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늑한 섬마을 당진 왜목마을,장고항...
서해대교 위로 떠오르는 일출과 잔잔한 바다..
석문방조제 뒤로 넘어가는 환상의 노을이 아름다운 삼길포항..
그리고 삽교호 관광지.. 함상공원..
한석투어는 2.23(토) 당진을 최소의 비용으로 최고의 여행가치를 연출합니다.
왜목마을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에 위치한 왜목마을은 땅의 모양이 가느다란 '왜가리 목'을 닮았다고
왜목마을이라고도 하고, 누워있는 사람의 목을 뜻하는 와목에서 유래했다고도 전해진다.
왜목마을에는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오작교도 있다.
왜목마을은 해돋이와 해넘이가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기도 하며,
해양수산부 선정 아름다운 어촌 마을이기도 하다.
삼길포
삼길포항은 당진시 석문면과 대산읍 삼길포를 연결하는 대호방조제의 끝지점에 위치하고,
대호방조제는 1984년 11월 16일 준공된 방조제로, 길이는 7.8km이며 해변 드라이브 코스로 좋으며,
바다에 떠 있는 크고 작은 섬들의 풍경이 아름답고, 바다낚시터로도 인기가 높은 곳이다.
제방 중심에 위치한 도비는 농산물 직판장, 숙박시설, 체육휴양시설을 갖춘 농어촌 휴양지로
개발되어 관광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서해안의 어느 항.포구를 가 보아도 주말이면 서울 및 수도권의 차량들로 주차할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은 인파가 붐비는 곳이기도 하고, 서산과 당진에 걸쳐있는 이곳을 통해 배 낚시나
갯바위 낚시를 하여 즉석에서 손질하여 먹는 회 맛에 견줄 순 없어도 방금 잡아 온 우럭을
선상 위에서 먹는 회 맛은 삼길포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즐거움이다.
삼길포항을 지나 해안따라 연결되어 있는 시멘트 포장도로를 쭉 들어가면 한적한 분위기에
다양한 횟집들이 들어서 있어 신선한 회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대호는 겨울철새들의 낙원으로 알려져 있어 겨울철에는 수많은 철새들이 모여들고
이 광경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사진작가 및 철새탐조를 하는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
삽교호 함상공원
대양을 호령하던 해군,해병 군함이 명예로운 퇴역과 함께 삽교호 함상공원에 조성되어
해군과 해병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으로, 해군·해병의 주제별 전시관,
함정 내·외부, 항공기 등이 전시되어 바다에 대한 동경과 해군 ·해병의 친밀감을 느끼게 하고 있다.
■ 여행일정 : 2019. 2.23 (토)
회 비 : 19,500원 (겨울특가)
06:00 대화역1번출구
06:03 주엽역 1번출구
06:10 백석역 1번출구
06:25 행신동 자인메디병원앞
06:40 가좌역1번출구
07:00 시청역 5번출구
07:20 논현역3번출구 100m전방 횡단보도앞
07:30 양재역1번출구 100m 수협은행앞
07:40 죽전정류장 경유 (경부고속도로)
09:30 당진 왜목마을 도착및 탐방
11:30 삼길포항으로 이동
11:50~14:00 삼길포항 탐방및 자유중식
14:00~14:30 삽교호 함상공원으로 이동
14:30~16:30 삽교호 관광지 탐방및 함상공원 자유관람
16:30 서울로 출발
18:00 양재역 도착예정
18:30 시청역 도착예정
19:30 백석역 도착예정
포함 사항 : 왕복교통비,커피 및 식수,봉사료일체.
불포함 사항: 중식 (자유중식), 입장료(함상공원 6,000원),
연락처 : 강은희이사 010-4209-5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