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 통신 “푸틴, 순방 기간 10건 이상 양자 정상회담 예정…크렘린궁 ‘대형 외교 이벤트’ 강조”
푸틴, SCO 정상회의·전승절 열병식·동방경제포럼 연쇄 외교전 < 정치 < 기사본문 - K뉴스통신
[K뉴스통신=박정길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중국 톈진과 베이징, 그리고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순차적으로 방문한다. 타스 통신은 이번 순방 기간 동안 푸틴 대통령이 10건이 넘는 양자 정상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으며,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정책 보좌관이 브리핑을 통해 구체적인 일정을 설명했다.
크렘린궁은 이번 일정을 두고 "국제 외교 무대에서 러시아의 존재감을 부각시키는 대형 외교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톈진에서 열리는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 기간 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회담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샤코프 보좌관은 "양자 회담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현재 관련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어 인도의 모디 총리, 터키의 에르도안 대통령, 이란의 페제시키안 대통령과 연쇄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인도와는 올해 첫 대면이며, 연말 푸틴 대통령의 인도 방문도 논의된다. 베이징에서는 콩고와 베트남 대통령, 파키스탄 총리, 세르비아 대통령과의 회담이 예정돼 있으며, 캄보디아·네팔 총리와는 짧은 '스탠딩 미팅'도 진행될 예정이다.
아제르바이잔 대통령과의 공식 회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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