 핵시설에 북한이 관여했다는 확신을 갖게 하는 것이라고 했다. 역시 이스라엘의 CIA 모사드는 참으로 멋이 있다.
이제야 힐 대표가 싱가포르에서 이끌어낸 간접신고 방식이 무엇을 위한 것이었는지 알 것 같다. 북한이 달러를 벌기 위해 시리아에 핵시설을 건설했다는 것을 미국의 행정부, 의회를 비롯하여 전 세계에 발표함으로써 북한을 성토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이에 대해 시리아는 적극 아니라고 해명하고 있지만, 북한은 이 순간까지 묵묵부답이다. 이 묵묵부답을 이끌어 낸 것이 바로 싱가포르의 공작이었던 것이다. "미국이 의혹을 제기하면 북한이 이의를 달지 않고 침묵한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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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핵의 새로운 국면 ★ 이건희 회장에 바란다 |
'노무현이 조공외교했다는 말이군' 강필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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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서울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전면개방' 규탄 기자회견이 열렸다 |
심재철 "쇠고기협상 노무현때 일, 덮어씌우지마" 안상수도 민주당에 "노무현 때와 다른게 뭐냐"
한나라당은 노무현 정권때 한미 쇠고기 협상을 진행했음에도 통합민주당이 이명박 정부에 '조공외교'라고 파상공세를 펴는 것은 '덮어 씌우기'라고 비판했다.
한나라당 심재철 수석부대표는 25일 국회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쇠고기 협상을 '조공외교' '굴육외교'라고 하는 것은 노 정권이 굴욕외교 조공외교를 했다는 것인지 한때 여당이었던 자신의 얼굴에 되물어라"며 민주당을 질타했다. 그는 "쇠고기 협상은 노 정권 때 협상이 진행되다 광우병 때문에 OIE판정을 기다리자고 해 이번에 결론 난 것"이라며 "쓸데없이 덮어씌우기 하지 말고 야당이 됐다고 무조건 반대하지 마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상수 원내대표도 "쇠고기 협상문제는 이명박 대통령이 말했듯이 FTA가 아니라고 해도 해결해야 할 문제고 노무현 정권도 했던 것"이라며 "그때 노 정권의 협상과 지금 다른 것이 무엇인지 제시해 봐라"고 꼬집었다. 이어 안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한미 FTA에 소극적으로 나오면서 쇠고기 협상과 관련해 조공외교니 하며 엄청난 문제인 것처럼 떠벌리는데 이는 국민을 현혹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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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국현 "이한정 5~10분 만나고 당에 넘겨" 주 편집 : 돈이면 다 해결된다는 대한민국이 아닙니까! ★ 네티즌 "최민수 약먹었나" 성토봇물 주 편집 :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
공산당 집권을 자초한 네팔 선거 김재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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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연기된 끝에 네팔 유권자들이 4월10일 제헌의회 구성을 위해 투표했다 |
복잡한 파벌 만족시키지 못하면 또 다른 불씨 : 마오쩌둥(毛澤東)이 한 유명한 말이 있다. "혁명은 디너파티가 아니다. 에세이를 쓰는 것도 아니고 그림을 그리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혁명은 어느 계급이 다른 계급을 전복시키는 폭력의 반란이다." 마오쩌둥의 이런 사상을 추종하는 세력이 네팔을 장악했다.
4월10일 네팔에서는 240년의 절대 왕정을 종식하기 위한 제헌의회 선거가 있었다.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5일간의 공휴일도 선포했다. 수도 카트만두에서는 투표 개시 3시간도 안 돼 50%의 투표율을 보였다. 내전과 권력투쟁으로 얼룩진 세월을 견뎌내며 10년 만에 처음으로 한 선거였다. 선거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가난과 혼란의 상징인 왕정을 끝내고 정상적인 민주국가를 건설하는 것이었다. 민주국가를 만들려면 헌법이 있어야 하고 헌법은 국회가 제정해야 한다. 그래서 이번 선거는 601석의 제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였다.
많은 네팔국민들은 선거를 축복으로 받아들였다. 히말라야 산맥의 산천초목까지 환호한 선거였다고 일부 언론은 전했다. 그러나 착각이었다. 선거결과는 엉뚱했다. 지난 10년 동안 왕정에 반대하는 무장 반란을 일으켜 1만 3천 명을 죽게 한 공산당이 압승을 거두었다. 국민이 희망한 건 왕정을 종식하되 왕을 국가의 상징적 수반으로 남겨두고 의회 민주주의를 정착시키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서는 네팔국민회의당이 압승해야 한다. 그런데 3위 정도를 예상했던 공산당이 196개 지역구 가운데 108석을 차지하는 대승을 거두었다. 정당 득표비율에 따른 의석배분을 감안하면 공산당이 300석 이상을 차지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마오쩌둥을 추종하는 공산당(Maoist)이라면 진절머리가 난다. 1995년부터 시작된 공산당의 유혈 반란으로 1만 3천여 명이 죽고 경제는 엉망이 되었다. 각 지방에 거점을 둔 공산당 청년조직은 경쟁 정당의 후보들을 마구 공격했다. 선거기간 중 가장 많은 폭력사태를 일으킨 것도 공산당이다. 이들은 2006년 선심을 쓰듯이 반란을 종식하고 선거에 합의했다. 홍위병을 연상시키는 2만 3천 명의 공산당원들은 자신들이 압승하면 공명선거이고 그렇지 못하면 부정선거로 규정한다고 협박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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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 대통령과 朴 전 대표 (조선일보 사설) ★ 한국 브랜드 가치 급락 (조선일보) |
적기가 부르고 간첩송두율 영웅만든 정연주, 사법판단 받아야! 양영태 칼럼 |
이번 KBS사장은 좌파정권종식에 앞장선 KBS출신 방송인이어야... : 적기가를 공영방송에 틀어대고, 대한민국 태극기를 짓밟아 한반도기를 이 땅에 펄럭이게 만든 정연주-간첩 송두율을 영웅으로 미화시킨 정연주-시사포커스를 통해 평택 폭력시위를 비롯한 친북좌파들의 폭력시위를 정당화 시킨 정연주-친북좌파성향의 프로그램을 공영방송에 활성화 시켜 친북좌파 성향의 의식화 교육을 부지불식간에 실행한 반대한민국인 정연주-좌파정권의 수장 노무현의 가장 대표적이고 상징적인 코드인사 정연주-친북좌익 정연주는 왜 이토록 뻔뻔스럽게 대한민국KBS 사장직을 사퇴하지 않고 버티기를 고집하고 있는가 - 세상에, 그토록 질기고 뻔뻔스럽게 KBS사장 자리를 탐욕하는 이유가 진정으로 무엇일까-
진정한 의미에서, 공영방송의 수장은 무엇보다 '국가관'과 '도덕성' 및 '애국시민정신'이 그의 인격 속에 녹아있어야 한다. 더욱이 대한민국 공영방송의 대명사인 KBS사장이 지녀야할 덕목의 기초는 무엇보다 대한민국 정체성을 수호하고자 하는 드높은 국가관을 소유하고 있어야한다.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이 처한 안보현실을 반추해 볼 때, KBS사장이 지녀야 하는 자유대한민국을 향한 애국심이야말로 대한민국을 이념적으로 보위하고 지킬 수 있는 차원 높은 방패라고 말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도대체 반대한민국인 정연주의 국가관은 무엇인가. 정연주의 국가관은 친북좌편향의 사상적 기울기로 인한 굴절된 통일관에 입각해 있다. 정연주는 KBS사장이 되자마자 '반헌법'적이며 '반국가적'인 붉은 이념을 공영방송인 KBS를 통하여 투영시키고 전파하는데 사장직을 걸어놓은 사람과도 같다. 한마디로 정연주는 친북골수좌파의 전형이자 반대한민국인의 전형이다.
무명의 정연주가 노무현에 의해 KBS사장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것은, 정연주가 미국에서 생활할 때 친북반미주의자인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자마자 급거 미국으로부터 귀국하여 한겨레 논설위원이 되었고, 이어 한겨레 논설주간으로 고속 승진한 것이 큰 인연이 되었다고 한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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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전교조 組織ㆍ理念 그리고 對策 (金成昱) ★ 국민행동본부여 일어나라! |
언제까지 김정일에게 끌려 다닐 것인가? 정창인 주필 |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때가 되었는데도 행동하지 못하면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문제가 더 커진다. 가령 몸에 작은 종양이 생겼다고 하자. 그 종양의 존재를 아는 순간 처치하면 문제가 해결된다. 그런데 아직은 별일 없겠지 하고 시간을 미루면 그 종양은 더 커지고 커진 만큼 처치는 더 어려워진다. 급기야 그 종양이 몸 전체를 제어하게 되고 더 이상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어 그 사람은 목숨을 잃게 된다. 이렇게 종양을 처치할 시점은 그 존재를 알게 된 그 시점이다. 미루는 것은 해답이 아니다.
미루어야 할 경우가 있다.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을 경우 그 준비를 위해 시간을 벌어야 할 때는 그 준비기간만큼 기다려야 한다. 그러나 그것은 준비를 하기 위함이지 그냥 현상을 유지하기 위함이 아니다.
국토가 분단된지 60여년이 지났다. 북한이 소련의 위성국으로 출발하여 6.25사변을 일으켰을 때 북한을 제거할 기회가 있었다. 그러나 세계대전을 두려워한 미국의 소심함 때문에 북한은 거의 죽은 목숨을 건지게 되었다. 그 때부터 북한은 군사적 준비를 단단히 하여 늘 한국을 위협하였다. 북한을 제거할 기회가 1990년대 초에 또 다시 한번 왔으니 친북좌파들의 간계에 속아 그 기회를 놓쳤다. 그 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들이 득세하게 됨에 따라 과거 20년 그리고 특히 지난 10년은 친북좌파세력이 정권을 잡게 되어 김정일에게 조공을 바치는 희한한 일이 벌어지게 되었다.
친북좌파 정권이 한국에 들어섰을 때 미국에 부시 행정부가 들어서게 되었다. 원래 한미동맹이 북한의 공산군사독재정권을 공동의 적으로 하여 맺어진 것인데 한국에 친북좌파 정권이 들어서게 됨으로써 한미동맹은 힘을 쓰지 못하게 되었다. 한국의 친북좌파 정권이 김정일과 손잡게 됨으로써 미국이 혼자서 북한을 상대해야 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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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동맹은 이승만의 이상이 실현된 것 (정창인) ★ 북한주민, "차라리 전쟁이라도 났으면" |
미 언론, '북-시리아 핵 협력 관련 비디오 존재' 윤국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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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핵시설이 파괴되기 전과 후 |
비밀 핵 시설이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시리아 내 설비를 촬영한 비디오 테이프가 존재하며, 이 비디오에는 북한인들의 모습도 보인다고 미국 언론들이 오늘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 신문 등 미국 주요 언론들은 또 비디오에 나타난 시설은 북한 영변의 원자로와 핵심 설계가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름을 공개하지 않은 부시 행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한 미국 언론들의 이같은 보도는 오늘로 예정된 미 중앙정보국 (CIA)의 북한과 시리아 간 핵 협력 의혹에 대한 대 의회 비공개 설명회를 앞두고 나온 것입니다.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주요 언론들이 24일 북한과 시리아 간 핵 협력 의혹을 좀더 구체적으로 전하는 내용의 보도를 일제히 게재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들 언론은 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들의 말을 빌어 지난 여름 이스라엘 공군의 폭격으로 파괴된 시리아 내 비밀시설 내부에서 촬영한 비디오가 존재하며, 이 비디오에는 북한인들의 모습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포스트 신문은 특히 시리아 정부에 의해 '알 키바르'라는 암호명이 붙은 이 시설에는 북한 영변의 원자로와 외형과 연료봉 주입구의 수 등 핵심 설계가 같은 원자로가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의 한 정보 관계자는 이 원자로의 외부와 내부 모습이 모두 북한 영변의 원자로와 "너무 비슷하다"고 말했다고 이 신문은 밝혔습니다.
또 뉴욕타임스 신문은 이 비디오는 미국 정부가 이스라엘 정보부로부터 입수한 것으로 보인다며, 6자회담의 미국 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가 한국 정부 고위 관계자들에게도 이 비디오를 보여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 공군은 지난 해 9월 시리아의 한 시설을 폭격했으며, 이후 미국 언론들은 이 시설이 북한의 지원을 받아 시리아 정부가 비밀리에 건설하려던 핵 원자로 용이었다는 의혹을 제기했었습니다. 미국 정부는 그러나 이같은 언론보도에 대한 확인을 거부해 왔으며, 이는 시리아가 이스라엘을 공격할 가능성을 우려한 데 따른 것이었다고 뉴욕타임스 신문이 미국 정부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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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전문가들 '북-시리아 핵 협력 의회 브리핑 강경파 입지 강화' ★ 미국 '북 핵, 모든 항목이 검증대상' |
박근혜는 서청원에 속았다 부추연 |
서청원은 박근혜를 꼬득여 친박연대를 만들었다. 왜냐면 큰 돈이 되기 때문이었다. 서청원은 양정례 한테도 최소한 50억은 받아먹었을 것이다. 그 이상일 수도 있다. 비례대표 1번은 원래 200억 짜리다. 비례대표 1번 준다고 하면 300억 가지고 줄로 선다. 그런거로 보아서 서청원은 큰 "돈장사" 를 했을 것이다. 양정례 말고도 다른 비례대표 한테도 돈을 받아먹었을 것이다.
박근혜는 서청원 때문에 큰 타격을 입었고 더 큰 타격을 입을 수도 있다. 박근혜는 안 먹었을까? 수 십명을 공천하면서 돈 한푼 안 받았을까? 박근혜도 큰 코 다칠 수 있다. 검찰은 서청원과 주위 사람들을 샅샅이 뒤져 "사고 파는 비례대표" 비리를 밝혀야 한다. 돈 뿌려 금배지 따려는 놈들은 다 잡아들여야 한다. 최소한 100명은 돈 주고 금배지를 샀다고 보면 된다.
돈 주고 금배지 사면 본전을 뽑기 위하여 돈을 처먹는다. 지역주민이 돈으로 보이고 국민이 돈으로 보이고 정부가 돈으로 보인다. 이런 년놈들이 국정을 볼 수 있는가? 고양이가 생선을 보관하면 어떻게 되나? 국회의사당으로 고양이 100마리가 들어갔다. 생선을 맡겨논 고양이가 생선을 다 먹어치울 것이다. 도독 고양이를 잡자. 서청원, 양정례 부터 잡자!!!!!!!!! [전체보기]
주 편집 : 서청원이는 받은 돈으로 개인 빗 일부를 갚았다고 들었습니다. |
★ 동아건설의 김포땅 빼앗은 김대중 ★ 자유선진당 중앙당의 공식입장을 분명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
보수혁명 한 세대 지속되어야 여영무 뉴스앤피플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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呂永茂 1935 성주生 |
2008년은 보수혁명 원년.. 투철한 국가관 청렴성 투명성 관철 절실해 : 4.9총선에서 한나라당을 비릇해서 자유선진당 친박연대등 보수정치세력이 200석가량을 석권했다. 보수의 압도적 승리다. 자유민주화가 추진된 1987년체제후 20년만에 최초의 일이다. 대한민국의 건국과 헌법정신을 고양하고 국가정체성과 정통성을 확고하게 다잡을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다.
보수의 슬기로운 웅장한 대전략과 화합단결 여하에 따라서는 대한민국 주도의 통일가능성도 엿보인다.지난 10여년간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옹호 사수하려는 각종 보수시민단체들과 민간 개미군단들의 피눈물나는 희생적인 구국투쟁과 생존권을 박탈 당하다시피 된 보수매체.보수논객들이 걸어온 악전고투, 가시밭길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실질적 친북반미 득세기간은 20년간 : 김대중.노무현으로 이어지는 친북반미 좌파정권의 집권기간은 공식적으로 10년간이었지만 친(親)김정일 좌파세력들이 중국문화대혁명식 홍위병으로 발호했던 기간은 실제로 20년간이라고 봐야 한다. 그들이 1987년부터 '우리민족끼리' 통일슬로건을 속임수로 내걸고 정치 경제 언론 문화부문에 걸쳐 총체적 친북반미공작을 끈질기게 추진한 기간은 정치사적으로 20년간이기 때문이다.
정치사적으로 1948~1963까지를 건국토대 구축기간, 1964~1986년을 물질적 토대를 이룩한 산업화기간, 그리고 민주화기간을 1987~2007년으로 잡을 수 있다. 친북반미세력들은 이 민주화기간을 '민족'과 '통일' '평화' 명분아래 무한정 대북퍼주기작전으로 붕괴직전의 김정일정권 살리기와 종김(從金)세력 확대에 악용했던 것이다.
이명박 정부와 보수세력들은 이번 4.9총선의 역사적 의미의 귀중함을 똑 바로 깨닫고 앞으로 이를 '보수혁명'의 원년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미국의 경우 보수 진보간 정당세력의 순환적 교체기간을 30년 또는 그 이상으로 보고 있다. 프랑클린 루스벨트(1933)집권부터 지미 카터 행정부까지(1981)를 진보정당 혹은 진보정치 시기로 잡고 1981~2009년(로날드 레이건~조지 W 부시행정부) 30년간을 보수정당 시기로 볼수 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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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건군절, 군대와 주민 모두 괴롭다 ★ [수기] '내 이름은 똥간나 새끼였다' |
김부겸 "이제 목소리 내겠다…원내대표 도전" 김하영, 김하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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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富謙 1958 상주生 |
[안터뷰] "386 후배들, 상황을 극단까지 몰아갔다" : "그동안 좀 조용히 지냈다. 그러나 이제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겠다."
통합민주당 수도권 참패 속에서도 3선에 성공한 김부겸 의원이 원내대표 도전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김 의원은 25일 <프레시안>과의 인터뷰에서 "(원내대표를) 해보고 싶다"며 이 같이 말했다.
"한나라당 맞설 사람, 나" : 김 의원은 원내대표 도전 이유에 대해 "한나라당의 덩치가 너무 커져서 고도의 전술이 필요한 때라고 본다"며 "대립각을 세울 때는 세우더라도 필요하면 협상을 하는 전략과 전술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유연함이 필요한데, 내게 그런 장점이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이어 "내가 한나라당을 아는 편"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 때 한나라당에 몸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나라당이라는 통나무의 결을 봐서 '어디를 쳐야 할지' 잘 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김 의원이 이끌고자 하는 민주당의 길은 무엇일까. 김 의원이 진단한 바에 따르면 국민들의 요구가 민주화 및 자유, 인권과 같은 정치적 민주주의 달성에서 '삶의 질'의 문제로 국면 전환을 했는데, 민주당이 이 부분에서 대응하지 못 했고 유능하지도 못 했다.
김 의원은 이어 "지지층이 등을 돌린 것이 아니라, 실망감에 투표장을 가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지지층을 얼마든지 결집시킬 수 있는데, 정풍운동을 한다든가 당의 리모델링 수준이 아니라 지금의 옷을 벗어 세탁도 하고 허물을 벗어내는 작업이 뒤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제3의 길 아직 실천 못 해봤다" : "손학규 대표의 '제3의 길'이 이번 총선에서 냉소적 평가를 받은 것은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도 "아직 민주당이나 손학규 대표가 자신의 얘기를 실천할 공간이 없었을 뿐, 국민들이 이번 총선에서 이를 평가한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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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부자 파동' 질타…"스스로 점검 못하고 온 사람도 있다" ★ "비자금 필요하다" 막말하는 경제학 교수 |
국민 3명 중 2명 '구속된 비례대표 사퇴하라' 변윤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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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구속된 비례대표 의원의 사퇴 여부에 관한 CBS-리얼미터 여론조사 |
CBS-리얼미터 여론조사서 사퇴 62.8%로 압도적으로 많아 : 총선 이후 각 당의 몇몇 비례대표 의원들의 검찰소환과 구속이 이어지는 가운데, 유권자 3명중 2명 가량은 이들이 의원직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답했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이들 의원들의 거취에 관해 의견을 조사한 결과, 사퇴해야 한다는 의견이 62.8%로 나타났다.
반면 사법처리 확정전까지 사퇴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은 25.1%에 그쳤다. 사퇴해야 한다는 응답이 3배 가량 많은 것.
특히 지지정당을 불문하고 대부분 사퇴해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진보신당 지지층은 94.3%로 사퇴 의견이 가장 많았고, 자유선진당 72.1%, 친박연대 65.3%, 통합민주당 63.1%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성(70.6%)이 여성(54.8%)보다 사퇴해야 한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난데 비해 사퇴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은 여성이 좀 더 많았다.
연령별로는 각 연령층에서 사퇴 의견이 우세한 가운데 특히 40대가 74.2%로 가장 많았으며, 30대(64%), 20대(58.5%), 50대이상(56%) 순이었다.
이 조사는 23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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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명진 "청와대 '문제 수석' 용퇴해야한다" ★ 조순형 "부자 아니면 고위공직자 할 사람 없나" |
美 "北 핵확산 확신"… 6자회담엔 영향없다? 정재성 기자 |
[분석] 미 실무단 방북협의 결과 주목… 韓中 "6자회담 통한 해결" : 북한과 시리아의 핵협력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 미국 백악관은 24일 성명을 통해 "우리는 다양한 정보를 토대로 북한이 시리아의 비밀스런 핵활동에 협력한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앞서 미 행정부는 의회 비공개브리핑에서 북한의 핵전문가가 시리아의 원자력위원장과 함께 서 있는 사진 등 관료자료들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정보국(CIA)도 북한의 영변 원자로와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는 시리아 원자로와 북한인의 모습이 등장하는 비디오테이프를 공개했다.
이 비디오테이프에는 "북한 영변 핵시설의 고위급 관리가 알 키발의 핵 원자로 건설이 시작된 2001년 이전부터 여러 번 시리아를 방문했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시리아의 비밀 핵 프로그램에 관여하고 있는 북한 핵 관리국(organization)과 시리아 관리들이 2006년에는 북한에 있는 카고를 시리아의 알 카발로 옮긴 것으로 전해진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시리아 핵 원자로의 상위 형체, 크기, 생산능력이 북한 영변 핵 시설의 그것과 매우 흡사한데, 중요한 것은 북한만이 지난 35년간 이러한 형태의 시설을 만들어 왔다"는 내용도 담고 있다.
이처럼 북-시리아 핵협력 의혹이 사실로 드러남에 따라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6자회담의 향방에도 영향이 예상된다. 당장 부시 행정부의 북핵협상에 대한 비판론이 강하게 대두될 것으로 예상돼 막바지에 다다른 북핵 프로그램 신고에도 영향이 불가피해 보인다.
부시 행정부가 미국 의회 내 강경파의 반발과 6자회담의 영향이 불가피함에도 불구하고 '북-시리아 핵협력' 사실을 인정한 것은 사전정지 작업의 측면이 강하다는 것이 외교가의 시각이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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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한 감동 넘어 양심을 깨우는 뮤지컬 '요덕' ★ 제5회 '북한자유주간' 26일부터 워싱턴서 개최 |
"제2차 한반도 전쟁, NLL에서 촉발된다" 김필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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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2005년 말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미그 전투기가 계류되어 있는 황주 비행장의 일부 모습으로 산 속에 전투기가 숨겨져 있다 |
20XX년, 친북좌익 정권 재등장에 따른 한반도 전쟁 시나리오 : 경기개발연구원은 최근 급속한 남북통합 과정에서 접경지역인 경기도가 받을 수 있는 영향을 예측하고, 각 상황별 대응과제를 수립키 위해 통일시나리오에 따른 경기도의 대응 방안과 관련된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예측 가능한 남북통일 시나리오로 △점진적ㆍ평화적ㆍ민주적인 절차에 따른 남북통합(시나리오-A) △북한 내부폭발 및 급속한 남북통합(시나리오-B) △전쟁에 의한 남북통일(시나리오-C) 등 3가지를 상정하고 있다. <프리존뉴스>는 이 가운데 시나리오-C를 요약 게재한다.
Phase I : 20XX년 '자주와 민족화합'을 주창하는 정치세력이 한국에서 정권을 획득한다.
'민족화합 정부'라고 명명된 이 정부는 주한미군이 있는 한 완전한 자주국가라고 말할 수 없다고 주장하기 시작한다.
신임 대통령은 주장하기를 북한의 군사위협은 조작된 것이며, 한반도에 새로운 전쟁위험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대통령의 판단에 따라 '민족화합 정부'는 주한미군을 조속한 시일 내에 철수시키도록 미국에 요청한다. 미국은 한국이 원하지 않는다면 주한미군을 유지할 하등의 이유도 없다고 하면서 6개월 내에 주한미군을 모두 일본으로 철수시킨다.
Phase II : 한편, 북한은 조국의 조속한 통일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남북정상회담을 평양에서 개최할 것을 제의한다. 이에 따라 동년 M월 D일 '국가연합과 민족경제공동체 구성'을 논의하기 위한 남북정상회담이 평양에서 개최된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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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정권, '좌익세력 제어' 나선다 ★ '사고뭉치' 비례대표, 무용론 확산 |
기형아(畸形兒)가 된 대한민국의 모습 朴泰宇 논설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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徐淸源 1943 충북 청원生 |
금배지 매관매직은 민주주의 모욕이자 후퇴 : 요즈음 신문지상에는 비례대표 당선자들이 돈을 주고 금배지를 매관매직(賣官賣職) 했다는 검찰의 수사발표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한심한 현 주소를 가늠해 보는 계기가 되고 있다. 아무리 좋게 보아도 이것은 민주주의의 커다란 모욕이요, 후퇴인 것이다.
능력과 직능을 고려해서 국민에게 봉사할 사람을 배려하라는 근본적인 취지는 온데 간데 없어지고 그저 돈을 받고 당의 운영에 보탬이 된다는 명분하에 비례대표제도가 계파정치의 산실이 되고 있는 실정인 것이다.
창조한국당의 이한정 당선자는 학력.경력을 위조하고 전과기록을 누락하여 신고하는 등의 혐의로 검찰이 수사를 하고 있는 상황이나 黨이 나서서 제대로 된 사과 하나 만들어 내고 있질 못하니 어찌 국민을 위한 정당이 될 수 있다는 말인지 가슴이 매우 답답할 따름이다.
친박연대의 양정례 당선자 역시 무슨 전문성으로 그 많은 돈을 기부하고 비례대표 당선자로 등록이 된 것인지 많은 국민들이 의아해 하고 있는 것이다.
통합민주당의 정국교 당선자는 주가조작혐의로 400억 여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되는 등 참으로 부끄러운 일들이 우리 주위에서 난무하고 있는 것이다.
이거야 말로 대한민국의 명예와 자존심을 절단 내는 반역(反逆)행위 이상의 중범죄인 것이다. 지금 이렇게 언론이 밝혀진 것 이외에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말살하는 사악한 거래들의 더 있지 말라는 법도 없기에, 이번에 검찰은 철저한 발본색원(拔本塞源)으로 다시는 이러한 불법타락상이 이 땅에 자리를 잡지 못하도록 분명한 선을 그어 주어야 할 것이다.
민주주의는 良心과 건전한 시민들의 능력을 먹고 살아가는 꿈나무인 것이다. 국민들이 정치권에게서 속았다는 생각을 갖게 만드는 밀실공천, 돈 공천의 폐해를 극복하는 근본적인 처방을 이 번 18대 국회에서는 반드시 마련해야 할 것이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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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 큰 공무원-끊임없는 공직비리에 '철퇴' ★ 훼손된 국가 정통성 되살아났나 (정옥자) |
[기고] 종교가 된 햇볕 정책, DJ의 자기도취 하태경 열린북한방송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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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은 22일 하버드대에서 '햇볕 정책은 성공의 길'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 내용을 보면 DJ의 햇볕 정책에 대한 자기 도취증은 이제 불치의 수준으로 간 것 같다. DJ는 이 강연에서 과거 소련, 동구의 민주화도 햇볕 정책 때문이고 최근 북한 내부의 변화도 햇볕 정책 때문임을 역설하고 있다. 나아가 향후 중국의 민주화도 햇볕 정책을 써야 가능함을 역설하고 있다.
대북 정책으로 출발한 햇볕 정책을 세계사적 보편 이론으로 격상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지나친 자기 합리화이다. 게다가 역사적 사실을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다.
먼저 소련, 동구의 변화는 도저히 햇볕 정책 때문이라고 해석하기 어렵다. 소련, 동구의 변화는 레이건의 강력한 안보 정책과, 인권을 강조한 75년 헬싱키 협정의 역할이 컸다. 특히 헬싱키 협정에 인권 조항이 들어간 덕분에 폴란드 바웬사, 체코의 하벨 등 소련, 동구의 민주화 투사들은 자신들의 입지를 넓힐 수 있었다. 그래서 결국 사회주의 독재 체제를 무너뜨린 것이다.
그에 반해 DJ는 북한 인권 문제 거론에 적대적인 입장을 취했다. 그는 한국이 유엔의 북한인권 결의안에 찬성하면 남북 대화가 파탄이 나고 이산가족 상봉도 불가능하게 된다고 강변했던 사람이다. 물론 DJ의 기대와 달리 2006년 노무현 정부 때 북한인권결의안에 한국이 찬성표를 던졌으나 남북 대화도, 이산가족 상봉도 중단되지 않았다. 또 최근 북한에서 일어나고 있는 한류, 즉 비밀리에 한국 노래를 부르고 한국 드라마, 영화를 보는 것도 햇볕 정책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것도 견강부회다.
북한에서의 한류는 '햇볕 정책 덕분'이 아니라 '햇볕 정책에도 불구하고' 확산된 것이다. 북한에 들어가는 노래 테이프, CD 등은 중국을 통해 들어간다. 주로 북한 상인들이나 탈북자들이 중국에 왔다가 사가지고 가거나 아니면 한국의 선교사들이나 인권 운동가들을 통해 받아서 간다. 특히 2000년 이후 탈북자 인권 보호 캠페인이 강력히 전개되면서 북한 정부의 탈북자에 대한 처벌 수위가 낮아졌다. 이 때문에 북한과 중국을 오가는 탈북자들과 장사꾼들이 대담하게 테이프와 CD를 북한 내로 반입한 것이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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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급변사태계획ㆍBMD 적극 대처필요" ★ "시리아 원자로, 北 시설 그대로 본떠" |
아시아 쌀 대란 美ㆍ유럽으로 확산 매경 이향휘, 유주연 기자 |
COSTCOㆍSams 1인당 쌀판매 제한… 유럽 전역 농지값 폭등 : 개도국 식량 위기로 비쳤던 국제 쌀값 파동이 미국과 유럽 전역에 빠르게 확산되며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Walmart 계열인 샘스클럽과 코스트코 등 도매점은 24일 각각 1인당 쌀 구매량을 제한하는 조치를 긴급 발표했다. 크리스티 리드 샘스 클럽 대변인은 이메일 성명을 내고 "최근 수급 추세를 감안해 1인당 구매 한도를 쌀 4포대(36㎏)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미국 전역 593개 샘스클럽은 재스민쌀과 바스마티쌀, 장백미(長白米)에 대해 구매 제한 방침에 돌입했다.
주 고객인 식당과 식품점에서 최근 쌀값 파동 확산을 대비해 쌀 사재기에 나서고 있다는 관측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트코는 이미 일부 매장을 중심으로 쌀 대량 판매를 제한하고 있다.
차이나타운의 재스민쌀 가격은 지난 한 달 동안 25파운드(약 11㎏) 한 포대에 15달러에서 20달러로 올랐다. 선물시장에서도 쌀값 급등세는 멈추지 않고 있다. 쌀로 도정하기 전 단계인 벼의 7월물 가격은 24일 시카고상품거래소에서 100파운드(45.3㎏)당 25달러대를 돌파하며 초강세를 이어갔다.
전 세계 최대 쌀 수출국인 태국마저 쌀 수출 규제에 나설 것이라고 세계은행 관계자가 경고한 데 따른 불안감이 작용한 것이다.
태국산 중질미의 수출가격도 24일 t당 1000달러를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태국 내 5개 쌀 무역회사의 수출가를 조사한 결과, 국제시세의 기준이 되는 B급 백미의 경우 본선 인도 가격이 t당 1000~1080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된 것으로 조사됐다. 연초 가격은 383달러였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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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의 저속이 이어질 경우 올해 성장률은? (매경) ★ 중국 '독재 정권과 자원 외교' 도마에 (중앙) |
넥타이 고르는 법 문화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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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6월11일 신세계백화점 클라시코 이탈리아 매장에 세계에서 단 50개만 제작된 실크 넥타이는 3가지 디자인으로 각 50개씩 제작된 것으로 개당 가격이 1백만이며 실크원단에 직접 디자인하여 색을 입힌것이 특징이다. |
독일인 : 이거 얼마나 오래 맬 수 있습니까? 프랑스인 : 이거 최신 유행하는 겁니까? 미국인 : 이거 세계에서 제일 좋은 겁니까? 영국인 : 이거 신사들이 매는 겁니까? 사우디인 : 이거 알라신이 매는 겁니까? 중국인 : 이거 팔면 얼마 이익이 납니까? 일본인 : 이거 얼마나 깎아 줄 수 있습니까? 한국인 : 이거 진짜입니까? 가짜입니까?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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