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초아 축구회 회원
여러분~~~~~~~~~~~
코로나로 인하여 5개사 친선대회가 이루어지지 못해서
아쉬움을 달래려고 오전 업무 종료후 영도 마린구장에서
친선경기가 있었습니다
많이 추울줄 알았지만 바람도 그다지 불지 않았고 맑은 날씨
여서 공차기에는 좋은 환경이었던것같습니다
해는 조금 빨리 졌지만 라이트도 밝아 공도 잘보였습니다
초아 선수들 여느때보다 몸도 많이 풀고 셋트 플레이
연습도 했습니다
첫게임은 시민과의 경기 였습니다 감상하세요
너무나도 오랜만에 시민과의 대면에 모르시는 분들도 많았고
실력도 많이 향상되었던것 같습니다
초아도 처음엔 주춤했지만 중반부터는 초아의 흐름으로
경기를 압도 했습니다
다음게임은 창성과의 경기입니다
잠깐 경기를 했지만 벌써 어두워졌네요 창성멤버는 많이
바뀌진 않은것같았습니다 안타까운 골들도 많았구요
필자도 살이쪄서 마음대로 되진 않았습니다
잠시 휴식시간 감독님께서 작전을 지시하십니다
다음은 신한입니다
카메라가 많이 흔들려서 흐리게 나왔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시간관계상 마지막팀은 (남부) 경기를 하지못하고
식사를 하러갔습니다
초아 선수들 잘먹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경기의 승패를 떠나서
다치지 않고 차는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약간의 충돌사고도
몇몇 있었지만 큰부상은 아니었습니다
대회를 치루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내년에는 코로나가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이제는
마스크도 지겹습니다
오늘 하루 수고 하셨습니다
초아 ~~~~~~~빠이팅~~~~
첫댓글 그래 초아축구회 홧~~~~팅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