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주말 체육학교 수업을 마쳤어요!!!
처음에 온 우리 아이들이 기억납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이 몸쓰는게 어정쩡하고 마음대로 따라주지도 않고,
엄청난 힘만 쓰던 친구들이었는데,,,,
하루하루가 다르개 힘이 늘고 자유롭게 움직이고,
서로 웃으면서, 농담도 하면서 여유가 생겼어요....
우리 아이들을 보면 참 생각이 많아집니다.
부모님들이 본다면 아직 부족하다고, 더 좋아져야 한다고 생각하겟지만.....
금방 눈에 띄게 달라진다면 ....
있을 수 없다는거....아시죠?
스며들둣,
가랑비에 옷 젓듯....
하나씩 하나씩 자리잡고 늘어나는것을.....
초상권침해라고 도망치고 뒤돌아 앉은 자세도 이쁜 아이들입니다!!!
이제는 남의 동작도 볼줄 알고,
조언도 해줄 줄 아는,,,
생각이 자라는 아이들입니다.
엉덩이만 잡아넣고 동작을 해도 좋겠는데....
너무 늦게 합류하는 바람에 ,
그래도 의욕은 뿜뿜입니다!!!
키가 크고 몸이 가벼운 것도 복입니다.
다른사람은 두세동작이 연결되어야 하는데,
서너번 하면 정상이니...
키가 부러운 친구죠.
중2의 무서운 능력은 아무도 못따라옵니다.
의욕과 도전정신,약간의 허세와 멋짐이 함께 하죠!!!
동작을 못찾을때는 센터장님의 친절한 설명과 멋진 짜세까지,,,
고개를 끄덕이고,
아! 하지만 뒤돌아서면 또 쉽지 않은것이 내몸사용입니다!
초등3,4학년은 유연성과 가벼움, 재간을 쓰는데는 아주 최고이구요!!!
어려워도 할려고 하는 친구들은 센터장님의 도움을 사알짝!!!!
근력자체가 없다는 것은 마른 비만이죠,,,
서서히 몸을 쓰는 방법을 알고 동작을 하는 이 친구를 보면 대견하고 또 대견합니다!
앞으로도 무슨 운동이든 열심히 해야 된다!!!
o o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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