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노추산(1,322m) 강원 정선군과 명주군의 경계를 이룬 노추산(1,322m)은 심신산골의 산이지만 설총,율곡등 위인의 혼이 서린 명산이다 . 수많은 바위덩이로 쌓아올린 석총을 연상케 하는 노추산(1,322m)은 거대한 육산인 가리왕산, 둥그스름한 억새의 산인 민둥산과 함께 정선을 대표하는 3대 명산으로 손꼽힌다
노추산이라는 이름도 설총이 노나라의 공자와 추나라의 맹자를 기려 지은 이름이라고 전한다 . 정상 밑에는 두 성인을 기리는 이성대라는 수도처가 자리하여 산악인의 휴식처도 겸하고 있다 . 산 곳곳에 너덜지대가 산재하여 있기에 '이성의 석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기암위에서나 너덜지대의 경치가 빼어나고 조망이 뛰어나며 겨울에는 눈이 쌓인 풍경이 일품이어서 겨울 산행지로도 손꼽히는 산이다 서쪽으로는 백두대간의 준봉들이 도열해 있고 옥계앞바다가 훤하게 내려보인다 . 이성대 사당은 50년 전 강릉사람 박남현씨가 이곳이 설총과 율곡이 수학했던 곳임을 기리기 위해 지은 건물이다.
(상세지도)
(산행개념도)
해발 1,322m인 노추산은 산위에 운무가 끼면 기암괴석과 한데 어울려 절경을 이루는데 마치 하늘나라에 오른 듯합니다. 이성대와 길이 209m나 되는 오장폭포,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이름난
구절리역 등이 있어 등산과 함께 다양한 즐거움을 주는 멋진 산입니다.
신라 시대 설총과 조선시대의 율곡선생이 공부를 했다는 전설이 내려오던 곳에 강릉과 정선 유림에서 힘을 합하여 세운 이성대는 겨울철이나 갑자기 눈비가 내릴때는 대피소의 역할을 하여 많은 등산객의 사랑을 받습니다.
노추산 등산을 하면 광산에서 나온 검은 돌, 너덜, 양쪽이 절벽인 바위능선, 두릅 군락지 등 산행의 즐거움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 |
○ 아우라지가 있는 마을인 정선군 북면 소재지 여량리로 접어드는 긴 다리인 여량1교 직전의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8km정도 북상하면 구절리에 이른다 .구절역앞을 지나 1km 더가면 도로 오른쪽에 (절골 입구)다락가든이란 민박집과 음식점겸하는 집에서 30m 정도 지나서 우측 골목이 노추산의 산행의 시작점이다 .(조그만 입간판 있음) 콘크리트로 포장된 이 개울 옆을 따라 작은 다리를 건너면 왼쪽으로 임도가 갈려져 나간다 . 이 임도로 들어선다 .
|
첫댓글 1덩....ㅎ
2조조장님 번개산행지 선택 잘 하셨네요..수고하신 조장님께 큰박수 보냅니다...수고하셨습니다...
그날 초딩동창 산행 날이라 어쩔수가 없이 함께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하고 잘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2등. 참석.
오복 3등..
에 ~ 그그 어떻하나 일욜날 일찍이라 함께못함을 지송하구먼유.잘 다녀오시와유.
참석합니다,,
이소령,..솔낭구 참석
저두가유~~~!
저두 가유~~~~!
꽃뜰님 가십니다 !
차옥녀 여사님 가십니다 !
현재 감골님 김창근님 오복님 스마일님 이소령길단비님 솔낭구님 금강송님 경포대남자님 꽃뜰님 차옥녀님,그리고 저 들장미까지 11명입니다
현재 감골님 ,김창근님 ,오복님 ,스마일님 ,이소령길단비님 ,솔낭구님 , 금강송님 ,경포대남자님,꽃뜰님,차옥녀님,달래님,김인혜님,샴발라님,곶감님 그리고 저 들장미까지 15명입니다
나두갑니다
달래님은 누구신지요,,,,,궁굼할 따름이요
저는 알아요 백은숙언니십니다.잔디 로 하나 찾아놨는데 벌써 래로 닉이름지으셨군요
래 이쁘시네요 래님
제가 닉네임
조심조심 잘 다녀오시고 멋진사진 만이 만이.................,
김인혜님 신청합니다
늦은 참석 합니다.
곳감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