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PE CLUB
Rope Club
로폐 클럽
ロペ倶楽部
로폐 CL / 로폐 골프장 , 로폐 골프 코스
2001 JLPGA 일본 여자 프로 골프 선수권 대회 개최지
2008년 여성 친화적인 베스트 코스 No1 선정
일본내 여성 골퍼가 가장 가 보고 싶어하는 코스 No1 선정
일본내 100대 골프 코스 선정
1990년 개장 / 18홀 / Par72 / 6,811YARD
Out 코스(9홀) / In코스(9홀)
Designed by : Jun Sarazen(진 사라센) Sasaki(사사카)
일본 혼슈(本州) 남동부 수도권 외곽부 내륙에 있는 도치기현(Tochigiken,栃木県.회목현)
시오야군(塩谷郡, しおやぐん) 시오야정(塩谷町)에 자리 잡고 있는 로폐 클럽(Rope Club)
은 완만하게 펼쳐진 구릉지에 개방감이 넘치는 2그린의 코스 레이아웃과 느긋한 마음으
로 플레이를 즐기실수가 있는 아름다운 전경과 함께 곳곳에 숨어 있는 벙커나 해저드들
을 전략적인 방법으로 무난하게 공략하실수가 있는 18홀 리조트 골프 클럽이다.
1990년에 개장한 로폐 클럽 골프 코스는 골프채 샌드웨지(Sand wedge)를 고안해낸 미국
의 벙커샷의 난제를 해결해준 전설적인 골퍼인 진 사라센(Jun Sarazen)이 감수와 감독을
맡고 일본의 설계가인 사사키(Sasaki)가 함께 참여하여 설계 되어진 골프장이다. 진 사라
센은 벙커 샷에 관한 구세주라는 표현을 듣는 골퍼인데 당시19세기 말까지만 해도 아이언
중에서 가장 짧은 클럽이 9번이었고, 골퍼들은 저마다 짧은 클럽을 만들어 사용했다. 20
세기 초반까지도 벙커에서 쓸 만한 클럽이 없었기에 선수들은 고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때 당대 유명 골퍼였던 진 사라센이 미국의 사업가인 하워드 휴즈(Howard Hughes)의
비행이론에 힌트를 얻어 샌드웨지를 발명했다. 1932년 브리티시 오픈에 진 사라센은 자신
이 발명한 샌드웨지를 들고 나가서 어려운 벙커샷이 있을 때마다 그는 이 ‘비밀병기’를
사용했고 클럽은 큰 도움을 주었다. 사라센은 결국 대회 최저타 기록을 세우며 2위를
5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2주 후 US오픈에서도 그는 이 비밀 병기를
사용해 우승했다. 이 발명품은 ‘샌드웨지’라는 명칭을 얻었다. 당시 클럽의 대량 생산을
주도했던 윌슨사에 의해 1932년 샌드웨지라는 새로운 클럽이 공식적으로 탄생했다.
윌슨사와 무려 75년 동안 사이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샌드웨지를 만들어냈다. 166㎝
의 단신이었던 사라센은 이탈리아 이민자 혈통의 프로골퍼였다. 단신임에도 보기 드문
장타자였고 주니어 시절 골프대회를 휩쓸었던 천재유망주였다. 20세에 프로가 된 그는
당시 월터 하겐과 보비 존스 등 유명 골퍼들과 어깨를 견줬다. 메이저대회에서만 7차례
우승한 사라센은 존스와 바 이런 넬슨, 잭 니클라우스, 타이거 우즈 등 역사상 5명밖에
없는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제패하는 이른바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자 중 1명 이다.
1973년 사라센은 71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브리티시오픈에 참가해 홀인원을 작성
하는 노익장을 과시했다. 1902년 태어나 미국 골프를 개척한 그는 20세기말에 등장한 우
즈의 활약까지 지켜본 골프역사의 증인이었다. 사라센이 1931년 발명한 샌드웨지는
1930년 존스가 이룬 사상 최초의 그랜드슬램과 함께 미국이 골프에서 영국에 확실한
우위를 점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샌드웨지는 지금까지도 골
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클럽으로 인정받고 있다. 사라센은 1999년 97세로 생
을 마감했고, 골프 다이제스트는 그를 600년 골프 역사상 11번째 위대한 골퍼로 선정했다.
<Hole3 Par5(BT:520yrd)>
로폐 골프 코스는 일본의 경제 신문에서 “여성 골퍼가 가장 가 보고 싶어 하는 골프
장 1위에 오르는등 일본의 여성 골퍼들이 선호하는 골프장 베스트 3안에는 늘 선정
된다고 한다. 일본의 이류 메이커 “젠”(ジュン)의 창업자인 사사키(Sasaki)가 진 사라센
의 감수를 받아 만든 리조트 골프 코스로서 도치기현을 대표하는 리조트 골프 코스로
서 초보자와 여성들도 즐길 수 있도록 드넓은 페어 웨이가 펼쳐져 있으며 OB가 없고
아주 독특한 명물 홀들이 많은 아름다움과 그리고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즐길수 있는
골프 코스로 일본내 2,300여곳의 골프 코스중 100대 코스에 선정되는 골프장이며 도
치기현내 140여곳의 골프 코스중 상위 No5안에 들어가는 코스이며 매 코스로 역시
진 사라센이 감수한 준 클래식 CC가 있기도 하다.
<Hole4 Par3(BT:227yrd)>
로폐 골프 코스는 1990년 개장과 더불어서 “젠 클래식” 대회를 1990년~1994년까지
개최하였고 1997년~1998년까지 개최하였으며 2001년에 일본 여자 프로 골프 선수
권 대회를 개최하기도 한 큰 대회 개최 코스로서도 인정을 받은 곳이다. 또한 2009
년에 여성 친화적인 코스 베스트 10을 선정 하였는데 이때에 1위를 한 코스이기도
하다. 일본은 다양한 방법으로 2,300여곳을 골프 코스를 평가하는데 로폐 클럽은 도
치현내 5번째 안에 포함되며 도치기현내 140곳의 골프 코스중 명문 골프 클럽 10위
안에 늘 선정되는 일본내 100대 골프 코스로 평가 받고 있는 골프장이며 로폐 골프
코스가 자리 잡고 있는 도치기현내에는 일본내 100대 코스에 선정되는 골프 코스들
이 많은데 뉴 세니트 앤드류스 GC, 나시나스노 CC,닛코 CC,타이헤이요 CL 어소시에
이츠 마시코코스 , 호라이 CC가 로폐 클럽 코스와 같이 선정되고 있는 지역이다.
<Hole9 Par5(BT:471yrd)>
로폐 골프 코스는 Par72 전장 6,811yard로 비교적 전장이 짧은 코스는 아니다. 적당
한 거리를 가지고 있는 코스로 아마추어 남.녀 누구나가 다양한 정략을 가지고 공략
하는 코스로 알려져 있는데 9번홀(Par5, 527yard)은 “안쪽의 섬”으로 불리워지는 아일
랜드 폐어웨이를 가진 홀로서 일본을 대표하는 개성있는 홀로 꼽히기도 하는데 참 보
기 드문 홀의 형태이다 폐어웨이 중간중간에 호수가 연결 되어 있는 홀로 파3홀에나
있을 법한 아일랜드 폐어웨이 홀로서 이 홀을 돌아보기 위하여 일본내 전국에서 많
은 골퍼들이 찾는다고 한다. 4번홀(Par3, 227yard) 2그린이라서 좌측 그린일 경우 좌
측 사이드에 큰 절벽이 있어 골퍼에게 무언의 압력을 주기도 하며 거리가 백티(Back
Tee 일경우에도 195yard나 되어서 힘든 홀중 하나로 핸디캡 4번인 홀이다. 버디 권
장홀로는 3번홀(Par5, 520yard)과 18번홀(Par5, 540yard)이며 니어핀 권장홀은 8번홀
(Par3, 165yard)과 14번홀(Par3, 213yard)로 알려져 있다.
<Hole14 Par3(BT:213yrd)>
로폐 클럽은 일본식의 정원식의 코스 기법과 서양의 독특한 코스 레이아웃이 분위
기를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기실수가 있게 하였으며 막원, 정문등이 묘하게 만들어
져 있으며 대나무 숲을 지나면 고급의 여관 분위기의 일본과 서양의 이문화를 교묘
하게 조합한 클럽 하우스가 나오는데 그 분위기에 매료되어서 골프 보다는 이곳저곳
둘러 보다가 시간이 흐른다고 한다. 부대 시설로는 20년 전통의 비프 카례를 맛 볼
수 있는 일.서양식의 레스토랑과 천연 온천을 갖춘 남.녀사우나와 골프텔등은 있으며
그린피는 세금 포함 주중에 12,660엔이며 주말에는 19,140엔으로 알려져 있으며 숙
박과 더불어서 예약을 하면 더 욱더 저렴하게 이용하실수 있는 곳이다. 하지만 예약
시점이 3개월 전이라고 한다. 인근 3마일 거리에는 로얄 CC가 있으며 4마일 거리에
는 프라이빗 코스인 58 GC 와 에로에이스 CC 그리고 퍼블릭 코스인 이스트우드 CC,
가 있으며 5마일 거리에 오히나타 CC가 자리 하고 있어 다양한 코스 체험과 함께
일본내 여성 선호 최고의 골프 코스를 돌아 볼수 있을 것이다.
<Hole18 Par5(BT:540y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