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한주간도 바쁘게 지내다가 교회에 나와 예배드릴수 있는 귀한 시간을 허락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부활절 넷째주일로 특별히 “찬양예배”를 드립니다. 은혜의 시간들로 채워주시고, 지금 이곳에 몸과 영이 함께 있기를 원합니다. 그저 몸만 바쁘게 왔다갔다 하는 것이 아니라 신령과 진정한 믿음으로 하나님과 함께 하기길 간절히 원합니다. 이시간 몸이 아파서 나오지 못하는 성도분들, 온라인 예배로 함께하는 성도분들 모두 주님께서 돌봐주시고 주님의 손길로 치유해주시길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항상 주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는 그리스도인이지만 때로는 나태해지고 자본주의 앞에서 거만해지는 저희들을 생각하며 회개합니다. 주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품어낼 수 있는 그리스도의 자녀들로 올바르게 살수있도록 주님께서 이끌어주소서! 주님께 순종하며 주님의 말씀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저희들이 되게하소서!
“생명사랑교회”를 더욱더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생명사랑교회”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말씀과 묵상/친교와 나눔/성서배움마당 등 어느것하나 덜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한쪽으로 치우지지 아니하며 배움이 살아 숨쉬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삶이 지치고 바쁨의 연속이지만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는 성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자기진로를 찾기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청년들/군복무중에있는 청년들/사회생활하는 청년들/어린아이부터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까지 모두가 건강하고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더욱 아끼며, 모두가 존중받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 길위에 주님께서 동행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지금 이시간 주님의 말씀을 기다립니다. 설교해주시는 한문덕 목사님을 기억해주셔서 주님을 더욱더 많이 사랑하게 하시고 영육간에 강건함을 주소서. 주님께서 은혜의 시간으로 함께 채워주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한주간의 삶도 주님안에서 평안하게 보내게 하소서.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