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로마을은 전형적인 농촌시골이다.어로1리마을회관에 나오시는 할머니들은
70~80대로서 한글도 모르는 할머니들이 많았다. 이들은 한글을 배워 간판을 읽고
시도 쓰더니 연극을 배워"보람할매연극단"을
만들어
"흥부네 박 터졌네"란 공연물로
우리고장에 알려지게 되었으며,
뜻있는 관계자들의 지도로 연극을 하게 되었는데, 마을
할머니들의
의식을 개화하고'고스톱'으로 무료함을 달래던 생활패턴을
생산적인 활로를 개척해 농촌개몽운동에 선각자적인 위치에 서게된 것이다.
하면된다는 목표하에 심신건강을 동반하는 신들린 듯 한 행사에,
잡념이 사라지고 합심단결해 소기의 목적을 거두는
이 마을이 널리 알려져야 할 본보기다.
이들 할머니들은 솔잎농주,두부,어로정식
식단으로 주막을 만들고,
시와 연극이 마을회관을 예술회관으로 승화시켜 "어로마을연극제"란
타이틀로 대구,부산,안동,예천의
실버극단을
초대해 축제행사를 하게된 동기다.
개회식엔 칠곡군의회의장을 비롯해 도의원 지자체의원들이 참여해
축사와 격려를 하였으며,
서울에서 각TV 연속극에 출연한 남명렬연극배우가 바쁜 와중에도
내려와 특강도 했다.
앞으로 더욱 증진해 전국적인 행사가 될 날이 올 것으로 믿어 마지
않는다.
공연행사 중 각 단체의 공연스틸 몇컷씩 GIF로 , 온사랑공연단이 출연한
'일확천금을 노리다니'동영상은 6개부분으로
나누어 아래에 로딩했다.
어로1리마을회관
위치도
진행될 연극 공연물
제목
어로1리마을
회관
공연장
원경
진입로에 새워진
허수아비
각종솟대
어로1동마을회관 각종 행사
자막
중식식단:자체 생산한 농산물로
첫댓글 허단장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훌륭했습니다..
푸른화원님,감사 온사랑 연극팀 공연, 베터랑, , ^_^
드디어 밖에서 선을 보이셨군요~
열심히 만든 보람이 있네요. 수고들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