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흔들던 꿈의 날이 찾아온 8뤌 15일 광복기념 4편의 시 배달
시 - 늙어도 꿈은 꿈이다 (문학생활화 위원 최병극 시인 작)
함부로 펴지지 않는 침대에서 꿈을 꾼다.
구부러진 침묵의 뚜껑을 열어젖히렵니다.
날 새기 전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길!
늘그막에 무언가 미련이 남아돌고 있다.
이런 꿈으로 잊지 못할 추억 만들고프다.
소외당한 채 뒹굴다가 가기는 싫어서다.
나도 나뭇가지가 흔들리면서 꽃피우듯이...
새가 나뭇가지에 앉기만 하면 노래하듯이,
이름 모를 들풀에서도 꽃이 피듯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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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억울한 것 풀어주자! (문학생활화 위원 최병극 시인 작)
법으로 풀고 정은 붙이고 역사 바로 세워보잔다.
사건별로 국가가 저야 할 책임부터 챙겨보잔다.
억울함 우선하고, 산업화에 희생자며 그 유족들!
애국지사, 건국 공적자며 그 후손들의 우대조치!
국가정책 사업에 효도할 자식 앞서보낸 노인들!
생의 보람 느끼게 충효의 나라 다시 일으키잔다!
뉘가 뭐래도 세계 자랑이 될 나라로 일으키잔다.
우리 한결같이 오순도순 정답게 살아보자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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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애국하는 길 찾기 (문학생활화 위원 최병극 시인 작)
미담들이 묻혀서는 안된다. 묻히지 않게 하잔다.
들출 소식보다 알릴 소식 찾는 나라 만들자구나!
틈틈이 미담 발굴해서 애국하는 국민 홍보하잔다.
인재를 발굴하고 키우는 개인 기구운영하는 단체!
역사에 발자국을 남기는 그런 애국운동 보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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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역사를 다듬어 보자! (문학생활화 위원 최병극 시인 작)
모두 춤추며 피리 부는 소리 듣고 싶어서다.
여기 돗자리 펴고 역사를 함께 기워보잔다.
빈 배 먼저 띄우고 구명운동 할이 없는가?
삶이 무너진 자 꼭 찾아 합승 기회 주잔다.
아랑곳 하지 않은 채 얼마 기다려야 하나?
생각들이 조금씩 모이게 문을 열어 보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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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통망에 쓰여지는 용어 To Seoul을 For Seoul로 고쳐 쓰게 한 것,
To Danggogae를 For Danggogae로, To Sinchang을 For Sinchang으로 쓰게 한 것,
지하철 객실 좌석 위에 뜨는 日語며 英文字로 표기된, 驛名 안내 글 교정 요구서 제출 기타 등등,
전국교회에서 쓰는 용어 중 연호 <주후> 쓰게 한 일이며, 잘 못된 것 많이 고쳤습니다.
목회 준비 기간부터 빈곤한 이들 대상, 초등교육의 성경구락부, 중등과정의 중등성경구락부교사로,
목회 초기 반촌에서 식모살이 여아들 모아 문맹퇴치 일환으로 새바람 일으킨 것 위시해서,
לאינד이 제 이름 값한 것처럼, 나도 밝을 병, 다할 극... 밝은 것 다해보려 목회자 깨우치느라,
오늘도 卒壽 넘긴 굽은 허리 갖고 全國敎會 돌아다닙니다. 더 알려면 첨부파일 열어보세요!
성경개정판, 주기도문, 사도신경, 찬송가, 병음해설중국어성경, 설교, 일상에 쓰이는 낱말 잘못된 것...등
컴퓨터 자판에 내 ‘직함’에 ‘이름‘ 얹으면 만나줄 시(詩)가 수없이도 많이 나옵니다.
목사 최병극 <해보세요!> 돼죠?
면허장 따고 운전하라기에 『사상과 문학』誌 등단, 고문역임(顧問歷任), ‘한우물 同人會’ 제1대 회장역임,
‘한우물 同人詩集 『막사발詩』『달빛한자락』『한우물』『잔고개』『옹헤야』등 5집 출간,사연생겨 잠시중단.
韓國文人協會 '會員'으로, ‘문학생활화 위원회 위원’으로, 강력한 요청으로, 선임 받고서 활동 중임.
『사상과 문학』 『한국문학인』 『문학세계』 『純粹文學』 한국시인연대 『한강의 설화-사화집 제29집, 제32집』등등 청탁투고,
사단법인 한국문학예술연대 月刊 文學空間 등 월간지에서 원고 청탁이 오가는 중이며,
cafe. blog 『스토리문학관』 등에 수백편의 올려 둔 시로 이 분야 연구재료로 제공해 옴,
영남신대, 대전신대, 부산장신대 Ex-Prof. 였으며, 한남대(=옛 대전대), 침신대 외 10개 신학 출강경력,
수업 받은 자 중에는, 목회자들 부지기수(不知其數)며 신학교수, 총장, 교단 총회장도 배출.
신학대학 강좌 교재용으로 교양, 전공분야의 서적번역 및 편⋅저서 20여종 강의용으로만 집필,
제작권이며 집필권 배분도 퇴직금도 연금제도도 없던 시대를 살아온 자이기도 합니다.
국가 최초로 국제영화상에 오른 “밀양”이란, 영화에 나온 ‘교회’도 시무경력 있는 자로, 여기서
교회에 한 번도 나온 적 없던 병이 있는 공무원 김동수 씨의 마지막 기도 요청받고 숨지고는
부인을 위시한 집안이 다 예수 믿고 교회에 출석하게 된 일... 기타 여럿이 있습니다.
밤에 환자 이재명 집사가 나를 의자 앉히고 임종예배 설교 듣고 별세하자 그의 여동생 국교교사가
당일 새벽 기도회부터 교회로 나온 일, 기적 같았던 목회 경험의 비화 가진 자이기도 하고,
법원장도 전도해서, 부산법원으로 이동발령 전, 학습교인 될 때까지 같이 예배드렸던 일,
전•밀양 군수의 자형(姊兄) 김성수씨로 표준번역 나올 무렵, 성경 정독시켜 ’오자 탈자‘ 고쳐
성서공회로부터 수고 치하조로, ‘교정판 성경’ 등기 우편으로 ‘선물’로 받게 하는 등...미담(美談).
‘기독교용어전문위원’이며, Prof. Branch of King David University U. S. A. in Korea
평택에서. 주후 2024년 8월 5일, 월요일.
사명(使命) 때문에 일만(壹萬)을 상회(上廻)하는 교회방문 중인 시인 목사, 최병극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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