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달리에요^^ 반가워요 ㅎ
눈 밑에 혹이 있을 때 모습
약 먹자는 말에
의자 밑에 숨어 있는 모습
귀엽지요
약 안 먹을래 떼쓰는 모습이요
사랑하는 달리야!
우리 달리 눈밑에 혹이 있었어요
지난해 수술해서 없애줬어요
이번에 제가 아프면서
근 20여 일을 혼자 지낸 우리 달리
아주 겁쟁인데
혼자서 밤에 얼마나 무서웠을까 생각하니 안쓰러워요
아이가 들려서 하루 한 끼 밥은 얻어먹었지만
혼자 지낸 시간들을 생각하니 그냥 가엽더라고요
아프면서 마음이 약해진 듯합니다ㅠㅠ
그리고 우리 달리도 함께 한지가
어언 10년째 아니 나이 먹는 것도 안쓰러워요
이번에 겪어본 아픔을 건강이 최고라고
뼈저리게 느끼는 지금의 마음입니다
건강 하 십 시다
사랑하는 우리 님들이시여
체칠리아 님의 게시물에서 옮겨 왔어요
2024년 8월 17일 토요일에 다시...
요 모습은 애기 때 한 컷이네요
저기 군자란이 십 년의 세월에 꽃을 얼마나 예쁘게 피워주는지...!
17년 함께 했던 줄리의 모습도
지금은 하늘 여행중...
이렇게 누워서 잠을 청하는 모습
능청 스럽지요 ㅎ
그 당시 군자란의 꽃이
십 년의 세월에 이렇게 아름답게 피워 줍니다
꼬마야 / 김창완 시, 김창완 작곡 / 김치경 노래
예쁜 김치경 님
첫댓글 어머나!너무 귀여운아기랑딱이네요^제사진까지부끄럽고쑥스럽습니다.감사드립니다.
우리 달리 귀엽지요
김치경 님
체칠리아 님의 코너에 있어서
슬쩍 빼 왔어요ㅎ
김치경 님의 낭랑한 목소리 참 좋아했지요
하여 팬이었는데...
저기 클래식 카페서 예전에 댓글도 나눔의 기억이 납니다
체칠리아의 카페서 다시 만나서 너무 반가워요
김치경 님
반가운 치경 씨 자주 뵈어요~🧡🙏🏻
귀요미 달리 20 여일 동안 혼자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이 사진은 없네요~ㅎㅎ
저 폰에 달리 사진 7장 있어요~
그러게 말입니다
그 기시간들 낮엔 그런대로 밤에 아마도 무척 무서워 했을 겁니다
말을 못해서 그렇지 아주 겁쟁이거던요
내가 집에 현관 들어서는 날
너무 반가워서 그냥 뱅뱅이처럼 굴러요
그러니요
저장 안된 우리 달리 모습이 많아요
저장해 놓아야겠어요
벌써 십년을 함께 했답니다
앞으로 십년을 살아 주려나...
울 카페에 님에 버금가는 절세미인 또 한 분 등단하셨구만요~
근데 인근의 담양 창평에 귀향활동하는 포크 팝가수 박강수 음성과 유사한 듯합니다만~
덕분에 님도 보고 뽕도 따고 당케쉔!!!
이젠 달리와 일상행하시며 서서히 쾌차하시길~~~
네...
젊은 친구가 더 든든합니다
좋은 시도 쓴다고 하니요
저는 김치경 님의 노랠 무척 좋아했어요
달리와 일상을 잘 살아야 하는 데.
아직 운동을 못 시킵니다
더위가 한 풀꺾인듯 합니다
심 향 님
하 이..!!
"달 리"..!! 잘 있었니..ㅎㅎ
사실은 내가 널 찿고 있었단다..ㅎ
작품 하나 구상중에 casting된 "dally"(주인님의 허락이 필요해요..ㅎ)
call me "dally"로 출현할 주인공 입니다..ㅎ
청아한 김치경님의 목소리가 귓가를 맵돌아 참 좋아요..예쁜 양떼님의 굳건한 모습은 더 더욱 좋아요..ㅎ
우리 달리 엄마가 어느날 소리 없이 살아진
그 긴 세월을 밤이면 얼마나 무서우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은 산 님
아직은 많이 불편 합니다만
뼈가 잘 아물면 별 탈은 없다고 하니 믿으면서요
네...
은 산 님께서도 조심하셔요
참으로 눈 깜짝사이에 어휴...
이젠 좀 션한듯 합니다
달리 이름과도 찰떡이네요너무사랑스럽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