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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을 꿈꾸는 카페 - 아랑
 
 
 
카페 게시글
■ 현 직 게 시 판 [기자] 기자라는 직업...
MC카페 추천 12 조회 12,779 08.01.06 03:21 댓글 6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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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03 22:09

    기자라는 직업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주는 글이네요. 진솔하고 멋진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언제 한 번 뵙고 싶네요. 좋은 분이실 듯.. ^^

  • 08.02.05 17:20

    글을 보며 가슴 속에 울림이 전해졌습니다. 일어나서 기립박수를 쳐드리고 기분을 ...댓글로 나마 남깁니다.

  • 08.02.10 20:43

    멋있습니다

  • 08.02.10 23:25

    감사합니다..이 글에서 저를 비쳐볼수있었습니다..어릴적부터 기자를 꿈꿔왔고 어느새 대한민국 고3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커갈수록 내꿈에 대한 회의가 많이 들었습니다. 나는 단지 사회적 약자들에게 보탬이 되고 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었는데 그 생각자체가 나 스스로 건방진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고.. '기자'라는 직함만 갖고 '기자'가 아닌 분들의 많은 기사를 보고.. 하지만 조금은 알거 같네요..역시 전건방졌습니다. 꿈이 쉬우면 재미없겠죠? 아직 아무것도 아니지만 한번 되볼랍니다..'아무거'..

  • 08.02.15 22:55

    드래그해서 백만번 읽고 또 읽으려 했으나 무단복제라는 벽에 걸려 두번만 읽고 나갑니다..

  • 08.02.27 13:36

    몰입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 08.03.04 00:04

    잘 읽고 갑니다.. ^-^

  • 08.08.21 09:45

    역시 기자는 글을 잘 쓰는군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훌륭한 기자가 될듯.

  • 08.10.30 09:32

    멋있어요 ^^ 정말 몰입하게 만드는 글입니다

  • 11.07.01 01:56

    잘 읽었습니다...

  • 11.07.01 02:21

    노력은 별로 하지 않고 이래 따지고 저래 따지고, 불만 불평만을 늘어 놓는 제 스스로를 반성하게 됩니다. 자만해질 때마다 GQ KOREA 이충걸 편집장의 인터뷰 내용을 떠올리곤 했습니다. 편집장이면 일정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이보다 더 한 직업도 훨씬 많은데 내가 하는 일 정도로 힘들다고 하는 건 예의가 아닌 것 같다."라고 한 인터뷰를 듣고 머리를 한 대 '쾅' 얻어 맞은 듯 했습니다. 이 글을 읽으니 그 기억이 다시 떠오릅니다. 인생에 대한 훌륭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 ^

  • 11.07.02 00:27

    인생에 대한 예의, 삶에 대한 도리를 생각하게 해주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1.07.03 21:38

    급여나 규모면에서 작은 언론사에 근무하다 이직해도 비슷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 힘으로 버티는 것 같기도 하고요. 헌데 사람은 상황에 맞게 금방 적응해버리는 이기적인 동물이라 여전히 힘든 건 마찬가지입니다. 남에 떡이 커보는 것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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