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도라지 합력하여 캐고 심기
2021.4.16.(금) 텃밭에서 엄나무순, 가시오가피순 등 나물을 채취했다.
저녁엔 서울 친구 둘, 선배 한 분 만나 친구 식당에서 맛나고 즐거운 시간 배부르게 채웠다.
4.17.(토) 오전엔 친구들과 선배님이 합력하여 텃밭 도라지 캐고 심는 일을 도와주었다. 두더지포크 힘을 빌려 도라지 상하지 않게 파냈다. 미세먼지 심하고 종일 변화 많은 날씨 속에서도 캐내고 심는 개미 역사에 12시 전 일을 마칠 수 있었다. 점심 식사하고 일정에 따라 돌아갔다. 오후 비 온다는 예보 있었지만 바람 불며 빗방울 후두둑 거리다 그치더니 하늘 먼지가 걷혔다. 좋은 벗들과 나눈 시간 감사하며 뒷마무리했다. 아~~감사로 채운 이 행복, 주님 은혜로 받으며 영광 돌렸다.^^
속초 맛집/속초 백세가든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aIzPhogJJrg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나 들에서 자란다. 뿌리가 굵고 뿌리에서 모여 나는 원줄기는 높이 50~100cm 정도로 자르면 백색 유액이 나온다. 어긋나는 잎은 길이 3~6cm, 너비 1.5~4cm 정도의 긴 난형으로 표면은 녹색, 뒷면은 청회색이고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다. 7~8월에 피는 꽃은 짙은 하늘색이나 흰색이다.
봄에서 가을에 걸쳐 캐는데, 날것을 그대로 먹기도 하고 말려서 갈무리하였다가 수시로 먹기도 한다. 성분으로 보아서는 가을에서 이른봄까지가 좋으나 이때는 쓴맛이 강하다.
도라지의 뿌리에는 인삼의 주요 성분 가운데 하나인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어 약재로 쓰이기도 한다. 도라지의 지질은 점성과 독특한 향기를 가지고 있으며, 포화지방산이 불포화지방산보다 많은 것이 특색이다.
식용, 약용,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연한 잎과 줄기는 삶아 나물로 먹거나 튀겨 먹는다. 뿌리는 나물 무침, 튀김, 덮밥으로 먹는다. 초고추장에 무치거나 볶아먹는다.
도라지 꽃말 : 성실, 품위, 기품, 따뜻한 애정
(출처 : 다음백과)
텃밭 도라지 파종과 도라지 재배
https://youtu.be/xwkrOoQ48tA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도서 4:12)
첫댓글 울산바위 아래 함께 일하는 모습이 한 폭의 그림같습니다^^
답글 늦었네요.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