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NITY FOREST GOLF CLUB
Trinity Forest Golf Club
트리니티 포레스트 골프 클럽
트리니티 포레스트 GC / 트리니티 포레스트 골프장
2018 PGA TOUR "AT&T Byron Nelson" 개최지
2014 년 개장 / 18 홀 / Par 72 / 7.450YARD
Designed by : Bill Coore &Ben Crenshaw(빌 코어 &벤 크레쇼 )
미국 중남부에 위치한 텍사스 (Texas)주 (州 )의 북부에 있는 텍사스주에서 두 번째
로 큰 도시인 달라스 (Dallas)도시에 자리 잡고 있는 트리니티 포레 스 트 골프 클럽
(Trinity Forest Golf Club)은 트리니티강 (江 )의 세 지류가 만나는 곳인 고도 390
feet(120m)의 언덕을 활용한 나무가 없는 링크스 (links)코스를 지닌 18 홀의 프라
이빗 (Private) 챔피언십의 골프 클럽이다 .
<2번홀 Par3. 241yard>
2014 년도에 개장한 트리니티 포레스트 GC 는 세계적인 골프 코스 설계가인 빌 코어
&벤 크레쇼 ( Bill Coore &Ben Crenshaw)의 설계로 디자인되어 조성 되어진 골프
코스로서 쓰레기 매립지였던 강의 언덕을 이용한 링크스 스타일의 골프 코스이다. 특히
나무가 없는 곳에 조성되어져 코스로 전장이 길며 기복이 심하고 흥미로운 홀들로 개
장후 빠른 시간내에 큰 대 회를 유치할정도로 코스에서는 자 .타가 인정하는 챔피언십
골프 코스이다. 설계가인 빌 코어 &벤 크레쇼는 세계적인 유명 골프 코스들을 설계한
디자이너들로서 PGA TOUR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Sentry Tournament of
Champions) 대회 (구 .SBS 챔피언스 토너먼트 )를 개최하는 하와이 제도에서 하와이
섬 다음으로 큰 섬인 마우이 (Maui)섬에 자리 잡고 있는 카팔루아 골프 클럽(Kapalua
Golf Club)의 대회 코스인 플랜테이션(Plantation) 코스를 디자인 하였으며 미국 오리
건주에 있는 밴던 리조트내 BANDON TRAIRS COURSE와 중국내 No1 골프장이면서
아시아 베스트 10, 세계 100대 코스에 선정된 해남도 삼아에 있는 샨킨베이(Shanqin
Bay)GC를 설계한 디자이너 들이다. 또한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PGA TOUR 코스
인 리비에라 CC 코스를 리노베이 션하기도 하였다.
<8번홀 Par3. 138yard>
특히 미국의 벤 크레쇼는 유명한 PGA TOUR 선수 출신으로서 꿈의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 대회와 많은 연관을 가지고 있는데 1984 년에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첫 승
을 일궈냈고 1995년 또 다시 우승컵을 차지했다. 두 번째 우승은 스승 하비 페닉의
장례식을 마치고 돌아온 직후 였다 . 크렌쇼는 우승이 결정된 18 번홀 그린 위에서 스
승을 기리며 통곡했다 . 하비 페닉은 운명하기 1 주일 전 벤 크렌쇼에게 "퍼팅할 때
퍼터 헤드가 손보다 먼저 나가서는 안 된 다 "는 마지막 가르침을 남겼다고 한다.
벤 크레쇼는 지금도 퍼팅의 정석으로 통하고 있다
<9번홀 Par4. 505yard>
트리니티 포레스트 GC 는 18 홀에 전장 챔피언티 기준 7.450yard, 블루티 7.150yard
화이트티 6.547yard, 레드티 6.058yard 로 구성 되어져 있으며 비교적 긴 거리를 가
지고 있는 골프코스이다 . 챔피언티 기준으로 14 번홀 (Par5. 630yard)이 가장 긴 롱
홀이며 8 번홀 (Par3. 138yard)이 거리가 가장 짧은 숏 홀이다 . 특히 파 3 홀 네 홀
중에 2 번홀 (Par3. 241yard), 12 번홀 (Par3. 205yard), 17 번홀 (Par215yard)인
숏 홀들은 200야드가 넘는 홀들이고 18 번홀 (Par4. 502yard)은 미들홀 이지만 거리가
있는 핸디캡 2번인 홀이며 핸디캡 1 번인 홀은 9 번홀 (Par4. 505yard)이다 .
<12번홀 Par3. 205yard>
트리니티 포레스트 GC 는 2018 년에 PGA TOUR “AT&T Byron Nelson” 대회를
호스트하였는데 이 대회는 1944 년부터 개최되어온 대회로서 잭 니클라우스 (Jack
Nicklaus)가 1970 년과 1971 년도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부르스 리츠케 (Bruce
Lietzke)가 1981 년과 1988 년도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스폐인의 세르히오 가
르시아(Sergio García)가 2004 년과 2016 년도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대회이다.
특히 톰왓슨(Tom Watson )은 1975, 1978, 1979, 1980 년도에 우승컵을 4번
번이나 들어 올렸고 샘 스니드(Sam Snead )는 1945, 1957, 1958 년도에 3 번이나
우승컵을 들어 올렸었다 . 또한 2013 년도에 한국의 배상문이 키건 브래들리 (Keegan
Bradley)를 물리치고 267 타 –13 언더파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대회이며 2017년
도에는 미국의 빌리호셀 (Billy Horschel )이 호주의 제이슨 데이 (Jason Day)를 물리
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대회이다.
<14번홀 Par5. 630yard>
<17번홀 Par3. 215y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