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 남당리에 위치한 남당항.
해마다 대하축제를 열고 있다.
올해로 24회째.
본격적인 축제기간은 지났고 지금은
체험행사를 하고 있다.
9월16일 ~ 11월 3일 까지.
화창한 가을.
오늘은 한글날.
집에서 가깝기에 자주 간다.
거의 매주 가는듯.
늘 그렇지만 바다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축제는 뒷전이고 낚시가 한창이다.
휴일이라 그런지 차량의 행렬이 범상치 않다.
주차 할 공간이 없다.
낚시 인파로 주차장은 아수라장이다.
도로변 갓길등 차가 없는곳이 없다.
낚시는 장비가 없어서 구경만 했다.
대하는 키로에 28.000원..
아이스 박스에 포장해준다.
참고로 바이킹 소형도 있다.
낚시하기 좋고 해산물 먹기도 좋다.
단.
싸지는 않은듯.
가격은 집집마다 다르겟지만
참고하시라.
첫댓글 선배님~~~~,
저기서 낚시하면 뭐가 잡힙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월을 낚을수 있습니다.
쭈구미와 바다 생선은 덤
멋진 풍경입니다.
실제로 보면 더 멋짐
낚시를 제대로
하면 대어를 잡을수 있을듯합니다
코발트 바다와
하늘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네.
멋집니다
풍경하고 멋지네요
낚시하는데 구명쪽끼 안입고 하네요
아이들워험하네요^-^
바닷가 방파제 계단인데 구명조끼 입어야 하는지요?
입으면 안전하긴 하겠네요
한번 가보고 싶네요~
홍성은 한번 못가봤네요~
ㅎㅎㅎ
돈들고 오시면 환영합니다.
벤자민 가방 들고 오셔서 버리고 가시면
제가 수고스럽드라도 재활용 하겠습니다.
ㅎㅎㅎ
돈이 없으니 못 가고 있지요
있었으면 벌써 달려가서
대하구이 먹고 왔을껍니다.
ㅠ ㅠ
돈 없으면...
숨겨둔 벤자민 보따리 들고 오셔유..
분리수거는 제가 하겠습니다.
내가 바쁘긴 힌데..
벤자민이니까.
ㅋㅋㅋㅋ
벤자민 형은 커녕
오만동도 없습니다.
ㅠ ㅠ
오만동은 없어도 됩니다.
벤자민 가지고 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