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이사장님
장학회 면접은 처음이었어서 많이 떨리고 긴장됐는데 이사장님께서 편하게 면접을 이끌어주셔서
잘 대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소문대로 불광장학회에서는 학생을 평가하고 면접을 심사할 때 단순히 관례 상으로 진행하는 것이 아닌
정말 그 학생을 온전히 인정하고, 또 이해하려는 노력이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면접자리가 단순히 누군가를 평가하는 자리가 아니라는 이사장님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면접을 보는 학생 한 명 한 명을 배려하여 피피티를 만들고 사전조사를 하여 질문을 하고 이러한 모든
과정들이 면접을 보는 학생들에게 큰 감동으로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장학생 선발이 되고 난 후에도 이메일을 직접 보내주시는 이사장님의 정성에 또 한 번 큰 감동과
울림을 받았습니다. 단순한 경제적 지원이 아닌 불광장학생들에게 장엄이 나가면서 좋은 인연을 맺게
된다는 말씀과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써주신 메일을 보고 불광장학회가 진심으로 저의 성공을
기도하고 응원한다는 마음에 너무 나도 큰 힘이 된 것 같습니다.
불광장학회의 장엄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제 꿈을 향해 힘차게 전진하겠습니다.
잘 지켜봐 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