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편
유병언을 언급하기 전에 세월호 참사 원인에 대해 계속 추적하고 있는
독립언론 세곳을 소개합니다
첫째 ,,, 김어준 kfc 9 회 ,,,세월호 침몰의 재구성
기획된 보험사기의 실패 쪽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둘째 ,,, 정봉주의 전국구 22회 ,,,"세월호 전원 사망, 보험금때문?" - 일본 와타나베 교수 인터뷰]
http://www.podbbang.com/ch/7064
보험사기를 기획하지는 않았지만 침몰 당시 보험금을 위해 나중에 증인이
될수 있는 승객들이 죽는게 낫다는 판단으로 승객대피를 하지 않았을 거란
추측을 합니다 ,,,,사고 후 시신이 나와도 구명조끼를 입고 있기만 하면 구난조치를
한 것이기에 회사가 보험금을 타는데 무리가 없다는 다소 충격적인 내용입니다
과거 일본에서도 선박의 예는 아니지만 사망 보험금 문제로 이런 일이 있었던 예가
있음을 예시로 듭니다
세째 이상호기자의 고발뉴스 ,,,http://www.ustream.tv/recorded/47925375
마스크맨 또는 오렌지맨에 대해 이야기 함으로 기획설에 대한
추측을 합니다
아마 진실은 이 셋중에 있던가 하나씩 걸치고 있는지 모릅니다
또 마스크맨은 보험사기와도 연결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보험문제로 일어난 일인가를 꼭 집을 필요가 있습니다
보험사기에 대해 이야기 하면 일단 이익을 보는 주체가 있어야 합니다
그럼 유력한 인물과 기업은 유병언과 청해진 해운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전 글 11편에서 말한 은폐에 관여한 조직들의 콘트롤의 주체 역시
유병언이거나 청해진 해운이어야 하는 모순이 나옵니다
해경을 장악하고 ,해군 투스타를 움직이고 , 해군참모총장의 통영함 의지를 꺽어야
되고 검찰을 자신의 뜻대로 움직여야 합니다
jtbc에서 보도한 유병언의 화려한 인맥을 본다면 ,,
그럴수도 있습니다만 ,,, 참사 첫날부터 이미 언론의 관심을 끌고 지금은 도피 행각중인
유병언이 은폐 콘트롤 타워의 역활을 계속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5051
링크한 기사처럼 계속 조작과 은폐는 오늘도 여전히 강력하게 이루어지고
있기때문입니다
위 기사를 잘 살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구조에 몇 백명의 잠수부가 , 몇십척의 군함 ,,헬기 비행기가 동원되었다고
언론에 보도가 되었지만 ,,,,,실제 구조는 이루어지지 않았던 구조초기의
받아쓰기 보도 행태가 다른 언론들에선 여전히 반복되고 있기때문입니다
해경이 수사대상이라 합수부에서 손을 뗀다는 기사로 언론에 도배
된 것이 언제인데 아직까지 소환한 해경이 0명입니다 그리고 아직 해경을
세월호 학살 조사에 참여시키고 있습니다
변죽만 울려 사람들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유인할 뿐 실제로 이루어진
조치는 아무것도 없다는 걸 알려주는 뉴스입니다
이런 행태가 세월호 학살이후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언론도 협조를 하고 있습니다 ,,,기레기들 정신을 여전히 못차리고 있고요
이건 증거인멸을 계속하라고 방기하는 것과 다름이 없고 짜고치는 고스톱입니다
그리고 이뉴스는 배후가 여전히 강력한 힘을 가지고 이런 조직들을 장악하고
언론을 통제 하고 있음을 암시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니 지금 도망다니기 바쁜 유병언 일수가 없습니다
그럼 자연히 보험사기 쪽은 제외됩니다
만약 대리인을 내세워 은폐를 지휘 하고 있다면 ,,직접하지 않고 말입니다
세월호 참사 당시 초기 해경 구조에 중요한 역활을 했던
구원파 출신 해경국장였던 유병언 장학생이 유력 할 겁니다
하지만 얘는 언딘과 중국 인양업체 알아보러 갔다가
언론에 구원파 출신임이 밝혀져 보직해임 상태니 ,,,이것도 불가능하겠죠
그런데 재밌는건 지금까지 소환한 해경이 0 명이라는 건 합수부가 얘도
지금까지 부르지 않았다는걸 의미합니다
그럼 여기서 의문이 생깁니다
얘는 합수부가 의심 할 상대인지 아니면 보호해야 할 상대인지 말입니다
또 길어졌네요 ,,,,,
다음편에 이 유병언 키드라는 전 해경국장의 역활에 대해 ,,,,,
이글은 이상호의 고발뉴스를 보고 추정한 글이며 소설이란 말이 들어가야 안전하다는
조선일보의 충고를 충실히 따르고 있습니다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