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이 우리의 미래 - 연두네 텃밭 서정희님>
- 토종 씨앗의 장점
. 우리나라의 기후, 풍토, 주변 환경에 잘 적응되어 왔다
. 자가 채종하기 때문에 씨앗 값이 나가지 않는다
. 지역의 재래종, 토종 등 다양한 씨앗이 있다.
. 작물 고유의 맛을 가진 제철 음식의 재료이다
. 먹는 것이 곧 그 사람이 된다
. 약식동원 : 약과 음식의 근원이 다르지 않다
. 예전에는 집집마다 대물림 되는 종자들이 많이 있었다
- 씨앗 속담
. 죽어도 씨오쟁이는 베고 죽는다, 봄에 씨를 뿌려야 가을에 거둔다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말이 씨가 된다
. 깻묵에도 씨가 있다, 겨자씨 속에서 담배씨 찾는 격
. 가뭄에 콩나듯 한다
- 이어가는 씨앗 : 무 / 배추 / 고추 / 상추 / 콩 / 벼 / 수수, 조 등
- 집 밥이 사라지면 : 다양한 조리기술이 사라진다, 식품업체, 가공업체가 주는대로 먹는다, 음식/건강, 즐거움, 추억, 가치를 잃는다 등
- 건강한 먹거리는 씨앗부터 : 건강한 씨앗이 건강한 농산물이 된다, 재래종작물은 고유의 맛이 있다, 텃밭에서 기른 싱싱한 재료는 맛이 좋고 건강에 이롭다 등
- 재래종 우리씨앗은 : 생명자원, 유전자원, 종자다양성, 생물다양성, 지역의 특성에 맞는 재배, 밥상문화유산, 로컬푸드, 종자주권 등
- 씨앗을 거두는 농부 : 유전자가 오염되지 않은 국내산 작물, 토종 작물은 우리의 건강과 식량주권의 기반입니다
- 우리씨앗 : 수만 수천가지의 씨앗 중에 우리 몸에 맞는 씨앗을 간직하고 널리 퍼뜨리는 일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더 건강하게 합니다.
<작물 지주대 세우기 및 끈 묶기>
- 대상 작물 : 토마토, 고추, 가지 등
- 사용 지주대
. 토마토 : 180cm 이상 (향후 7화방 ~ 8화방 이상 성장 고려)
. 고추, 가지 등 : 120cm 정도 적당
- 지주끈 묶기
. 목적 : 작물이 성장하면서 자체 무게, 환경(바람) 등에 의한 도복 방지위해 지주대 이용 묶음
. 토마토 : 토마토당 개별 지주대 이용하여 작물이 성장 하면서 적당 간격으로 줄기(몸체)와 지주대를 끝으로 연결
. 고추, 가지
.. 개별 지주대가 아니며,
.. 적당 간격(작물 3~4개당)으로 지주대를 세우고 쌍줄끈 방식으로 지주대간 연결하고,
.. 끈 사이에 작물을 넣고, 작물 양쪽에 고정 끈/핀을 추가로 묶음(좌우 기울거나 쓰러짐 방지)
- 기타 : 텃밭 잡초 제거, 토양 표면 긁어 주기(비온 뒤 토양 호흡 용이), 질소 액비(오줌) 주기 등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