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수술] 무릎인공관절 수술 후 재활에 대하여 알아보자
인공관절 수술 후 재활, 관리가 중요 ! 꾸준한 재활이 관건이다
무릎이 너무 아파서 걸을 수 없을 정도의 고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공관절 수술을 선뜻 결정하지 못하는 이유는 재활기간과 수술 후 잘 걸을 수 있을까? 라는 불안감 때문이다.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큰만큼 재활치료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높아진다.
수술후 제대로 된 재활치료가 병행되지 않으면 생활하는데 불편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최근 인공관절 수술은 최소절개술 을 통해 합병증을 크게 줄이고 그로인해 수술후 4시간 이후부터 보행 훈련을 하는 등 재활치료가 바로 적용되게 된다. 빠른 재활치료 덕분에 조기근력회복, 무릎구부리는 각도 증가를 통해서 회복속도와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는 시간도 단축시켜줄 수 있다.
보통 수술 후 약 10여일간은 입원해 있으면서 물리치료사에게 다양한 운동을 배우면서 재활치료를 받게된다. 워커를 이용한 보행 연습에서부터, 무릎각도 증가시키는 운동, 다리 근력운동 등을 통해서 꾸준하게 운동을 함으로써 무릎구부리는 각도를 증가시키고, 다리근력향상, 보행하는데 있어서 점차적으로 회복하는 시간을 갖게된다.
퇴원후에도 자가운동법을 통해서 꾸준하게 운동을 해야 관절 움직임이 회복되고 일상생활도 무리없이 할 수 있기 때문에자가 운동법 도한 중요한 과제이다.
그렇다면 인공관절수술 환자 퇴원이후 자가 운동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
1. 무릎관절 가동성 증진운동
다리를 쭉펴고 바르게 앉은 자세에서 한쪽무릎을 90도 정도 굽히고 수건으로 다리를 감싼다. 수건으로 감산 다리를 몸안쪽으로 당겨준다. 양 무릎 30회씩 반복한다.
2. 고관절 굴곡근 강화운동
두다리를 뻗고 편하게 눕는다. 양쪽 다리를 번갈아 위 아래로 움직여 준다. 10회 반복한다.
3. 허벅지 앞쪽 근육 강화운동
다리를 쭉 펴고 바르게 앉은 자세에서 무릎 아래에 수건을 넣어 무릎이 살짝 올라가도록한다. 이자세에서 약 10초간 무릎을 지긋이 눌러준다. 10회 반복한다.
4. 허벅지 바깥쪽 근육 강화운동
옆으로 몸을 눞히고 두 다리를 편안하게 둔다. 윗쪽 다리를 위 아래로 반복하여 10회 움직인다.
같은 방법으로 반대쪽으로 누워 반대쪽 다리도 운동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