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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단명리학회 원문보기 글쓴이: 井湍
일간 중심 인성, 근, 식상
소속되는 조직은 관(官)이고, 관에의 소속은 인(印)이다. 해서 관인상생은 전형적인 조직형이다.
이와 달리 일간이 지지나 지장간의 견겁으로 근왕(根旺)하면서 식상을 내면 자신의 세계를 개척해가는 독립형이 된다.
이 경우에는 해당 차량 제조사의 핵심 담당 직원이 관인상생의 운으로 디자인상 패밀리 룩을 따랐을 (혹은 오너가 그렇게 지시했을) 가능성이 높다.
개인의 직업도 보통 인왕(印旺)은 조직소속형, 근왕(根旺)은 독립개업형이다. 만일 일간이 인왕과 근왕을 함께 이룬다면 전문직 프리랜서형이고 천간의 견겁으로 왕하다면 재성인 이익을 나누는 합작동업형이 된다.
십성의 작용을 보아 어떤 모양새의 삶을 살아가는가를 대략적으로 유추해 볼 수 있다.
신왕
* 근왕 : 지지에 뿌리
- 사업적 추진력이 강하고 독립심이 왕성하다.
- 근이 지나치면 무모하고 합리적이지 못하여 일을 그르친다. 근이 약하면 지구력이 부족하고 어려운 일을 헤쳐 나가지 못한다.
- 관살이 일간을 제하면 자제력이 뛰어나니 세상을 지배하게 된다.
- 상관을 도우면 관을 능멸하게 되어 세상에 적응하지 않고 도전하는 무모함을 보여 일마다 그르친다.
- 근으로 신왕해도 타신에 비해 허약하면 스스로는 강하다고 여기지만 실상은 남이 따르지 않는다. 통제력이 있다고 착각하며, 허명에 치우치고 실리에 어둡다.
* 인왕
- 직장에 적응을 잘하고, 자신의 적성을 계발하여 적합한 인물이 되려고 노력한다.
- 인성이 지나치면 자기주장만 앞세운다.
- 관설(官泄)하면 노력에 비해 결실이 적고, 식상을 극해하면 배운 것을 쓰지 못하게 된다. 둘 다 해롭게 하면 자신을 활용 못하는 한량과 같다.
- 정인으로 신왕하면 지식을 갖춘 합리적인 인물로 사리가 분명하다. 교육열이 높고 종교심과 봉사심을 겸비한다.
- 편인으로 신왕하면 지혜가 뛰어나고 위엄과 품위를 지닌 인물로 정신적 지도자가 많다. 전략과 전술에 재능을 보이며 사업적 마케팅과 컨설팅에도 능력을 발휘한다. 각종 픽션 예술과 창조 예술 분야에서도 우수한 인재가 될 수 있다.
- 인성으로 신왕하면 남들보다 바른 인품을 지녔으니, 재성이 스스로 따른다.
- 편인이 일간을 생하여 신왕하면 도식(倒植)을 두려워하지 않고 고통을 견뎌내어 지혜와 성실로 살아간다.
- 정인이 일간을 생하여 신왕하면 상관이 정관을 해하지 못하니 삶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 인성으로 신왕해도 타신에 비해 허약하면, 일간이 신약해져 위엄을 갖추지 못하니 재의 이탈을 방지하지 못하고, 식신이 쇠해지면 살의 위협으로부터 인간을 구하지 못한다. 관살이 강하면 항상 노고에 시달린다.
* 비겁왕
- 공동 사업에 유리하고, 주변의 도움을 얻을 수 있다.
- 지나치면 처음에는 잘 뭉치나 나중에는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 재를 흩어지게 하니 대인관계가 분산되고, 가족이나 자신의 업을 보존하기 힘들다.
- 재와 관을 비겁이 취해가니 경쟁관계에서 자기 것을 지키지 못한다.
* 일간이 비겁보다 왕하면,
- 관을 위하는 경쟁이나 재를 다스리는 방식에 어려움이 따르나 능히 이겨나간다.
- 비겁을 인력으로 사용하여 취재할 수 있으며, 운에서 관이 강해지면 어려움을 극복한다.
* 비겁이 일간보다 왕하면
- 비겁이 관과 재를 취하게 되니, 지나친 경쟁심과 욕심을 버려야 편안해 진다.
- 비록 관을 본다 해도 부할 수는 있으나 귀할 수는 없다.
- 성공에 대한 욕심이 지나치면 남에게 이용당하고, 경쟁에서 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 신약
- 일반적으로 독립심이 부족하고 주변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만들지 못한다.
- 근과 생중에서 생이 있으면 극을 받아도 지혜로 이겨낸다. 근만 있으면 승부욕만 강하다.
- 무근 : 사업 추진력이 떨어지고 남에게 의지하려고 한다.
- 무인 : 자기 특기를 갖지 못한다. 남이 시키는 일에만 종사하는 경우가 많다.
- 무비겁 : 남의 인력으로 이용되고, 정당한 보수를 받지 못하게 된다.
- 세 가지 모두에 해당되면 왕성한 육신을 따르게 된다. 종격과 같은 현상으로 대개의 경우 한 가지 방면에서 특출한 사람이 된다.
* 관살 태왕
- 과로를 면하기 힘들고 체력이 저하되어 임무 수행에 지장을 초래한다.
-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하고 작은 직책에 만족하면 무난하다.
- 관살이 혼잡하면 중심이 없고, 이 일 저 일에 종사하게 된다.
- 재관격이 신약하면 목표는 높게 잡고 노력은 안하는 사람과 같다. 큰 소리는 치지만 막상 큰 일이 닥치면 망설이는 경향을 보인다.
- 식상이 관살을 제하지 못하면 대항력과 적응력이 떨어지고, 임기응변도 부족하다. 또한 남에게 피해를 입고 혜택을 받지도 못한다.
- 인성이 일간을 생하지 못하면 제대로 임무가 주어지지 않고, 남들이 기피하는 일만 맡게 된다.
* 재다신약
- 재다신약으로 쇠한데 인성이 없으면 남에게 무시당하기 쉽고, 자신이 부림을 당한다.
- 내 것이 있으면 탕진의 우려가 높으니, 자신의 것을 소유하지 못한다.
- 무엇이든 자신이 책임지기보다는 남에게 의탁하는 것이 좋다.
- 인성이 있으면 교직자가 될 수 있고, 관성이 있으면 공직에 몸담을 수 있다.
- 온순해 보이지만 꽁한 성격이다.
* 식상 과다
- 능력 이상의 과한 욕심을 부리다가 실패할 수 있다.
- 직장 생활은 어려우니 자신만의 특기를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
- 주변에 반항하지 말고, 한 가지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 신왕이 지나친 경우
* 비겁으로 신강 : 재산을 빼앗긴다,
* 근으로 신강
- 재성을 강압적으로 다스려 주변 인물이 강요에 의해 따르게 되니, 종내에는 사람이 남지 않는다. 부모와 일찍 이별하여 자수성가 하거나, 늦게까지 부모에게 의탁한다.
- 또한 부인이 자신을 대신하여 생존 경쟁에 나서게 된다.
* 인성으로 신강
- 식상을 극하니 정신문명에만 치우치고 물질문명은 거부하는 사람과 같다. 사회 적응력이 떨어진다.
- 자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타인의 잘못이나 주변 상황이 불리하게 변하여 결과가 나쁘게 나타나기도 한다.
- 상관을 상진(傷盡)하니 관살에 대항하지 못하여 직업이나 남편에 대한 조정 능력이 떨어진다.
- 탈식(奪食)하면 건강과 의식주에 지장이 있고, 관을 설기하며 탈식하면 불법에 관여하게 된다.
* 신약이 지나친 경우
- 신이 관살의 극 : 사업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추진력이 떨어진다.
- 인이 재성의 극 : 진급 누락, 성과 부진, 진로 갈등, 학업 부진 등의 현상이 나타난다. 정상적인 직장 생활을 하기보다 편법이나 재테크에 매달리는 경우가 많다. 조직에 몸담기보다는 자신의 이득을 위한 각종 이권 개입, 틈새 시장 공략, 인맥 활용 등으로 조직을 이용한다.
- 비겁이 관살의 극 : 공동 사업의 실패, 동료 간의 불화, 단체 생활에서의 이탈 등 배신을 겪게 된다.
* 인성이 일간을 돕지 않을 때
- 품위가 나오지 않으니 재가 스스로 따르지 않는다.
- 지식과 지혜를 갖춘 사람이라기보다는 그것을 빌려 쓰는 사람이다.
- 부모의 유산으로 살려 하거나, 상표 차용, 서점, 문구점, 극장, 악기점, 예술품 제작이나 판매업 등 지식 상품이나 아이디어 상품 판매업에 많이 종사한다.
* 뿌리가 없을 때
- 식상을 생조하는 능력이 부족하니, 주변 인물을 사용하지 못한다.
- 관살이 일간을 침탈하는 행위가 발생하며, 공정한 대우를 받지 못한다.
* 신왕 식신
- 스스로 자신의 능력을 키우며, 앞날에 대한 준비심이 투철하고 미리 예방하는 연구심이 깊다.
- 의지가 강하고 정신력과 지구력을 갖춘 인물이다.
- 현실에 연연하지 않고 미래를 추구하는 사람이니,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에는 무관심하다.
- 연구, 교육, 재난 방지, 질병 방지 등의 업무에 어울리며, 저축, 연금, 보험 등을 통하여 노후 대책에 힘쓴다.
* 신왕 재왕
- 재를 관리할 줄 아니, 재성과 인성을 동시에 보호할 수 있다.
- 임대업이 적절하며 특히 상가나 건물 임대업에 제격이다.
* 신왕 관왕
- 비겁의 횡포를 막는다.
- 임대업자가 분명하다, 관까지 얻으니 경쟁력을 갖춘 인물이다.
- 하는 일의 규모가 크고 많은 사람을 먹여 살린다.
- 인성으로 신왕하지 않고 근으로만 신왕하다면 인품은 갖추지 못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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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으로 왕하면 개업 욕구와 사업 성향이 높고, 비겁이 왕하면 경쟁이 치열한 분야에 종사하게 된다.
- 인성이 왕하면 직장 성향이 높고, 근과 인성이 둘 다 왕하면 전문직 프리랜서 성향이 높다.
- 인성이 설기되면 자신의 특기를 사용하기 보다는 브랜드나 특허 등을 차용하여 경쟁력을 강화시키려는 특성을 갖는다.
- 식상이 없으면 근왕한 일간은 개업의지만 있을 뿐, 실천으로 나타나기는 힘들다.
- 신태왕하거나 비겁으로 신강하면 식상으로 발생되어 나타난다고 해도 재성을 해롭게 하니 이득이 크지 못하다.
- 비겁으로 신태강하여 관살로 억제하면 재성은 구하나 일간이 다시 약화되니 독립은 불가능하게 된다.
- 비겁이 태강하면 경쟁자가 많은 운명을 살게 되는데, 재생관으로 왕성한 관이 일간과 비겁을 제해 주면 경쟁자보다 더욱 노력하여 경쟁에서 이기게 된다.
- 일간이 태강하면 경쟁자를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실력만 쌓으면 충분히 대우받고 살아가게 된다.
- 그러나 관살이 미약하면 스스로 노력하지 않는다.
- 근왕한 일간이라고 식상이 없으면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없는 상태가 된다.
- 일간의 근이 미약하면 식상이 있어도 독립하여 발현하려고 하지 않고, 인성에 의지하여 충분한 준비를 하려는 특징을 보인다.
- 무근하고 무인한 사주가 관살에 의하여 신약하면 관살을 따르게 되는데, 운에서 인성을 만나면 관살을 계속 따르지만 근을 만나면 관살을 거부한다. 또 재성으로 쇠약하면 재성을 따르게 되는데, 운에서 근을 만나면 계속 따르지만 인성을 만나면 거부하게 된다.
- 비겁으로 왕하고 관이 없으면 남는 것은 원수와 채무뿐이다.
- 식신이 스스로 왕강하면 관살을 극하여 제도에 어긋나게 행동할 뿐만 아니라, 재성을 생조하여 지나친 이익을 원하게 된다.
- 재성이 왕하여 인성에 의지하고 있으면 경영이나 경제, 금융, 각종 이권개입, 투자, 부동산 계통으로 진로를 택하는 경우가 많다.
- 겁재에 의지하는 것은 노동력에 대한 대가가 적고 친목보다는 일의 성과나 능력에 의해 대우를 받는 다는 뜻이고, 비견에 의지 한다는 것은 친목과 동료 의식이 강하다는 뜻이다. → 둘이 같이 있으면 일의 대가가 적은 곳에서 지인들의 소개나 그룹 활동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판단
- 편관으로 신약하면 왕성한 살성을 받아들여 강제적인 규범을 집행하는 기관에 근무할 수 있다. 편인으로 살인상생하면 신약을 극복하고 특수한 분야에서 적성을 발휘하게 된다.
[출처] 근왕, 인왕, 비겁왕|작성자 유승재
◎ 일간 중심의 인성, 근왕, 식상설기
사주를 보는 것은 관살을 보는 것이고 운을 보는 것은 관살의 동태를 살펴보는 것이다.
- 관은 일간이 적응해야 하는 환경이다. 적응만 하면 되니 대개의 경우 순하다라고 한다.
- 편관은 이겨내야 하니 극복해야 하는 환경이다. 이겨내지 못하면 힘겨운 인생을 산다.
정편관을 적응하고 이겨 내기 위한 일간의 구조를 살펴 보기
1. 일간 인왕
인성 왕은 관살을 직접 만난다. 관살 일간은 인성으로 신왕을 얻어야 한다. 내 인물론이 관살을 만난다. 조직 가담, 몸 담아서 시키는 대로 하니 업이 만들어 진 것의 임무수행 스타일이다.
1) 정인
관살보다 일간이 약해야 인성으로 일간을 보강한다. 이렇게 되면 적합한 인물이 된다. 이를 관인상생, 살인상생이라고 한다. 적응한다, 적합한 인물이 되도록 노력한다, 순종한다. 조직의 명령, 임무를 수행한다.
인성으로 왕해야 관살을 이겨내고 적응한다. 그러면 평범한 인생을 살아간다. 대개 15년 이상은 마음 놓고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다.
- 관살보다 일간이 강하면 인성이 필요하지 않으니 순종하지 않는다. 오히려 내 명령을 따르라 한다. 순종치 않으니 독립한다. 대개의 경우 스스로 일을 만들었다 해서 자영을 한다. 부침이 좀 많다.
- 일간이 지나치게 약하면 쇠약이다. 순종조차도 부담스러운 경우가 있다. 말을 들어도 더 시키는 경우가 있다. 이를 중압감, 시달림, 공포감, 어려움, 일의 비중이 남들이 수월하게 해도 이 사람은 힘들어서 지옥같은 인생을 산다. 대개 이겨내지 못하니 자영업이 아니라 프리랜서를 한다.
2) 편인
정인은 내 능력이 관살에 적합하지만 편인은 내가 능력이 있어도 관살이 무너지니 재생관살을 해야 관살이 튼튼한 것이다. 허니 편인은 재생관이나 재생살이 되어야 관살이 유지가 된다.
* 운 살펴보기
1) 재성운
재생관이나 재생살하니 내가 아니라 관살이라는 조직이 커진다.
예) 회사 상장, 남편 진급, 중앙 본부 발령, 대기업 취직
2) 인성운
인정받았으니 내가 커진다. 고가 점수가 나온 것이다.
3) 근왕
이 근왕을 인성이 식상을 통제하지 못하면 근왕 식상으로 바뀌어 버린다.
식상으로 발현되어 인성이 누르면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리더쉽에 반기를 들다, 비견이 없어 보인다. 충성심이 안 나온다.
2. 일간 근왕
근으로 왕하면 식상을 발현해서 관살을 만난다. 내 능력이 관살을 만난다.
1) 일간 근왕은 식상을 발생 시키니 스스로 일을 만들다. 그러다 보니 소속형 전문가가 아니라 자기 업을 스스로 만드는 개인적 전문가가 된다.
① 근왕 식상 + 관살
일간 근왕은 관살에 납품한다. 부설 교육 연구원, 대행, 기업에 가면 지점, 자회사, 협력회사가 있듯이 이런 것을 의미한다. 이것이 오행으로 능력이 무엇이냐에 따라 권력도 가질 수 있다.
관살과 환경과 일의 협조가 벌어진다. 조직은 두 군데가 된 것이다. 정육점이면 근왕이면 식당에 납품한다. 대개 도매이다. 식상생재 소매, 관살은 도매이니 유통적 냄새가 난다.
② 일간 근왕 식상 + 관살 + 인성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려면 견제해야 하니 관살이 인성을 생해서 인성이 식상을 검열해야 한다. 일간 근왕 내 실력 만드니 외부인 관인에 납품하는데 검사는 인성이 한다. 그러면 최고의 상품 가치가 있는 실력을 인정 받는 것이다.
- 관인의 인성은 명령 수행, 임무이다.
- 근왕 식상 관인의 인성은 상대가 나를 검사하는 것이다.
2) 일간 근왕 식상 +관살 +무인성
관만 있고 무인하면 자기 실력은 있으나 인정은 못 받으니 소규모가 된다. 실력은 있으나 실력 인정을 못 받은 것이다. 직책도 작은 직책이 된다. 소상공인과 같다. 개업을 해도 크게 인정 못 받는다.
3) 일간 근왕 + 무식상
일간이 근왕만 하고 무식상하거나 식상이 옅으면 실력을 내고자 하는 의지는 강한데 실력이 안 나온다. 머리속에는 맴맴 도는데 말이 안 나오고 머리는 가는데 글씨는 안 써지는 것과 같다. 실력이 없어서 실력 인정도 못 받은 것이다. 사업을 해도 계절 따라 다르니 큰 달 작은 달이 있다. 소상인이라고 한다. 공공기관과 별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대개의 경우 1), 2)가 부리는 사람이니 종업원이다. 선거 나가면 당선 될 거 같은데 아무도 안 찍는 사람이다.
* 운 살펴보기
1) 인성운
검열 운, PT 하는 중, 기안서 검사 받는 중, 허가 맞는 중, 인가 받는 중, 중매 서는 중이다.
2) 근왕운
식상이라는 뭔가 물건을 내 놓기 전에 계획을 세워야 한다. 계획 시기, 정신 모으는 시기, 기반을 모으는 시기, 신계발 품 구상 기간, 다음 작업 구상 기간이다.
3) 식상운
내 능력을 내 놓으니 출하, 납기에 맞추다, 물건 내 놓다. 발표, 전시한다. 인성이 가서 검열을 맞는다.
4) 근왕 무식이 식상운에 들어오면 개업 하는 운이다. 자기 나름대로 개업을 했다. 원래 무식했으니 개업해도 잘 되지 않는다. 근왕무식은 10년을 내다 보고 개업을 하는 것들이다.
5) 근왕 식상 관에 무인이 인성운에 오면 그 동안에 검열을 안 맞다 맞으니 상품 교체운이다. 지금 이 상품은 못 쓰니 아웃 된 상품을 신상품으로 바꾸는 메뉴 개편 운이다. 제일 많이 오는 것이 세무 검사가 제일 많다.
3. 일간 식상으로 쇠
식상으로 허약하면 일간이 발생 되어 식상이 나온 것이 아니다. 이는 내 실력이 아니라 남들의 실력이니 주변 사람들이 나보다 개인적으로 실력 있는 사람이 많은 것이다. 경쟁력이 약한 것이다.
내가 주도한 식상이 아니라 힘이 하나도 없는 식상이 관살을 위협한 것이다. 대개 이런 경우 오행으로 말하면 극설교가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이런 것들은 도움을 받고 살아야 하는 사람 사주이다. 세금으로 도움을 받는 나라의 생활보호 대상자, 부모가 도움을 줘야 하는 복 많은 인물도 있다.
1) 근약 식신
식신은 비겁으로 도와야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 상부상조로 돕는다. 여럿이 대항한다. 매니저 고용, 의탁, 특기 있는 사람 고용을 해야 한다.
* 운 살펴보기
1) 식신운
설기가 또 된 것이다. 방황이다. 과정에 지집질, 음주, 놀음 여러 가지가 있지만 한탄 이란 용어로 대신하는 것이 낫다. 대개 오행에 따라 우울증도 걸릴 수 있다. 자기 비관도 걸릴 수 있다. 원망을 지대하게 할 수도 있다.
2) 인성운
보잘 것 없는 실력으로 세상에 출현하여 전율을 느끼도록 세상이 무서운 것을 느끼는 운이다. 망하는 운이다. 세상을 만만하게 보지 마라. 똑같은 사람이고 똑같이 능력이 있는데 이 집만 손님이 안 온다.
3) 관살운
보잘 것 없는 실력으로 지위를 탐하였다. 대개 합이나 이런 것이 교묘하게 맞아 들어가면 귀한 일도 벌어진다. 상대가 나를 불쌍히 여겨서 궁궐 하나를 띠어준다는 말도 있다. 이것은 예뻐야 한다.
식상으로 설기 된 일간이 인성이나 관살을 함부로 만나면 대항한 것이다. 인성을 만나면 사업을 대항하고 관살을 만나면 지위를 대항한 것이니 조심해야 한다.
4) 근왕운
근왕을 만나면 스스로 능력을 만들어서 경쟁력을 갖춘 것이다.
5) 비겁운
비겁을 만나면 상부상조로 경쟁력을 갖춘 것이다.
하지만 용을 근왕이 아니라 비겁으로 택한 이유는 아무리 애 써 봐야 소용 없고 다른 사람과 상부상조해야 하니 근왕보다 비겁운이 가장 현명하다.
2) 근약 상관
상관으로 일간이 신약하면 자기가 능력이 왕해도 옆에 나보다 능력 있는 사람이 항상 있다. 식신으로 일간이 설기 되면 고유한 실력이 없다. 자기가 안 한 것이다. 상관 설기는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꼭 실력 있는 사람이 생긴다. 상대보다 실력을 좋게 하려니 인성으로 스스로 실력을 만들어서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 특허화, 지적 재산권화, 자격증화, 특기화, 브랜드 상표 차용,
후손 인정, 법통 인정, 누구의 법통, 계보, 수제자로 인정 받기 등이 있다.
* 운 살펴 보기
1) 인성운
브랜드 런칭 하는 운, 특허 내는 운, 자격증 따는 운, 수업 기간, 견습 기간으로 자기 능력 만드는 기간이다. 인성운이 오기 전에 친구한테 내 애인을 소개 하지 마라. 그러면 봉 잡았다 황 된다.
2) 상관운
나보다 나은 경쟁자기 출현해서 지는 운, 실수하는 운이다.
상관의 경쟁을 한 끌 발 차이 실수이다. 1점 차이로 떨어진다.
3) 근왕운
오기를 품는 운, 승벽 기질이 나오는 운이다. 머리로 하지 말고 힘으로 하자고 데 드는 운이다. 힘으로 하니 도적질, 강도질 하는 운이다.
4) 비겁운
상대를 비방하는 운, 험을 잡는 운이다.
과거 경력 까지 들추어내어 험을 잡는다. 실력이 안 되니 험이라도 잡아야 한다. 입이 시궁창 되는 운이다. 상대를 까서 성공하는 운이다. 하는 짓이 정치인 같다. 상대의 잘못을 들추어내서 스스로 제거 되도록 하는 운이다. 구설을 만들어 낸다. 그래서 이긴다.
5) 관살운
요행, 인덕을 바래야 한다. 인맥으로 살 수 밖에 없다. 로비, 중개, 각종 인맥을 활용하여서 난국을 헤쳐 나가려고 한다.
- 오행에 따라 많은 부분이 식신을 인성, 상관을 비겁으로 할 수도 있음도 알아야 한다.
◎ 재관 중심으로 일간의 인왕, 근왕, 식상의 모양 살펴보기
1. 살운
살운이면 인왕, 근왕, 식상 중 하나가 발동을 한다. 그래서 이를 처리한다.
1) 인성 ; 적응하는 방법
2) 근 ; 이기는 방법
3) 식상 ; 타협 방법
세 개를 다 동원할 수도 있고 하나를 동원할 수 도 있다. 이 세 가지가 전혀 안 된 사주는 없다. 세 개 중 하나는 되어 있다. 크게 이기다 크게 이기지 못할 뿐이다.
2. 관운
관운이면 내 편으로 끌어 들여야 한다.
1) 인성
① 정인
원서를 내고 요강에 적합하도록 노력을 하다. 적합한 인물로 판정을 받다. ② 편인
편인으로 하면 설 된 것이 온 것이다. 허우대는 멀쩡한데 실속 없는 서방이 온 것이다. 월급 다 못 받을 곧 취질 할 운, 때래 칠 가게를 얻은 운, 임시 직장을 얻다, 알바직을 얻다. 재수하고 번복할 일이 생긴다. 시험 보러 가면 안 배운 것만 나온다.
2) 근왕
거부, 외면하다. 모르는 척 하고 지나가다. 별 것도 아니라고 치부하다. 능멸하다. 무시하다. 이를 위인, 좋은 것을 몰라보는 것이다.
3) 식상
① 식신
식신으로 대항하면 타협, 계약하다. 거래하다. 영업하다. 스님 오면 담화하다.
② 상관
근왕은 내가 거부하지만 상관은 관인 상대가 나를 거부한다. 거부권 행사를 관이 하는 것이다. 나올 때는 그만 두었다고 하는데 실제는 다르다. 남자를 만나면 퇴짜 맞은 것이다. 근왕운이면 내가 퇴짜 놓은 것이다.
3. 재운
1) 인왕
① 관인상생형이 재성운이 와서 인왕
제 2의 직업을 만든다. 진로 적성의 변화이다.
② 식상생재형이 인왕으로 재극인
부업, 재테크를 한다.
2) 근왕
식상생재, 시장을 만난 것과 같고 고객이 찾아 온 것과 같다. 환경이 조성 된 것과 같으니 나의 실력을 내 놓을 때가 되었다. 하지만 재 아무리 뛰어난 실력을 지녔다 해도 환경에 맞추어야 되는 것이다.
근왕한 자는 식상운에 오면 자기 실력을 오로지 내 놓는 것이지만 재성운은 환경에 맞추어 내 놓는 것이다. 환경에 맞추어 자기 능력을 변화해서 내 놓아라. 주문, 고객 위주이다.
3) 식상 설기
식상으로 설기 된 사람이 재성운에 오면 더 신약해진다. 약자, 자식이나 부인에게 의지한다. 부옥빈인이라 하여 부자 친구를 사귀어서 의지한다.
① 설기 된 사주가 재성으로 설기되어 식상운이 들어오면 부옥빈인이라 하여 부자들을 상대로 하여 의지하는 것이다.
② 식상으로 설기 되어 재성운에 오면 약자, 약한 사람, 여생여, 약한 사람에 의지한다. 여자 사주는 식상 설기 되어 재성운이면 나도 힘든데 나한테 의지하는 사람이 생긴 것이다. 돈 없는 서방 생긴 것이다. 나눠 먹으면 된다.
※ 임상 순서
1. 일간을 쳐다보고 인왕, 근왕, 식상 설을 찾는다.
2. 일간이 무슨 육신을 상대하고 있는 지 찾는다.
3. 현재 운은 무슨 육신을 상대하고 있는지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