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는 “새로운 암호화폐의 상장을 심사하는 건 누구인가? 암호화폐 거래소인가? 금융청인가? 자율 규제 단체? 누구도 심사 기준을 제시하지 않습니다.”라고 먼저 첫 운을 뗐습니다. 찰스는 일본의 몇 개의 암호화폐 거래소로부터 “카르다노를 거래소에서 취급하고 싶다.”라는 상장 신청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찰스도 그것에 적극적으로 진행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코인체크(XEM 해킹사건) 이후 찰스는 거래소 상장을 검토하는 속도가 떨어졌다면서 상장의 평가 기준을 업계의 그 누구도 명확하게 제시하지 않아 막다른 골목(딜레마)에 빠졌다고 했습니다. / 현재 일본 금융청의 행정 처분이나 일본 자체의 법 정비 등이 진행되지 않는 상태에서 일본 거래소에 코인을 상장시키는 것은 어려운 현실이라는 분석입니다. 그리고 최근 일본 주요 거래소인 비트플라이어나 자이프(Zaif), 코인체크 등에서 내부 문제가 있어 진척되지 않는 걸로 보입니다. 최근에 코인체크에서 해킹 사건의 보상을 실시하고 완화되고 있다고 하니 기대해봅니다. 거래소 자체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므로 적당한 시기만 맞으면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http://tech.nikkeibp.co.jp/atcl/nxt/column/18/00138/030900027/
첫댓글 코쟁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