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압유량조절밸브의
밸브를 조정하는 기준이 되는 것은
공급압력과
환수압력의 압력차이 입니다.
공급관에 구멍을 뚫어서
작은 배관을 설치하여 차압유량조절밸브의
다이아프램이 있는
한쪽에 연결합니다.
이 배관을 공급 도압관이라고 합니다.
에어콘의 동관과 비숫해 보입니다.
환수관에 구멍을 뚫어서
작은 배관을 설치하여 차압유량조절밸브의
다이아프램이 있는
또다른 한쪽에 연결합니다.
이 배관을 환수 도압관이라고 합니다.
에어콘의 동관과 비숫해 보입니다.
이 작은 두개의 배관에
걸리는 압력을 감지하여
밸브를 더 열것인지
아니면
더 닫을 것인지
결정합니다.
앞서
안내한 것 처럼
밸브핸들 역활을 합니다.
다이아프램은
특수고무로 제조되여 있어서
장시간 고온에도 잘 견딜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시간 사용하다보면
고무판이 찢어져
공급관의 뜨거운 물이
환수관으로
통과될 수 도 있습니다.
압력차이를
조절할 수 없으므로
다이아프램을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큰 압력차이가 없는
즉, 사용량의
급격한 변화가 없는
계절에는
상대적으로 큰 문제가
없으나
춘.추절기에는
교체를 서둘르는 것이
좋습니다.
2차 조절밸브에도
영향을 주므로
많은 비용이 들지않는
보수이니
발견하면
바로 보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체적으로
관리소장님의
권한내라 판단합니다.
도압관 연결부
너트가 풀리는 경우
누수가 되고
화상의 위험도 있으므로
안전장치를 하고 조여줍니다.
도압관이 설치된 모습입니다.
현장에 따라서는 압력계가 천정을 향해 설치된 곳도 있습니다.
점검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로
점검자가 점검이 쉬운 방향으로 조정합니다.
당연히, 공급압력과 환수압력은 차이가 있어야 합니다.
다이아프램(=고무판)이 찢어지면 차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