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빠이(Popeye 파파이)

장미란선수 올림픽 금메달획득 환영식장에서 필자 죽마고우와 뽀빠이 이상용님과 함께 기념으로 찰칵!
장미란선수 북경올림픽 금메달획득
2008년8월 8일부터 8월24일까지 열린 북경올림픽에서
역도 여자 75kg급에서 장미란 선수가 완벽한 우승을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하여 인상 140kg,
용상 186kg을 들어 올려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땄다.

뽀빠이(Popeye 파파이)
뽀빠이(Popeye 파파이)는
엘지 크리슬러 세가가 만든 만화 캐릭터다.
시금치를 먹으면 강해지는 특징이 있다.
그로 인하여 당시 어린이 사이에서 시금치가 인기있었다.
만화책으로 총 3권이 있으며 1991년 영화로도 제작이 되었다.
2009년 1월, 저작권 보호 기한인 70년이 만료되었다.
뽀빠이(Popeye) - 선원.
팔뚝에 닻 모양의 문신이 있으며,
올리브의 연인으로 시금치를 먹으면 힘이 세진다.
올리브(Olive) - 뽀빠이의 연인.
허영심이 많다. 원래 이름은 올리브오일.

브루터스(Brutus) - 선원.
뽀빠이의 연적으로 올리브를 납치하지만,
시금치를 먹은 뽀빠이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뽀빠이보다 덩치가 크다.
윔피(Wimpy) - 몸이 굉장히 뚱뚱하고,
햄버거 대장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햄버거를 좋아한다.
" 도와줘요~ 뽀~빠이∼!! "
비쩍 마르고 길쭉한 여자애가 이렇게 소리를 지르면
얼굴을 확 구겨서 나이를 잘 가늠할 수 없는 한 해군 아저씨가
한손으로 깡통을 쥐어짜 시금치를 단숨에 꿀떡 삼키고는 달려온다.
TV 만화영화 뽀빠이 시리즈
각 에피소드마다 나오던 절정부다.
요즘 아이들에게는 뽀빠이가 '파파이스'(Popeyes) 라는
패스트 푸드 점 이름으로 더 유명하겠지만,
뽀빠이가 우리들 앞에 처음 선을 보인 것은 1929년 1월 17일.
미국의 한 신문에 연재되던 엘지 세가 (Elzie Segar) 의
한 줄짜리 만화 골무극장 (Thimble Theater) 에서였다.
처음에는 별로 비중없는 캐릭터였으나
독자들의 반응이 좋자 계속 등장하게 되었고,
나중에는 주인공으로 발탁된다.
항상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살려줘요, 뽀빠이!" 를 외치는 올리브를
뽀빠이가 처음 만난 것은 그로부터 얼마 후,
뽀빠이는 친구인 캐스터 오일의 여동생인
올리브와 우연한 첫키스를 한 후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하생략--
첫댓글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5월 대한민국에도 헬프미 뽀빠이가 팩트하게 등장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