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1일차:
카잔에서 야간열차 21:57 ~모스크바 09:23 도착
호텔 체크인 후 지하철 타고 붉은광장으로...
마네쥐광장 - 부활의 문-국립역사박물관. 굼백화점. 바실리성당 -영원의 불꽃 -알렉산더 가든 -
구세주성당 -유람선 -푸시킨미술관 - 레닌도서관 - 알렉산더가든 -
저녁6시30분 마네쥐광장 석식 집합 -아르바트거리로 이동 석식
마네쥐광장 도착
호박축제를 하는지 각양각색의 호박으로 모형을 만들고
광장에는 엄청난 인파가...
부활의 문, 마네쥐광장에서 이 문 안으로 들어가면 붉은광장이다.
붉은광장에는 카잔성당, 굼백화점, 바실리성당, 레닌묘, 크렘린성벽 망루가 있다.
국립역사박물관
카잔성당
굼 백화점, 아이스크림을 사먹는 관광객이 많았다.
성 바실리 성당
붉은광장 크레믈린 성벽, 자동차 있는곳 뒤가 레닌묘
rym(굼)백화점에서 나오면서... 입구 아치를 통해서 보이는 붉은광장 레닌묘
나오면서 다시 ....국립역사박물관
알렉산더 가든 쪽에서 본 크램린 성벽과 망루
이곳이 크램린궁 메인입구이다.
걸어서 알렉산더 가든 -구세주성당앞에서 유람선 탑승(유람선이 소형이지만 접근성이 좋다)
표드르 대제 동상
트레찌아코프 미술관 신관
구세주성당,성당이 너무 커서 성당앞에서는 사진 찍기가 힘들었다.
크랜린 내부가 보인다. 사각건물이 무기고, 성당, 이반대제의 종탑이 보인다.
스탈린 시스터즈 5개중 한개인 레디슨 호텔인지, 까찔니체스키apt인지... 보인다.
저렇게 생긴 건물이 스탈린양식인데
모스크바 대학교, 외무성건물, 레디슨호텔(구우크라이나 호텔) 까찔니체스키apt ...또
모스크바 강위에 돌출된 전망대
구세주성당, 규모가 어마어마하게 크다
푸시킨 미술관, 앞에는 공사중으로 나무로 가려놧다. 구세주성당 앞에 있다.
국립도서관앞 도스토옙스키 동상
알렉산더 가든과 접해있는 마네쥐광장 말 분수대
알렉산더 정원
걸어서 다시 성 바실리 성당으로...
저녁무렵의 붉은광장에서 본 크래믈린 성벽
부활의 문앞에 있는 모스크바의 중심 표시
러시아 모든 도로의 원점이 되는 모스크바 0 km 원점 표시라고...
동전을 던지며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데...
나도 동전 던지고 한컷..
동전은 좌석이 붙은 긴막대기로 할머니가 줍고 있다 ㅎ
마네쥐광장 호박축제장에서 석식 약속... 사람들 기다리며
좌측 흰색지붕 건물이 조국전쟁박물관, 중간이 부활의 문, 우측 국립역사박물관
걸어서 아르바트 거리로 이동...아르바트 거리 식당에서 석식
모스크바 관광 2일차:
붉은광장 -레닌묘 - 크램린궁 휴무 입장불가 -시티투어버스 레드라인 탑승 -트레치아코프 미술관 -우주박물관
첫째날 크래믈린 궁 내부를 못봐서 오늘 꼭 보려고 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휴무라고 한다. 할수 없이 다음날을 기약하는데...
모스크바의 심장 크래믈린 내부를 아직 못본것이 조바심이 막 난다. 다른것은 못봐도
모스크바에 왔으면 크래믈린 궁 안에는 꼭 가 봐야 된다고 생각한다.
레닌묘는 사진촬영 금지,나와서 외부만 ...
시티투어버스 레드라인으로 투어중...어제 걸어서 다닌 거리를 다시 차타고 다니면서..
볼쇼이극장
칼 마르크스 동상, 볼쇼이극장 맞은편에 있다
레드라인 시티투어버스타고ㅡ 그린라인 탑승 지점에서 하차,
트레치아코프미술관은 여기서 가면 된다고 안내방송이 나와서 그린라인은 내일 타기로 하고
사랑의 다리를 건너서...트레치아코프 미술관으로...
트레치아코프 미술관 입구
작품 감상...몇작품 사진에 담아봄
제목이 선물인가 ..그랬는데
사람머리를 잘라서 바닥에 놓고서는..
트레치아코프미술관에서 우리 숙소 호텔로 바로 가는 6호선 주황색선 지하철이 있어서 바로 타고옴(베데나)
시간이 4시반경이라, 숙소 건너편 우주박물관으로 ...
이날 다른 팀원들은 대부분 모스크바 근교 툴라 톨스토이 저택으로 문학기행을 갔다.
최초의 우주인 유리가가린 두상앞에서...
어린이 엄마가 V 하라고 하니...어린이 손가락 모양이 ㅋ
모스크바 관광 3일차
오전:시티투어 그린라인 탑승-참새언덕 -모스크바 대학
오후:붉은광장- 모스크바강 전망대-영원의 불꽃 근위병교대식 - 노보데치비수도원 -석식후 귀가길에 배배째
이날도 다른데서 시간을 많이 보내 버리고,
무기고는 볼것이 엄청 많다고 해서 무기고 입장 티겟만 제일 긴 줄을 서서 사고,
입장하는데도 정해진 시간이 있어서 긴 줄을 서야 되는데 내차례가 와서 들어가려고 하니
베낭이 크다고 다른데 맡기고 오라는데..무기고만 입장하는 곳은 엑스레이 검사기가 없다.
크램린궁 입장권 입장하는 곳만 있는것 같았다.
사람은 많고 어디 맡기고 오면 또 줄이 길어질텐데...
벌써 오후 4시가 다 되어 가고...
할 수 없이 표파는데 가서 취소 시켜 환불 받고...
크래믈린 궁은 또 내일 보기로 미루는데..마음이 더 급해진다.
시티투어버스 그린라인 탑승
참새언덕
멀리 올림픽 메인스타디움을 댕겨서 찍어 본다. 그 옆 어디쯤이 노보데비치 수도원인것 같은데...
모스크바 대학
다리 위에 있는 지하철역
래디슨 호텔
래디슨 호텔 앞에 있는 유람선 승선장...
이곳 유람선은 식사시간에는 식사도 제공하면서 많이 비싸다고
식사시간은 피할 것을 책자에 안내하고 있었다.
유람선 타는 곳이 몇군데 되는 것 같았는데
구세주성당앞이 걸어서 가기에는 가장 가깝고 가격도 쌌다.
성 바실리 성당에서 나오면 바로 앞에 있는
모스크바 전망대 다리 아래에서도 유람선을 타는것 같았다.
롯데호텔도 보이고...
돔 끄니기
그린라인 하차, 모스크바 강 전망대 다리로...
성 바실리 성당 앞에 있는 이곳 강변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다.
이곳에서 시간을 너무 많이 지체하는 바람에
이날도 크래믈린 궁은 못가고...
모스크바 강위 유리전망대 위에서 한 컷
강변 전망대 앞쪽에서 본 성 바실리 성당, 이쪽으로 봐도 저쪽으로 봐도 넘 예쁘다
오후 2시 영원의 불꽃 근위병교대식, 매 정시마다 교대식을 한다.
걸음걸이 각이 딱 90도다ㅋ
지하철 타고 노보데비치 수도원으로...
입구 거대한 철문 앞에서...
성당건물은 수리중이었다.
수도원앞 호숫가를 한바퀴 돌아본다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가 이곳을 보고 영감을 받은 것이라고(검색)
고기를 낚는지...세월을 낚는지...
할머니와 손자인거 같다 그림이 이쁘다.
부시대통령 부인이 기증한 오리가족(검색)
수도원 묘지
러시아에는 중국관광객들이 도시마다 많이 보인다.
숙소 근처에 있는 배배째(지하철 베데나, 베데하)
야간에 가봤는데 공사중이어서 어수선하다.
모스크바 관광 4일차
오전:이즈마일로프 시장
오후: 크램린궁 내부 관람
아침에 팀원 전원 단체로 이즈마일로프 시장에 갔다
각자 선물도 사고...여기서 중식을 하기로 햇는데 나는 크램린 궁을 봐야 해서
선물로 린넨 앞치마를 구입하고 지하철이 바로 가는 것이 있어서 서둘러 크레믈린으로 갔다.
쁠로샤지 레볼류치 역(혁명광장역)
이번에는 어찌해서 지하쇼핑몰을 통하여 지하철 밖으로 나와 보니 호박장식들이 더 화려해 졌다.
티켓팅 줄이 생각보다 길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무기고 입장권 사는 줄에서 무기고. 이반대제종탑 입장권 구입하고
크램린궁 입장권은 자동기계로 뽑아서 중국단체관광객 몰려오기 전에 빨리 입구로 갔다.
크렘린 입장권 종류가 크램린궁입장권,무기고입장권, 다이아몬드홀입장권, 이반대제종탑입장권이 있는데
입장권 사는 줄이 다르며, 무기고 줄이 제일 긴데, 무기고와 이반대테종탑입장권 같이 구입하고
궁입장권은 자동화기기로 뽑으면 줄 한번 더 안서도 된다.
자동기계는 카드 현금 다 가능하며 영어로도 안내문이 나온다.
크램린궁입장권은 궁안에 들어가서 정원 황제의종 대포 건물외부 성당은내부까지 볼수 있으며
무기고입장권만으로는 원래 궁 안 관람은 안되는데... 궁안 이곳 저곳 다 본 팀원들도 있기는 하다.
입장하는 곳은 두곳이었는데, 매표소앞 중앙 망루쪽이 매인 입구여서 엑스레이 검사가 되고
다른 하나는 무기고 입장인데 성벽 끝쪽 강변쪽에 있는 망루쪽계단으로 줄을 서서 매 시간마다
무기고만 입장시키는데 군인이 표만 검사하기 때문에
베낭 큰거 매고는 이쪽에서는 입장자체가 안되었다.
이반대제종탑 티켓은 시간이 오후 1시
무기고는 오후 3시 이렇게 되어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모인곳이 종탑인가 하고 갔더니, 대형종탑 전시된 곳에서 사진 찍는 줄이고
종탑건물앞에 가니 closed라고 팻말이 걸려 있고
중국남자 한명이 계단에 있기에 티켓 보여주니 여기가 맞고
1시 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1시 되어 직원이 와서 문을 열고, 종탑 관람객은 약 20명 되었는데
영어로 약 10분 설명하고, 가파른 계단을 올라서 종탑위에 올라가니
전망이 확 트이는게 모스크바 시내가 한눈에 다 보였다.
사방을 보면서 스탈린 시스터즈 5개 건물도 차례대로 설명하는것 같았고..
설명을 하고 사진찍는 시간도 주고 해서 약 30분쯤 후에 다 같이 내려왔다.
무기고 입장시간이 남아서 궁 안 여기저기 관람
깨진 황제의 종, 대포앞에서 중국인 가이드와 한컷 ㅋ
학생들이 현장학습을 많이 나와 있다.
대통령 집무실인거 같다 여기엔 접근금지!!
이반대제의 종탑
크램린궁 안 정원
이곳에서 준비해간 간편식으로 중식
성당안이 많이 혼잡했다. 중국인 단체관광객 몇팀이나 되었고
우리나라 관광팀도 2팀 있었다
러시아 아가씨들이 사진을 찍기에 나도 한컷 부탁해서 찍었는데...찍으면 안된다고...
유적지인지...유리 아래 폐허터가 보존되어 있다.
무기고는 사진 촬영불가 패스
무기고가 꼭 봐야 된다고 볼것이 많다고 다른이들은 시간을 많이 보냈다는데
난 휘 둘러보고 나니 30분 정도 소요되어
다른 곳 더 어마어마한 곳이 당연히 있겠거니 하고
무기고 입구 옆에 사람들이 줄 서 있기에
나도 따라 줄 선 곳이 나중에 보니 다이아몬드 홀이었다.
거긴 가방 검사를 너무 엄격히 하다 보니 내 티켓 검사를 놓친것 같다
다이아몬드홀엔 경찰이 삼엄하게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것 같았는데
이 어마무시한 곳을 공짜로 들어가다니..ㅋㅋ
이곳도 사진금지 패스
크래믈린 궁을 나와 알렉산더 정원을 지나서 아르바트 거리로 걸어서 가는중...
다시 레닌 국립도서관 앞을 지나서...
이런 특이한 건물도 찍어보고...
작가 고골 박물관도 가보고...
돔 끄니기도 가보고...
빅토르 최를 기리는 낙서벽도 가보고...
아르바트 거리 중심가 ...야간에는 조명이 화려하게 켜진다.
석식 약속장소인 푸쉬킨 부부 동상앞에 너무 일찍 도착..
푸쉬킨 박물관
박물관 정원으로 들어가니 외무성 건물이 우뚝 솟아 있다.
아르바트 거리 끝에 있는 스탈린 양식 외무성 건물
막간을 이용하여 안내서에 있는 가까운 지하철역 끼엡스까야 역에 다녀오기로...
모스크바 5일차 새벽05:38 상트페테르부르크를 향하여 출발~~~
첫댓글 구석 구석 욕심스럽게 많이도 찍었네요. 앉아서 편히 잘 봅니다.
선생님 잘 계시죠?요즘은 어디 여행하시나요?
저는 네팔 안나푸르나 갓다가 어제 왓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