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2차 9750만원이 무슨 말이냐?
부영2차 입주민의 한사람으로서 전 임차인 대표회의와 부영회사와의 합의사항이라면서 분양계약을 서두르라는 소리는 무슨 소리인가? 2000년 우리가 입주할당시의 분양가는 8700만원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건축당시의 땅값과 건축할때 들어간 모든 공사비가 얼마인가를 조목조목 밝힌다음에 누가봐도 아해가 갈만한선에서 가격을 산정해서 분양가가 이렇게 된다고 해야할것 아닌가 아무런 근거도 없이 무조건적으로 9750만원에 계약을 하라고 하면 입주민 누구가 그말을 믿고 따르겠는가?
건축원가를 세밀히 밝힌다음에 정당한가격을 제시한다음에 계약을 할수 있도록
새로 선출된 임차인 대표회의에서는 노력하시기 바라고 지난번에 투표결과대로
압도적으로 반대표가 많았던만큼 반대한사람들끼리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해서 조속한 시일내에 가동하도록 하고 그동안의 물가인상등을 내세운다면 9000만원 이상은 절대로 분양을 받을수가 없으니 재 협상을 하도록 하고 반대한 우리 입주민들이 끝까지 밀고나가면 우리가 이길수있는일이니까 우리모두 힘을 합하여 밀고 나갑시다.화이팅
주민투표라는 이름으로 주민을 우롱하지 말라
어제 저녁 풍암동 부영2차 아파트에서는 황당한 일이 일어났다.
사전에 공고하지도 않고 중요한 분양가와 관련해 방송을 통한 주민투표를 운운하면서 참여하지 않는 분들은 찬성으로 한다면서 주민을 우롱한 부영2차 임차인대표회의는 원점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것이다.
사전에 공고하지 않고 방송으로 안내한 주민투표!
주민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주민총회를 한 후 주민들의 의가가 반영된 후 주민투표를 했어냐 한다.
최소한 5일전에 공고한 후 주민의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이번의 사태는 주민을 우롱한 것이다.
임차인대표회의 회장은 사퇴하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
첫댓글 2주나 지난일을 어제 저녁이라고 하고 제대로 알고나 글 올리십시요.
제대로 알분은 댁이시네요.자유게시판글을 다시 읽어보자는것.
하늘을 두려워 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