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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잔인한 중국의 장군이 포로를 고문하는 방법입니다.
우선 포로의 수족을 묶어서는
주야로 끊임없이 물방울이 똑똑 떨어지는
물주머니의 밑에 놓아둡니다.
똑~. 똑~. 똑~.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한 번도 그칠 사이 없이
머리맡에 떨어지는 물방울은
드디어 해머(망치)를 치는 소리처럼 들리게 되며
포로는 얼마 안 가서
정신이 혼돈해지고 고통 속에 빠지고 맙니다.
이와 같이 염려라는 것도
끊임없이 떨어지는 물방울과 같은 것입니다.
똑~ 똑~ 떨어지는 그것은
사람을 혼돈에 빠지게 하고
고통의 구렁으로 몰아넣기도 합니다.
우리 마음 가운데 수시로 찾아오는 염려를
하나님 앞에 맡기고
가벼운 마음으로 살아가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인터넷 정보클럽 예화 중에서 ~
2주 전부터 등이 아파오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지난주 월, 화 이틀간
갈비뼈 아랫부분이 쿡쿡 쑤셨습니다.
인터넷에서는 심장, 폐, 위, 췌장, 신장 등에
이상이 있는 증거라고~‼
간절히 기도했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떨어지는 물방울과 같은
염려의 끝자락에 서서
수요일에 대학 병원을 찾았습니다.
복잡한 상황이었지만,
이상하리만치 순적히 진행되어,
한 시간 만에 나온 병명은
‘대상포진’~‼
“ 모든 걱정과 근심을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돌보시고 계십니다.“ (벧전)5:7
집에 돌아와서야
지체들의 깊은 사랑과 간절한 기도의 응답으로
돌보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끊임없이 떨어지는 물방울과 같은 염려를
주님께 맡길 수 있는 것도~‼
돌보시는 하나님의 깊은 은혜를 경험할 수 있는 것도~‼
오롯이 지체들의 기도와 사랑의
결과물이었음을~‼
이제부터 저도, 지체들을 위한 기도를 더욱 많이 하기를 결단해 봅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여름 수련회의 여운~, 맛있는 참외와 수박~‼
수련회 둘째 날 아침, 거두리를 복음으로 무너뜨리자는 구호를 외치며,
아랫거두리로 향했던 김경숙 집사님께서 잘 익은 참외를 사오셨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에는 할렐루야 구역의 김철호 집사님께서
아주 커다란 수박을 사 오셔서 후식으로 맛있게 먹었는데요.
너무 고맙습니다.
여름 과일은 뭐니뭐니해도 참외와 수박이지요.
냠~냠~‼ ♪♬
핀란드출장을 잘 다녀오신 홍달샘 권사님.
지난 5일, 핀란드로 출장가신 홍달샘 권사님께서
지난 금요일 무사히 일을 마치고 돌아오셨습니다.
화천군이 핀란드 산타클로스 우체국의 본점 유치를 확정 시켰다고
강원 일보에도 크게 기사가 났어요.
“협약식이 이루어지기 까지 기획 추진 등
실무업무를 담당하신 홍권사님~‼
화천 군청의 보배이시고
강침의 자랑입니다.“
라고 댓글을 달아주신 길옥자 성도님의 마음이
우리의 마음이랍니다.~
주님 안에서, 온 맘 다해 축하드려요.~‼
힘과 도전을 주신 최동수 선교사님의 사역보고 ~‼
지난주 오후 예배에는 최동수 선교사님의 사역 보고를 들으며
도전을 받았는데요.
인도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위해 유치원 사역을 감당하시며,
복음으로 돌보고 계시는 사진 속에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교회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순교적인 믿음을 심어주어서
변해가는 국내 상황 안에서 끝까지 믿음을 지키도록
헌신하고 계셨습니다.
좋으신 주님께서 선교사님의 모든 기도를 응답해 주시고,
남은 사역에 큰 능력과 권세를 입혀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오늘 오후 예배에 침례식 있어요~‼
침례는 주님의 최후 지상 명령입니다.(마28:20).
물속에 잠기는 것은 죄에 대하여 죽는 것이요,
물 위로 올라오는 것은 의에 대하여 사는 것입니다.
늘 교회에 헌신하시는 박원기 성도님과
우리의 힘이 되시는 길옥자 성도님께서 받으시는데요.
주님 안에서 너무 귀하신 두 분이 침례를 받으심에
얼마나 감사하는지요.
작년에 침례식을 했던 팔미리 강에서 합니다.
많이 참석하셔서 주님의 마음으로 축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물이 많아져서 걱정이지만,
침례식을 한 후에는 모처럼 물놀이를 합니다.
그동안 무더위에 많이 힘드셨지요.
오늘만큼은 다 내려놓고 시원한 물에 온 몸을 담그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바쁘시더라도 꼭 같이 가주시와~~요~~‼
구역강사 모임은 교재로 대신하겠습니다.~‼
많이 더우신데도 불구하고 구역예배를 계속하고 계시는
구역강사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침례식 때문에 설명 있는 교재로 대체하고
모이지는 못하겠습니다.
힘내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의 지상 명령이자 우리들의 사명인 7차 복음전도 ~‼ |
일시 ; 8월 5일, 토요일, 오후 3시~‼
☞ 장소 ; 거두 2리 박예숙 집사님 근처, 과수원 1, 전원주택 3가구,
부녀회 전 회장님 댁.
☞ 누가 : 안동운 집사님, 정수진 집사님, 우영자 집사님, 사모님
☞ 여는 말 ; 가만히 있어도 등 뒤에 땀이 주루룩 흐르는 한낮 3시~‼
사모님을 모시고 난원 지체들과 전도를 하였습니다.
이 더위에 누가 우리의 전도를 듣고 마음 문을 열겠는가
먼저 염려가 되며 기도로 시작하였습니다.
☞ 그러나, 거두리의 부흥 과수원에 나와 계시는 주인분과 손님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차에서 내리며 걱정이 걷어졌습니다.
무더위에 3~4명의 사람들을 길 위에서 이렇게 본다는 것만으로도
감사가 절로 났으니까요.
복음과 다육이를 전했는데요.
안동운 집사님께서는 과수원 주인을 전도하기 위해
복숭아도 한 박스 샀답니다. (목사님 드렸어요.)
☞ 그리고 무더위의 길을 나섰는데요.
웬걸 그 무더위에 마당에서 물놀이를 하는 가정을 만나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비록, 타종교 분이셔서 복음을 듣길 망설이셨으나
무더위 속에 땀 흘리는 저희를 보시고
잘 받아주셨습니다.
☞ 그리고 순조롭게도 마당을 돌보느라 잠시 나온
시내 교회 성도를 만나 거두리 복음화를 외치며
함께 기도하자고 서로 응원하였습니다.
☞ 마지막으로 부녀회 전 회장님을 만나
무더위에 애쓴다는 감사의 인사와 함께
우리 교회의 전도를 알리며 마무리하였습니다.
☞ 닫는 말;
비록 무더위에 우리가 누구를 만날꼬 하였지만
평소보다 더욱 순조롭고 자연스럽게 만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하였습니다,
환경과 여건을 빌미삼아 움추려 드는 것은
복음을 전하는 자가 할 일이 아님을
확실히 깨달은 날이었습니다 (글; 정수진 집사님)
성 경 퀴즈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여호수아서 8장 1절 ~ 2절말씀입니다.
1. 작은 아이성에서 패전한 위기의 순간에, 여호수아는 엎드려 기도하며,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습니다.
낙심한 여호수아에게 하나님께서는 어떤 말씀으로 용기를 주셨습니까?( )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00000 00 놀라지 말라
군사를 다 거느리고 일어나 아이로 올라가라
보라 내가 아이 왕과 그의 백성과 그의 성읍과 그의 땅을
다 네 손에 넘겨주었으니“ (여호수아 8:1)
2. 우리는 실패를 통하여서, 새롭게 일어서는 신앙의 전환점을 삼아야 합니다.
그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에서 0000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베드로 전서5:6)
3. 우리의 영혼이 낙심하며, 마음속에 불안함이 가득할 때,
우리는 누구의 도우심을 구하여야 합니까?( )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000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편 42:5)
이번 주 정답 : ① 두려워 하지 말라 ② 겸손 하라 ③ 하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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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6일 성경퀴즈는 김하은 학생이 추첨해 주었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김인순 권사님, 김성은 학생, 김철호 집사님
최명옥 집사님, 차덕수 목사님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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