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때는 정말 반디가 있기나할까 살수나 있나 반신반의. 기후변화의 폭우마져 우리에게 시련을 안기지만 우리의 염원은......
폭우도 막지 못한 어린이들의 발걸음 문득 "새만금 잼버리"가 떠올랐다. 그렇지만 장산의 자율과 봉사가 돋보인 하루였다.
10년전 유치원생인 안나가 벌써 해운대여중 2년생이 되어 옛날을 얘기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격세지감이라 말해보지만.....
아쉬움은 남는다. 비 피할곳 대피소 하나 쯤 있었으면...... 세계적 해운대의 장산에 생태.경관지의 부족함은 보완해야겠다.
첫댓글 사진의 주인공은 기념사진을 본인이 챙겨가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