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총신평생교육원은 2024년 7월 개강한 사회복지 현장실습 과정이 11월 2일 성공적으로 마쳤다.
과정은 총 4회의 세미나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7월 20일, 7월 27일, 10월 26일, 그리고 11월 2일에 진행되었다. 세미나에서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능력과 활동들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강사들은 실제 사례를 통해 이론과 실습을 연계하며, 수강생들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식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실습생들이 현장에 투입될 때 필요한 준비사항과 주의할 점에 대해 심도 깊은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실습 당일부터 종료일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문제없이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한 수강생은 "실습 전 준비가 잘 되어 있었기 때문에, 실습처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쉽게 이해하고 수행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한, 수강생들은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서로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었다. 이 과정에서 형성된 네트워크는 앞으로의 경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 참여자는 "다른 사람들이 실습처를 물어본다면 주저 없이 추천할 것 같다"며 실습 경험에 대한 신뢰를 표현했다.
한현종 교수는 "이번 사회복지 현장실습 과정이 수강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학습자의 인재 양성을 위하여 다양하고 생생한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강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과정을 통해 많은 수강생들이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실무 능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진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 교육원의 향후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충청기독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