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향산악회
오대산 비로봉&선재길 갑니다
2024년 6월 4일 (화요일)
회 비 : 45,000원
예금주 정종훈 국민은행
828202-04-303521
입금후에 문자주세요
2024년 임원진
상임고문: 신을균님 권점보님
감 사: 이군택님
회 장(산행예약): 정종훈 010-5476-2292
부 회 장 :
산악대장: 최병복 010-9949-3225
산행부장: 김종하 010-4219-5730
총 무: 박미숙
홍보부장: 이광재 정현순 박영란 박정임 장은아 윤혜영 최수정 김금자
안향순 최동옥 이선숙 박지영 김계순 김수정 성현숙 양민서 송태호
※출발지점:
가락시장역 3번출구 06:50
방이역1번출구 06:55
몽촌토성역 남4문앞 07:00
천호역8번출구 07:10
길동롯데리아앞 07:15
보훈병원입구 07:20
길동자이프라자 07:25
상일동충전소 07:30
출발 (시간엄수)
각 정차지점에 버스가 잠시정차합니다
버스도착시간 5분전에 미리 나와주시기바랍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선재길
선재길은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 오대천을 따라 8.6㎞ 가량 이어진 옛길로,
1968년 울진·삼척무장공비 사건 이후 이곳 오대산에 비포장 관통도로가 뚫리기 전까지
수도승들이 걷던 길이다.몇 년 전부터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이 길을 정비하여 선재길이라는
이름으로 일반에 개방하고 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계곡을 따라 걷는 아름다운 숲길로
그야말로 힐링의 길이라고 하겠다.
오대산 월정사는 신라때 자장율사에 의해 개창된 문수보살의 성지인데 문수보살은
지혜와 깨달음을상징하는 불교의 대표적인 보살을 일컫는다.
이러한 문수의 지혜를 시작으로 깨달음이라는 목적을 향하여 나아가는 분이
화엄경의 '선재동자'인데 선재길은 이 ‘선재동자’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대체로 호젓하고 울창한 숲길이지만, 옛 화전터, 식민지 시대 깊은 산 속에서
베어 낸 나무를 운반하기 위해 깔았던 철길의 흔적, 일본잎갈나무 조림지, 지역 노인회의 텃밭,
옛화전민들의 거주 흔적등다양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산행코스:상원사-작멸보궁-비로봉정상-상왕봉-갈림길-미록암-상원사
산행시간 약 12km 6시간 소요
**힘드신분은 비로봉 정상에서 식사학고 왔던길 돌아 내려오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