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권사회로 1부가 끝나고 늦어서 빨리 걸어가는데 까치들이 탄천에서 놀고있어서....
내가 찍고있는걸 눈치챘는지 날아갑니다
경희와 정숙이가 율동공원까지 갔다가 돌아오고 있습니다
모두들 이런 저런 이유로 경희와 정숙이 둘이 율동공원까지 갔다가 오는 길에 만났습니다
내가 있는곳으로 건너오려고....
어차피 이쪽으로 건너와야 하기에 미리 여기서 징검 다리를 건너오고있습니다
경희가 대단하다고 칭찬했습니다
경희가 먼저 율동공원에 걸어가자고 했다네요 ㅎ
칭찬하며 걸어 오다가 아줌마 두분이 오시기에 부탁했어요
아줌마의 권유로 자리를 바꿔서 찍어봅니다
신호등을 건너가려고....
오늘도 야쿠르트 아줌마한테 부탁했어요
경희는 사업상 뭐가 바쁜지 찾는것도 많습니다
오늘 점심은 내가 산 아구찜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싸게 파는 집에 가다가 새로 오픈한 가게가 생겨서 그곳에서 샀습니다
하모니 마트가 없어지고 그곳에 가기전에 오늘 오픈한 싸게판 집이 생겼습니다
단감 20개에 1만원, 세 사람 모두 단감 1만원치 사서 갑니다
무거워서 더 못사겠다며 잘 가라며 그냥 헤어집니다
다음 주 목요일 14일은 미영이 팔순 초대로 삼성역 신라스테이에서 만나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